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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두툼한 갈치 간만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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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다.
나차럼 해산물 알못들은 강매 두 단어에 매몰돼 강매한 업자만 비난하고 있었을텐데 알고 보니 너무 좋은 물건이라 꼭 팔고 싶은 사람에게 팔려는 의중도 있었을거란 생각은 못했을거다.
물론 강매란 사실이 변하진 않지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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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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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이랑 같이 0갈치 낚시 20만원에 배타고 나갔다 오는게 취미인데 ~
저건 나도 못본 사이즈임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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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두께가 뭐 저러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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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강매가 아니라 소매넣기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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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차럼 해산물 알못들은 강매 두 단어에 매몰돼 강매한 업자만 비난하고 있었을텐데 알고 보니 너무 좋은 물건이라 꼭 팔고 싶은 사람에게 팔려는 의중도 있었을거란 생각은 못했을거다.
물론 강매란 사실이 변하진 않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