故 신해철이 남긴 마지막 명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도 못 읽는 90년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댓글에 90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목을 안읽은 거냐 아니면 신해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거냐
90년생이면 어지간해서는 신해철 알거고 생전에는 몰랐어도 죽을때 발생했던 사건 때문에 도저히 모를 수가 없는데

신해철이라고 90년대 인기가수. 80년대 말 대학가요제 출신인가 아마 그럴거야. 나중에 넥스트에서 노래를 맡았고 병아리의 꿈 같은 명곡들을 만든 사람으로
별명은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이라는 새벽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마왕으로 굳어짐. 사회나 정부에 대한 비판과 나름의 자기 소신이 있어서
상당수의 팬이 있었고 7~80년대생 중에 락한다고 허세부리던 남자애들(나..)의 우상이자 여자애들의 선망의 대상인적도 있었음.
현재 3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상당히 팬층이 두터운 가수였음.

음악대장이 부른 라젠카 세이브 어스 원곡 부른놈이라고하면 될듯?

무한궤도 혹은 그대에게 라는 말은 모르겠지 90년 생이니까
그냥 버즈랑 플라워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