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그리워하는 시절

이거랑 같다고 할수있나. 영화산업 전반에 족쇄를 채우고 재갈을 물린건데. 정권 바뀌고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교체해야해서 바꾼걸로 아는데. 문제는 그 배경에 청와대가 있다는거고 예전 청와대 하는짓거리에비하면 순한맛으로 느껴질정도.

방식이 같은데 피해 범위 추산으로 다르다고 하면 되나~ 행위에 따른 처벌 경중을 따지는건 법원에서 할 일이고, 아무튼 속담에 50보 100보란 말은 결론적으로 둘다 같다는 거지. 사고방식이 같으면 같은것. 그래서 사람들이 극단적 좌파와 극단적 우파는 서로 통한다고 하는것. 뭔가를 조롱하기보단 자성하고 나아가야지. 박근혜 끌어내릴때 나아지려고 한거 아니여? 방식은 같지만 피해는 최소화가 모토여? 끝끝내 위선자의 지지로 본인의 정치적 철학을 국한시킬셈인가? 대한민국이 나은 방향으로 가길 바란다면 자성과 개선도 병행해야지?

한발짝 물러서서 보면 이번 정권 찍은 국민들이 바라는 이상은 높은데 현실 정치에선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 조금의 헛점이나 잘못을 보이면 이전정권과 뭐가다르냐 독재다 최악이다 무능하다 라며 여론몰이 하는게 좀 과하게 보일때가 많음. 어쩔수없이 지난 정권들과 비교하게되는건 바로 몇년전 본거라 기억이 날수밖에 없지.

예를 잘못 들고 온거 같오.
장관이 처벌을 안 받았다면 인정이만....

애도 뇌가 없네 그래서 현정부아래에서 재 잡아 가자나 하지 말라고 했으니깐 공평하게 처벌하자나 근데 이전 정부에서 그렇게 함? 비선실세 말할려고 하던 민정 소속 사무관은 자살당하고 살아남은 조응천은 이제 무죄 뜸 성매매 마약 사시가 봐도 김학의인데 무죄 뜨고 이제는 공소시효 만료로 잡아 넣도 못함 박근혜탄핵아니었으면 조응천 무죄 나옴? 김학의는 잡아가고? 이번 정부 또 독재 아들래미들 잡았어봐라 조응천은 동부구치소 있고 김학의는 동남아에서 성매매 하고 있다

ㅋㅋㅋ 죄를 짓어서 잡히는 것 뿐인데 무슨 현정부 덕이라 외치냐? 이런건 자기가 잘한거고 나라에서 잘못된일은 남탓하고? 안희정도 결국 폭로로 폭주를 막았고 박원순 오거돈도 마찬가지지? 자정작용이 있던거여? 환경부도 자정으로 걸러낸거야?? ㅋㅋㅋ 폭로와 제보로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는건 전 정부랑 다를게 없는데 어디서 개헛소리? 망상은 그만 쓰시고 박근혜 탄핵 안됐으면 이라는 가정법으로 논리를 펼치면 무식하다는 소리밖에 더듣냐? ㅋㅋ 망상으로 정당성을 찾내. 그리고 자살을 당한건지 한건지 뭘 근거로 허위사실 적시를 서슴없이하냐? 종특이네. 김학의도 니가 한 말 책임질수있으면 고발해. 애미추의 검찰이 잘 포진됐으니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해봐. 괜히 허위사실 적시한 파렴치범이라는 조롱받기 싫으면. 무슨 현정부가 자정능력이 있어. Sns를 통해서, 또는 지들이 만든 국민청원, 유튜브 등 다양한 언론역할 덕분에 감출수없는 시대적 흐름이 만든 결과지. 박근혜도 박근혜 정부가 자정능력이 뛰어나서 지 자신조차 잡혀들어갔다는 말하는 논리 수준인 소리를 적어놨내? 뭐냐 박사모냐?

전 정부에서 문제는 다음정부에서 들어나는 것과
현 정부에서 문제는 현정부에서 들어나는 것의 차이 일듯 싶습니다.
다른 점이 있고 이에 따른 관점의 차이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