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버림 받은 여대생

그러니까 피임을 잘했어야지 지 몸은 지가 지켜야지

피임이 전적으로 남자 책임이냐?

피임은 전적으로 남자 책임은 아니다...
여자도 남자가 안하면 자기몸 소중한줄 알면 말을 해야 된다.
안하면 안해줄거라고. 근데도 하면? 강간인게 이 나라다.
서로 좋아서 해놓고 여자만 엄청난 피해자인척 부각시키는데...
여자들 나쁜남자랍시고 끌리는게 저런남자들이다.
그런게 좋아서 했으면 자기몸도 자기가 챙겨야지. 그런새끼 피임 안할거 알았으면서.

그래서 남자를 뭘로 처벌할거야?
이건 좀 애매한 문제다.
기본적으로 사인은 본인에게 있다. 자살을 선택했으니까.
남자에겐 위자료를 받을수 있으려나? 하지만 혼인관계가 아니었으니 그것도 애매하지.
피임여부도 성관계여부도 강압적인 부분이 있다고 할수 없으니 그것도 책임을 물을수는 없는법이고... (피임을 안하겠다 하면 성관계를 안하겠다고 하면 그만인거였다. 그때 남자가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다면 범죄에 해당하지만...)
심정적으론 딱한데 사실 가장 큰 책임을 본인이 가지고 있으니 도와줄 도리가 없을것 같다.
그러니까 책임도 못질 어린 남자 여자애들이 폭풍 ㅅㅅ 하고 그러지 마라.
결과는 맨날 이지경이다.

내년 결혼약속한 내 여자친구도 계획 없인 안만들거라 콘없인 절대 안하는데
물론 남자새끼가 진짜 악질 개쓰레기인건 빼박못하는데 절대 그때만 넘기려는 가벼운 말에 본인 몸을 맡기진 말길

와~~~ 댓글.
사이코 많다.
피임 전적으로 남자 책임은 아닌데,
여자가 하자고 한걸 거부했다면 남자 책임이 큰거다.
여자가 피임 안하면 잠자리 같이 안할거라 하면
욕할 놈들이.

그럼 양육비 청구 하면 되잖냐 결혼안해도 양육비 청구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 지 몸뚱이 지가 관리 못한게 잘못이지

이거 좀 산으로 가는데... 남자색히가 십창색히인건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저 여자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도덕적으로 십장생이지.
다만 법적으로 저 여자의 억울한 죽음을 보상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나이 어려서 자유연애하는 것도 좋긴 한데 그래도 나중에 후회할 일들은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자살을 택하지 않았을뿐이지 그에 못지 않게 아픔을 곱씹는 어린 친구들이 엄청나게 많다...

뭘 처벌을해.저런놈은 그냥 몽둥이로 대가리쳐서 병신을 만들던가 죽여버려야지.그새끼 가족들도 완전 풍비박산을 만들어버려야함.가정교육을 어떻게 했길래 쓰레기같은놈들.

미친놈들아 이글에 핵심은 남자가 개쓰레기라는거야 피임 연연하지말고

남자 잘보고 사겨야함.. 그런데 오랫동안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리 했다면 진짜.. ㅆㄺ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