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장 "정부 허용시 11월말 시험 가능"

신입생을 왜 못뽑아. 내년 합격률 50프로 되는거지. 지네들 합격률 95프로 유지하고 싶어서 신입생을 안뽑아? 그럼 그 다음해는? 그다음해는 두배로 뽑아? 이미 시험 안보기로 선택하고 시험 연기해줬는데도 땡깡 부린 후부터 국시 합격률은 50프로 된거야

절대점수로 당락결정되는 운전면허 시험 같은거라
올해 안봐도 내년 합격률엔 지장 없음

한해 배출하는 의사 수가 정해져있어서 국시가 아무리 절대평가여도 응시생이 두배가 되면 잘라야함. 여태는 합격률 조정을 문제 난이도 조절하는걸로 해결해왔으니 알아서 헬난이도 문제 뽑아서 잘 조절 하겠지. 그러니까 애초에 상대평가로 해야하는것을 왜 국시만 절대평가로 해주는건지 원. 내년 합격률 지장없으면 한해에 의사 7천명 나오는건데 그게 말이되겠나

1. 피해 오는거 모르는 사람 있음? 근데 감수하겠다고
2. 꼴뵈기 싫은게 아니라 본인들이 안보겠다고 한거임. 자의로 운전면허 시험 안본애 운전면허 시험날 와서는 나 시험볼래 하면 시험보게 해주겠음??
3. 일반 국민들에게 피해가 오는데 그런걸 알고도 의대생들은 국시 안보겠다고 협박한거임?

1. 공정성? 특권? 기간 1주일 연장해주면서 신청하라고 했는데 신청 안 한 게 그네들. 이거 허용해 주는 거 자체가 기간 내에 응시한 사람들에게 불공정한 것이고, 기간 외에 특별 응시 부여 자체가 특권. 고로 개소리.

2. 저새끼들 시험 보든 말든 대학은 졸업해서 내보내면 그만. 대학 입학정원은 국시랑 상관없이 고정되어 있고, 1년 등록금이 얼마인데 대학이 대가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정원 안 줄임. 게다가 정원 줄이면 학부모와 학생한테 무슨 소리 들으려고?
공공의료, 군의관은 돈으로 다 해결됨. 1년만 특별재정 꼬라박으면 인력 충원 쌉가능.

3. 정부에서 압박? 이거야말로 개소리. 압박 넣었으면 벌써부터 성명서에 정부가 협박한다고 개소리했겠지.
저건 대학교수들이 시킨거임. 인턴, 레지 없으면 대학병원은 안 돌아가는 걸 교수들이 너무나 잘 아니까. "너네 시험 안쳐서 인턴 레지 없어지면 교수들만 힘드니까, 닥치고 시험봐서 우리 따까리나 제대로 해 병신들아"라고 계속 설득했지.

이지경이 되서도 협박하는 꼬라지 ㅋㅋㅋㅋㅋ
느그는 하나도 못 내려놓겠지 그냥?

'국민, 의대생, 정부 모두 기분이 안 좋다?
니네만 죽상이겠지 ㅋㅋㅋㅋㅋㅋ
교묘하고 찌질하게 개소리를 중간에 살짝 끼워넣고 있네

천룡인 마인드로 환자들 국민들 내리 깔아보는거
온 세상에 뽀록 났으니까 같잖은 협박, 되도 않는 커버치지말고
느그 본진 가서 놀아라

ㅋㅋㅋ 허용해주면 이런게 진짜 특혜 아님?
국시가 뭔 애들장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