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교회를 보는 신자 vs 외부의 시선.JPG

교회 다니는데도 병신같아보임.(비추 나 아니다)
위짤로 보는 놈들이 제정신이 아님. 외가가 진성 기독교 집안인데(심지어 아예 장로, 권사 등등 주요 직책임), 아무도 교회안가고 해봤자 온라인 예배드림.

교회 다니는 사람도 착각하는게 교회의 성경 내에서도 정의는 그냥 믿는 사람들이 기도하는곳이 교회라고 정의하지 병신같이 전염병이 퍼지고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모이는 교회 '건물'을 의미하는게 아님. 장소에 집착하는것 부터 이미 제정신이 아니라는거고.
또 이번처럼 모이는 집단감염 새끼들 종특인게, 전도를 중시하는 교파인데(신천지도 개신교라 쳐주면 전도중심), 불신을 심어주는게 참 보기 좋음. 전도를 방해하는데 잘도 전도해서 천국가겠다 싶음

근본적으로 한국 개신교 대부분이 제정신이 아닌게 맞는게, 이게 기독교계열 종교인지,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는 정통 한국 기복신앙인지 구분이 안가는게 교회임.
어디서 기복신앙이 눈덩이마냥 커져가지고, 질병을 피해가고, 질병이 낫고 이런 종교처럼 취급받는게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서도 이해가 안가는게 현실일뿐이고, 기본적으로 이런 종교가 아님.
문제가 이딴 무근본의 망상에 빠져있는 목사, 교회, 교인이 대부분인게 현실이고
그중에서도 중증 중에서도 중증인게 여의도를 대표하시는 분들이고,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그분들도 만만치 않음.

친구 외가가 여기 다니고,
대학 다닐때 여기 지원받는 교회를 잠깐 가본적 있는데, 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하고 좋던데 광적이더라.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누가 길거리에서 외치나 했더니 이런사람들이 하겠구나 싶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