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말하는 몰락한 진보...jpg

넌 대학은 다녀봤냐? 글 쓴거보니 못 배워먹은 애 같은데 ㅋ

넌 일베할거 같다

관심법 대결이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정경심 이야기 하는거임?

이거 ㄹㅇ

???그래서 금태섭 지지하고 국민의힘 가서 강연하면 몰락한거임?
진보에 대한 배신이고??
본인들이 좋아하고 알려서 유명하게 만들고 키울때는 이런사람인줄 몰랐고??

노빠이름 팔면서 당시에 노통 배신한 사람들 지지하는데요 뭘.
참 재밌는게, 당시 노통이 열우당 창당하면서 나간것도 지금 저들 기준으로 보면 배신자고
탄핵 동참한 민주,열우당 사람들도 배신잔데 지금에 와선 지지선언하고 우리가 추XX다 이러고

근데 아이러니한건 이게 잘못된게 아니란거죠.
정치적 소신이 달라서 갈라지고, 나눠지고 조절되는건데 무슨 문제가 됩니까.
문제는 지금 문통을 거역하면 배신자인거에 있다는거.
박근혜 탄핵전까지는 창당이나 당이적하는것에 대해 이정도로 공격적이진 않았죠.
대표적인 철새 손학규도 지금 금태섭만큼 손가락질 당하진 않았음.
왜? 소신발언을 했거든요.
지금은 '정치적 지지도'를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지지도 관리'를 위해 소신발언이나 배신을 용납치 않는 숙청정치가 됬습니다.
왜? 문통의 방향에 맞춰 지도부가 그 길로가는데, 길잘못들었다고 옆길이라고 말하면 지도부가 잘못됬다고 하는거가 된다는거죠.
즉, 소신이 아니라 반항, 반역으로 보는겁니다.
실지로 지금 민주당의 상태가 이렇다보니 진보라고 말하기 부끄러워야하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제가 아는것과 다르게 진보가 '침묵과 순응'이 기치였다면 말이죠.

1. 뭐 개인적으론 진중권 금태섭 윤석열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본인들이 "우리가 만들어주고 키워준 존재 " 라고 인식할 수 있으니 배신감 같은걸 느낀다면 어느정도 납득...
2. 근데 주진우까지 버리는걸 보니 참...좀 그렇더군요 그것도 겨우 추미애 장관이 너무나갔다 한마디란것도 웃기구요. 이건 뭐 그냥 우리 비판하면 그 비판의 정당성은 당연히 상관없고 지금까지 니가 우리한테 뭘 했고 니가 어떤 위치고 상관없이 넌 적폐쓰레기야라고 하는 꼴이니
3. 근데 참 이게 "선택적 복종 강요"인게 이낙연의 사면 운운은 사실 근본적으로 현정권과 척지는 일이란 말이죠? 근데 왜 이낙연에게는 침묵하는건지...

닉부터 정치병환자인데 진지하게대화 ㄴㄴ ㅋㅋㅋㅋ

진보라는 사람들이 좋아해줘서 알려지고 유명해지면 죽을때까지 진보여야함? ㅋㅋ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나도 위에서 읽으면서 '보수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는 말 보고 그냥 내림..ㅋㅋㅋ
뭔 사과와 인정이여...ㅋㅋ

유시민 얘기하는줄 알았네 ㅋ

그건 수꼴도 똑같음 그냥 정치병자 새끼들은 대부분 광신도야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다 똑같은 새끼들끼리 싸우고 있는거임

여기 알린에 소위 말하는 수꼴 노인네들이 있다고 보십니까
청장년 VS 노인네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마찬가지 논리를 펼치니 이 얼마나 참담한 현실입니까
왕성한 주축세대들이...

저는 그냥 제 생각을 말했습니다 님이 보수 성향인지 진보 성향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수꼴이라고 했지 노인네나 청장년이 싸우니 이런 말은 하지는 않았고
여야 상관없이 한가지 신념에 미쳐버린 지금 광신도들이랑 똑같다고 말한겁니다.

아무튼간 지금 여 vs 야의 광신도의 싸움을 만약 세대간의 싸움으로 생각하신다면
제가 보기로는 지금 공주님 못잃어 외치는 광신도 틀딱들이 7-80대라고 보고
우리이니 맘대로해 외치는 여당 신봉자라고 해도
대부분 586 세대에 조금 젊은 여성세대(3-40대)가 섞인 느낌이라고 생각되니
사실상 늙은이들끼리 싸운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물론 밑에 쓴말은 그냥 첨언한거고 제가 주로 하고 싶은건 앞에 얘기가 제가 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1. 저 양반 제일 좋아했던게 진보아님?
2. 특정 집단 타령하는데 이건 반대편도 그대로 말할걸? 그리고 왜 현정권 비판하면 특정집단임? 그주장의 논리나 근거로 파악하는것도 아니고?
3. 최근의 사례는 전정권 관련해서 사과한 김종인이있지. 진보는 조국, 윤석열, 박원순 관련해서 사과한 사람있음? 문재인 대통령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빼곤못본거 같은데

1. 일단 저는 저양반을 좋아하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진보는 아니고 보수쪽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정권이나 당을 표현하는 진보보수가 아닙니다.
2. 현정권 비판한다고 특정집단으로 예단하지 않습니다. 특정집단이 사용하는 특정 언어를 근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해당 안돼고 정상적으로 비판해 주시는 분들을 지칭하지도 않습니다.

3. 김종인은 일단 사과하고 관련법안 대부분 반대표결해서, 물론 의원수 부족하니 반대를 위한 반대였겠지만
진석사가 얘기한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는' 경우로 해당 되는것 같습니다.
진보는 조국, 윤석열, 박원순 관련해서 사과한 사람 있냐고 하셨는데.

조국쪽은 고소고발이 계속해서 이루어져서 2주정도인가 후에 사퇴한것으로 알고있으며
4년+벌금 판결받은 부인관련해서는 항소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윤석열 쪽에서는 말씀하신대로 해당 인물과 관련된 사회적 혼란에 대해 사과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박원순과 관련해서는 누구보다도 박원순 본인이 사과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다들 아시다싶이 도피나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사과와 반성은 죄를 지은사람과 그 집단이 하는것일텐데, 하다 못해 억울한 상황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박원순은 해당 안된다고 봅니다.
말로만 사과하고 뒤에서는 다른 행동을 보여주는것도, 억울한 누명을 씌워져서 억지로 사과해야하는 상황도 둘다
좋은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 ....아니 말씀드린 부분은 진중권을 좋아했던게 진보 아니냐는 건데 왜 잘모르겠다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진중권은 좌파쪽 아니었나요?
지금 댓글들에서도 진보가 키운 사람이라는 말도 있는데 말이죠

2. 여기 댓글에 특정집단이 사용하는 특정단어가 뭐가 나왓는지요? 지적한이유는 분명히 댓글러분께서 해당집단이 투명하게 보인다고 언급하셔서 드린 말입니다, 이를테면 척척석사새끼, 보수꼴같은 표현이 나왔나요?(이건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제가 인지하지 못 한 민감한 표현이 있었는지 물어보는겁니다)

3. 개인적으로 진중권의 저 말이 사과하는 척했으니 되었다는 아니게 느껴집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그거라도 하냐는 거죠. 김종인의 사과가 자ㄹ한 것이고 그걸로 뭐든게 용서되고 새출발이다!는게 아닙니다. 누가봐도 퍼포먼스일뿐이죠. 그런데 그 퍼포먼스라도 보여주느냐는 겁니다. 지금도 말씀하시는거보면 조국이 억울한 누명인데 왜 사과해야 하냐고 읽혀지네요... 음...조민이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렷던것등이 누명인가요?
윤석열 케이스도 마찬가집니다. 사퇴해야한다, 책임져야 한다 말하던 이낙연, 추미애는 다 어디간 건가요?
박원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박원순 말고는 사과할 사람이 없는 건가요? 박원순에게 고소 사실을 전달한 남인순의원은 어떤가요?

1. 제가 잘 모른다는 뜻이었습니다. 진중권에 대해 알게된것도 석사되는걸 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2. 여기서가 아니라 다른 글에서 특정단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을 메모해놓은 것입니다.
3. 일단 개인적으로 조국관련의 대부분 누명으로 생각합니다. 차명계좌로 받은 판결쪽에 항소했는지는 모르지만
딸 관련 대부분은 검찰측에서 증명한게 한개도 없음에도 판결을 그렇게 받았으니 그렇게밖에 안보입니다.
1저자로 이름을 올린게 누명이란 소리가 아닙니다.
윤석열쪽에서 이낙연 추미애얘기는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박원순에게 고소사실을 전달한 남인순의원 관련해서는
저는 해당사건에서 박원순이 무죄다. 도 아니고. 피해자의 무고다. 도 아닙니다.
다만 김재련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자기 의뢰자 개인정보관련으로 여러 전적이 있던 사람이고,
이번에도 떠벌리고 다니던건 김재련이며. 초기에 자기측에서는 정보가 샌적이 없다. 라고 했지만
정보가 샌게 자기가 떠벌리고 다니던 단체입니다.
순수하게 김재련 하나 때문에 해당 사건을 부정적으로 보고있을 뿐입니다.

1. 진중권이 석사를 언제땃는데 잘 모른다면서 석사되는걸 보고 알게되었다고 하십니까...
2. 그니깐 여기서는 그런표현이 없고 다른데서 그런 표현을 써서 그랬다는거군요? 그럼 최소한 여기서 투명하게 보인다고는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결국 님은 여기서 못 보고 다른데서 보신거 아닙니까
3. 아니 제1저자로 올린게 누명이 아닌데 왜 대부분이 누명이 됩니까? 적어도 그것만으로도 자녀관련 특혜는 사실 아닌가요? 윤석열 관련되서 왜 추미애, 이낙연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니요...본인들이 밀어붙인 윤석열징계가 실패했고 그 결과로 대통령이 사과까지 했는데 정작 본인들 사과했습니까?
김재련을 좋게보고 부정적으로보고를 떠나 박원순 시장 사건에 대해 사과했냐는겁니다.
그리고 정보가 샌게 아니라 도움을 요청한 여성단체가 박원순측에 직접 정보를 준겁니다. 김재련측의 실수로 샌게 아니라 여성단체측에서 남인순의원측에 의도적으로 알려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