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왜 못먹어!

진짜 어릴때 김치못먹는다고 노처녀담임들한테 당했던거 생각하면 빡친다. 지금이야 김치먹는데 머 좋은 음식이라고 그 지랄해대는지

김치...먹을필욘없는거같은데

때에맞게 맛있을때도있는데..카레라던지..그외엔딱히

다문화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이건 기사만봐서는 담임씹노답으로 써놨구만 왠 다문화

외국인한테 두유노김치? 할때쪽팔림 차라리 비빔밥 불고기가낫지..

중국가서 향채나 대만가서 삭힌두부를 강제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봐라 끔찍하지

진짜 이런거보면 김치맨 김치맨 소리가 진자 절로 나온다. 왜 김치에 그렇게 목을 매는 건지 모르겠음. 김치 자체가 맛없는 음식은 아님. 온갖 양념을 넣어 버부리는것에도 모자라 배추까지 절인, 그야말로 양념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긴한데 다시 이야기하면 존나 짠 음식임. 자주 먹던 놈들이야 이게 짠지 상큼한지 구분을 잘 못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의 입장에서야 존나 그냥 짠 음식이지.

아니 시발 빨간 박스 안에 있는 글만 봐서 몰랐는데 그 외 글 보니까 더 빡치네. 외국인 어린 학생보고 뭐 열등감이라도 느꼈나. 어떻게 교사라는 작자가 구령에 맞춰서 C는 바보 바보라고 말하도록 하지? 우수한 교사 뽑기전에 시발 사람같은 사람을 뽑아야하는건데. 진짜.

내가 장담하건데 저건 교사 문제도 있지만 학교 문제도 크다.
저런식으로 담임 바꿔주면 학교아작남
학부모가 맘에 안들면 교사 계속 갈아치운다. 학교도 점점 지친다
그런다고 교사 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님 짤리거나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저기서 학생이 6학년이었다는데에 주목해야 한다 6학년애들 어른들이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약았음
속내가 다 보일 정도지만. 선생님이 순딩이면 교실도 면학 분위기도 붕괴시킬수 있을 정도다.
저 학생이랑 교사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구먼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초등교사가 거의다 여선생인데 아주 쌍년들이 꽤 많았다.돈 더럽게 밝히는 년부터 시작해서 기사나온것처럼 애한테 막말하고 따귀때리고 진짜 미친년들이 비율로 따지면 너무 많음.

지금 김치가 문제가 아니구만 개소리들 이고

참 세상엔.....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이게 권위주의가 아닐까 합니다. 어떠한 일을 특정 목적이 아닌 자신의 편견을 강요하기 위해 낮은 사람에게 강요하게 아닐까요.

김치 좆노맛; 왜먹는지 이해할수업다 그거 옛날에 다들 못사니까 그나마 가성비좋은배추 오래처먹을라고 고춧가루랑 소금에 절궈둔 배추쪼가리를

뭔 김치라는 이름까지 쳐붙여서 한국대표 음식으로 만들어두노?

아제들 전부 성씨가져서 양반집 출신이라면서 김치는 사실 노비색기들 처먹는건데 왜 아제들 쳐먹고 다니노

김치 맛잇다는색긴 약간 혀가 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