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에 빠진 여자친구

허XXX프도 조심하자

말을 안들어 처먹는 애는 만나는게 아닌데 ;;;

이건 무조건 헤어져야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둘다 망하고 싸우다 헤어집니다.
그전에 정리하는게 답임.

제발 좀 놔둬보자

헤어져야 한다.
나도 다단계란 말만 알고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단어는 몰랐을때
끌려갔다가 가입 안하고 빠져나오는데 상당히 힘들었다...
가장 유명한 웰-테크에 끌려갔었지.

좋은 다단계란 없다. 불법이냐 아니냐의 차이만 있을 뿐

그냥 냅둬보지 나도 담배 피는게 몸에 나쁜지는 알지만 끊지 않는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됨

진짜 다단계빠지는 년놈들 보면 지식수준이 들어남 ㅋㅋㅋ
진짜 말도안되는 수익구조를 그려가면서 몇시간씩 설명해대는데
그걸 어떻게 상식적으로 믿을수가 있는건지ㅋㅋㅋㅋ

어리거나, 세상물정 모르거나, 사기라고 해야되나.. 남한테 속아서 손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면 솔깃해서 빠지기 쉽기도 할거 같음.

저런거에 호되게 데여서 사람 잃고, 시간 잃고, 돈 잃을바에 어릴적에 단돈 만원이든, 삼만원이든 사기 당해서 잃어보고

조심하고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사는게 더 나아보이기도 한다...

어렸을적 인생 수업료라고 생각하란 셈치라고 하면서 나한테 5만원 뒤통수 쳐서 뜯어간 형이 어떻게 보면 고마워짐ㅋ

다단계로 절때 돈 못범 내 빚만 늘어나지 수입 절떄 안늘어남

대학생 때 머리도 똘똘하고 욕심도 많은 후배 둘이 다단계에 빠져서 돈벌겠다고 난리치다가
초반에 좀 벌어서 차 굴리고 돈 좀 쓰다가 결국엔 친구들 다 떨어져 나가고 꽤 손해보고 나서야 그만뒀는데,
그 뒤로 둘 다 공부에 매진하더니, 십수년이 지난 지금 한 녀석은 교수가 되었고,
한녀석은 MBA 후 잘나가는 마케터가 되었음...
욕심 많은 애들이 다단계에 혹하는 듯. 바른길로 잘 이끌어주면 성공할 확률도 높을 듯.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