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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전문의가 말하는 탈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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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4234234 2016.06.20 14:46
    난 후천적 M자 탈모인데 규칙적으로 생활하니까 다시 머리 자라던데
    다시 나는 시간이 좀 길고 모발이 가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머리숱을 보면 그냥 흐뭇하던데..
    M자 탈모인 사람들은 대부분 스트레스성이라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다시 머리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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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ㅈㄷ 2016.06.20 16:05
    @234234234
    M자탈모는 유전적영향이 더많지 원형탈모가 스트레스나 피부질환에 의한 탈모일가능성이 더큼
    그리고 탈모는 멘델의유전법칙에 우성인 인자임 거의모든사람이 대머리 유전인자 갖고있다고 생각해도됨 그러나 발현이 될경우가있고 아닌경우가있음 발현되면 약먹어야되고 발현 안되면 모든신에게 감사드려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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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6.06.20 16:20
    @234234234
    M자는 스트레스성으로 잘 안옴.
    M자가 오히려 유전적 요인(남성호르몬의 변경으로 인한 탈모)이 많음.
    그래서 약(먹는 약 + 바르는 약) 효과도 M자는 거의 없음. (간간히 효과 보는 사람이 있다고 후기는 올라오나 못보는 사람이 태반)
    님이 모발이 다시 난다고 느끼는 부분도 글에서 보면 알겠지만 가는 모발, 혹은 솜털경우가 많음. 문제는 이 머리카락이 굵어지지 않는다는거. 오히려 시간이 가면 더 가늘어지면서 없어짐. 이게 탈모의 전형적인 진행순서.
    M자 이마에 솜털이 난다고 좋아하지만 사실 이 솜털이 나는게 탈모가 돼서 이마와 같은 피부(즉 머리카락이 굵어지지 않고 잔털만 있는형태)로 되었다는 증거임. 즉 다시는 머리카락이 안난다는 이야기.

    저 피부과 의사가 맞는 말을 하고 있지만 먹는 약을 너무 방송에서 조장하는게 아닌가 해서 조금 걱정.
    나 같은 경우는 프로페시아 계열 약먹으면서 간 수치가 너무 올라가서 4년정도 먹다가 안 먹음. 그냥 탈모진행되는게 낫겠다는 판단. 평생먹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탈모약의 경우 아직까지 장기복용자 (10년 넘게 먹은 사람들)에 대한 부작용 사례가 너무 적어 먹기가 너무 겁나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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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6.20 16:27
    @234234234
    네다음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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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4234234 2016.06.20 20:06
    @234234234
    탈모의 종류가 하나가 아닌데...
    장년성 탈모증, 결발성 탈모증, 원형 탈모증, 신경성 탈모증, 비강성 탈모증, 트리코틸로 매니아, 악성 탈모증 등
    탈모의 종류는 상당하다.
    우리나라에서 유전적인 영향으로 탈모 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정말 대다수가 식습관과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탈모가 온다.
    위에 두분들이 알고 있는 M자 탈모도 종류가 하나가 아니라서 유전적인 어쩌고 라고 하는거 같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내가 말한 M자 탈모는 후천적 탈모이고 약 빨 안 먹는건 맞다.
    근데 자신이 선천적인건지 후천적인건지는 병원에서도 알 수가 없다.
    그냥 위의 조상들 중에 대머리가 있다고 하면 유전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만 하는거지.
    탈모의 원인도 빈혈성, 결핍성, 스트레스성, 영양부족, 철분부족 등 복합적이고 다양해서 자신이 머 때문에 탈모가 왔는지 찾을 수가 없다.
    탈모의 치유법과 예방의 최선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규칙적인 생활이다. 이것을 하게 되면 빠졌던 머리가 대부분 다시 자란다.
    유전적인건 어쩔수 없지만 말이지.
    그리고 내가 말한 머리가 다시 자란다는건 머리숱이 많아졌다고 느낀게 아니라 머리가 다시 자라서 이마 라인이 3cm 내려왔다는거다.
    솜털에서 부터 정상적인 머리카락이 되기까지 1년이상의 시간이 걸렸고 지금도 이마 라인이 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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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2016.06.20 21:44
    @234234234
    와 이 아가리파이터 보소.
    함익병씨면 허세는 좀 있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알아주는 피부과 전문의인데 지가 더 맞다고 이빨 터는 거 봐라.
    그리고 니가 말한 것 중에 맞는 게 단 하나도 없어서 반박할 말도 없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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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4234234 2016.06.20 22:33
    @ㅋㅋㅋㅋㅋ
    머가 아가리파이터냐.
    내가 쓴글이랑 위의 본문에 나온글이랑 상반된 내용이 있냐?
    잘 못 된 곳에 돈쓴다는건 같은 의견이고
    유전인지 후천성인지 판단한다는 내용은 본문에 없다.
    탈모의 원인 역시 유전적인걸 빼고 후천적인 건 치료가능하다는것도 같은 의견이고
    단지 내용의 차이가 있다면 저 의사는 약 처방을 받으면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거고 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머리가 다시 난다는건데
    이게 틀린말이냐?
    내가 약 먹지 말라고 하든?
    그리고 쫌 알고 댓글을 달아라.
    내가 말한것 중에 맞는게 단 하나도 없다가 아니고 내가 쓴 댓글은 전부 맞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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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ㄻㅇ 2016.06.20 22:35
    @ㅋㅋㅋㅋㅋ
    니가 말로만 듣던 난독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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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0 19:26
    프로페시아 부작용 0.2%은 진짜 개소리고 복용 중단후에 부작용이 백프로 확률로 정상회복 아님. 이거 먹기 전에 조사 잘하고 먹기를.. 나는 고작 한알 반 먹고 4개월째 부작용으로 고생중.. 나보다 심한 사람이 많기에 불평은 못하겠다. 피나증후군(pfs) 한번 조사해보고 먹을 계획있는 분은 포기를 추천하고 지금 복용하는 분은 복용중단 추천. 이게 부작용 안왔다고 계속 먹을게 아니라 먹으면 먹을수록 부작용 겪을 확률이 올라간대. 그리고 부작용이 장기 후유증으로 올 경우에 나아지는 기간이 무려 평균 3년이란다. 탈모 때문에 인생 망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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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2016.06.20 21:46
    @여
    그거 그냥 노쇠화에 의한 거나 심리적인 거라는 게 요즘 대세임.
    카페에 봐도 쓸 데 많고 잘 노는 젊은 놈들은 없다 그러고 결혼한지 좀 된 나이 찬 양반들이 부작용 얘기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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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러 2016.06.20 22:52
    @ㅋㅋㅋㅋㅋ
    응 나스물넷인데 노쇠화는 아님. 이게 어떻게 오냐면 괜찮아졌다가 다시옴. 그러니까 내가 복용중단후 1주일 후에 부작용이 싹 없어졌는데 한달후에 다시옴. 그래서 이건 절대 심리적인것이 원인일 수 없음. 왜나하면 정상으로 돌아온 한달동안은 부작용에 대한 생각 머리에 존재조차 안했거든. 근데 다시왔고 나처럼 다시온 사례들 찾아보니 많더라. 괜히 피나 신봉하는 것들이 괜찮다고 다른 부작용 사례들 무시하는데 최근 미국에서도 부작용이 장기적일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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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ㄴㅇㄴ 2016.06.20 20:48
    한줄요약
    대머리는 유전이다 빠질넘은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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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6.20 21:28
    익병이 형은 항상 솔직하게 말해서 조음
    다른의사들은 다 자기들한테 돈되는 입장으로 얘기하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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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5 2016.06.20 23:32
    모발이식 경험자로써 한마디 해준다...

    저말 다 맞고 약먹어라 두다스테리드계열 아보다트 이제 특허풀려서 비슷한 유사제품 나올꺼야 덕분에 아보다트도 가격 인하되고
    하루에 한알씩 꾸준히먹고 급하다싶으면 미녹시딜도 바르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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