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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재혼녀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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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이런 개쓰레기같은 년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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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년이다 여기저기 다리나벌릴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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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ㅁㅊ년 전남편이 애키우라고 이혼할때 집2채 주고 땅도 줬는데 쳐먹고 양육은 아몰라 통수~~! 아마 이혼할때 이미 바람피고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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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거기에 양육비도 줬음ㅋ
원래 양육비가 법적으로 여자가 재혼하면 안줘도 되서
여자말 보니까 여자가 재혼하고 양육비를 끊었나보내.
남자가 현자임.
저거 소송해서 찾아와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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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방금 네이버 좀 찾아보니까 재혼해도 줘야 된다고 그러는데
액수가 줄어들수는 있어도 줘야 남편이 애들이 19살 성인이 될때까지는 줘야 된다고 하는데
어느쪽이 맞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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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여자가 재혼하더라도, 자기 씨앗인 이상 남자 쪽에서도 양육비를 내야 하는 건 맞음. 하지만 양육비라는게 남자가 전적으로 다 부양할 책임이 있는게 아님. 이혼을 하면, 남자랑 여자가 아이의 양육에 필요한 돈을 반반 내는거고, 키우고 싶은 쪽이 친권 가지면서 애들 데리고 가면서 상대방에게 양육비의 50%를 받는 것일 뿐. 좀 못 배운 여자들이 양육비라는 건 애들 키우는 돈 100%에, 자기가 애들 맡으니까 자기 생활비까지 더해서 받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단순하게 애는 데리고 싶으니까 데리고 있는거고 비용은 딱 50% 받을 수 있는 거지. 뭐 개개인의 벌이 차이라든가 마음 씀씀이 등등에 따라 비율 차이가 있을 수야 있겠지만...
뭐 아무튼 저 경우는, 애들 할머니한테 맡겼으니 여자 쪽에서도 남자 쪽에서도 애들 할머니한테 양육비를 줘야지. 여자가 남자한테 양육비 못 받았으니 어쩔 수 없다, 라고 할게 아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양육비 벌어주면서 애들 맡겨놔야 하는거고, 더군다나 남자 쪽에서 십수년간의 양육비에 상응하고도 남음직한 부동산을 줬으니, 여자가 연애하고 재혼하고 새로 애 낳기 전에 미리 낳은 애들한테 그거라도 다 주고 새살림 차리든가 했어야 마땅하다고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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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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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레알이야?
요새 방송에 주작이 하도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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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ㅁㄴ저건 레알이야 ㅇㅇ 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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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가 생각보다 엄청 많지 않음
애 숫자에 따라서 2명이라고 2배 이런 시스템도 아니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월급 세후 2천으로 기억하는데 10%? 정도로 양육비로 나가던거 같더라
바로 재혼한거 보닌깐 양육비가 지 성에 안차서 다른 물주꼬신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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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년은 진짜 신상털어서 완전 빛도 못보는 생활을 해야 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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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가명이 박미선이야.. 박미선씨 기분 나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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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ㅅㄹ그르게...
저런건 가명에 그냥 씨발년 이라고 적어도 될것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