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를 위한 나라

역사적으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보니

범죄자에게 감옥에서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잘해주고, 인권보호해주면서 기술배우게 해주고 공부시키는 이유는.......
1. 죄수자들에게 학식과 도덕을 깨우치게해서 자신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것인지, 남에게 불행을 일으킨것인지 죄의식을 느끼고 반성하면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게끔 하려는 의도
2. 죄수자들을 관리감독하는 사람들중에 높은 사람들이 `무언가 해냈다. 무언가 공적이 있다`는 것을 국민과 다른 공직자 및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인정받기 위한 의도
3.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꿔서 인재육성하여 다른 고학력자들에 비해 낮은 비용으로 기용하기 위한 의도
4. 대한민국이 예전부터 백의민족,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민족등으로 지내왔기에 `우리가 예전부터 그러한 민족이었는데 이제와서 사람에게 불공평하게 대하면 어쩌자는...` 이런 말들이 조금은 먹히기 때문

이라고 예전에 TV에서 본것 같음

피해자에게 들어가는 나랏돈보다 가해자에게 들어가는 나랏돈을 삥땅쳐먹기 쉬울테니까.

정확히는 저건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하기위한 격리비용 이라고 보는게 맞음.
정의같은것과 떨어트려놓고 생각하자면,
범죄로 부터 피해를 입지않은 대부분의 사람 입장에서는 나와 상관없는 피해자를 도와주는건 쓸데없는 지출일 뿐이고
저 범죄자가 사회에 있을때 지속적으로 사회에 입히는 피해로부터 나와 공동체를 보호하는데 돈을 내는거임

위에 말한거처럼 격리비용 + 재사회화비용이지 후자는 인적자원밖에 없는 한국에서 자원재활용이라고 해야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