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대 에타의 망상글

여자들 사이에서 사실 여하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행복 회로 돌리면서 서로 우쭈쭈 해 주는 게
그들이 말하는 공감(편들어주기) 능력이고.

이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소수 특정 그룹만 그런 게 아니라 보편적인 여성의 특성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뭔가 진화론적인 배경이 있지 않을까 생각함.
상대적으로 약한 신체 조건 탓도 있을 거고, 임신 등의 상태일 때에도 본인을 지켜 줄 세력이 필요했을 테니, 신체적인 수단 외에도 자기 편을 만들어서 서로 동조하게끔 하는 본능으로 형성된 일종의 방어기제가 아닐지.

집단을 만들고 자기네들끼리 감성적인 유대를 형성하고, 거기서 동조하지 않거나 위협이 되는 존재(예쁜 여자)들은 질투하고 배제시키는 식으로. dna가 형성됐다고 생각함.

결론은 남자들이 고추의 노예인 것처럼 여자들은 편들어주기랑 질투심이 진화론적으로 형성된 본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