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 차별 논란

사실상 필요하지 않냐... 우열없을거면 대학도 걍 다 서울대 보내줘

고시반 있는거 까지는 이해함. 뭐 솔직히 고시 안보는 대학이 있는것도 아니고
고시반정도는 그리고 나 학교다닐때도 있었는데???
장학금을 주는 문제도...흠....이건 좀 차별감을 느낄 수 있는 문제긴 한데. 잘 찾아보면 각 과별로 관련 자격증따면 장학금 주는 학교들 많음.
일단 우리학교 우리학과도 그랬고
고시관련학과에서 장학금 주는 정도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물론 고시랑 아무런 상관도 없는 학과에서 고시패스했다고 장학금 주면 웃기긴 하겠지.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 . .

지금 도서관들이 도서관이냐.. ㅅㅂ 연애활동 하는곳으로 생각된다..
고시생 정도면 23억쯤이라 투자할만 하지.. 졸업생들이 1억원씩은 투자했겠다..

이게 대학인지,학원인지....;;;;

학문연구는 어디가고 취직을 위한 기관이 됐구나
암기위주 교육이라 미래 기술 개발력은 날로 떨어지고 그냥 암기력높은 계산기들만 찍어내고 있구나

고시반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요즘 과열경쟁의 시작은 한양대 똥통학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법대가 없어지자 정책학과를 신설해서 교육과정 커리큘럼 자체부터 어이없게 만들어놨지.
행정고시 + 로스쿨을 위한 학과로서 배우는거 자체부터 어이가 없더라
경제학 법학 행정학 정치학 정책학 등 조금씩 고시와 로스쿨을 위해 딱 만들어졌더라 ㅋㅋㅋ

한망대놈들 저 지랄을 해놓고도 행시에서 10명밖에 못뽑아내긴하는데 아직 학과 초기이고
전액장학금에 혜택이 어마어마한 만큼 연고대 갈 인재들도 집안 사정상 저길 지원하는 경우도 늘겠지
학교에서 이렇게 전폭적 지원을하면 솔직히 아웃풋이 예전부터 올라갈 수밖에 없는 거고
그걸 본 한양대 이하 타학교들은 따라하는거지뭐.

대학이 어쩌다...ㅆㅂ

장학금은 학교생활에 우수한 학생에게 주는건데 저건 학교외 생활을위해 지원해주는거라 당연히 잘못된거아닌가?

저게 합격률이나 합격 인원 같은거 다 나와서 줄 세운다 대학별로
그래서 경쟁 붙어서 저리 된듯?

저건 개인이 사비들여서 할일이지 학교가 건물까지 따로 지어서 지원해줄일이 아님.저건 명백하게 다른 학생들이 대한 차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