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롱패딩녀 CCTV 확대 버전..gif

계단쪽에 센서가 있어서 저쪽이면 걍 닫힐수도 있어요...

기사 보호대 설치되어 있고 그 백미러로 손이 잘 보일까요...?

그럼 그게 잘못 된거죠..

그러니깐 버스 기사님 잘못은 아니라는 거죠....

아마 야간이라 사이드나 백미러로 확인 잘 안되지 않았을지도 모름 차안에 빛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하차문 쪽에 밝게 LED를 달던지 센서달아서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사고 안나게 해야할듯

버스기사는 사람내리는거 백미러로 보고 문을 닫은거 같은데. 사람내리고 또 보라고?

웬지 이걸거 같은데

웬지아니고 왠지

카드가 안 찍혔으면 내리기 전에 해야지 밑에서 팔뻗으면 되나... 버스기사도 천천히 보고 출발할 것이고.

안찍혀서. 안찍어서가 아니라 카드를 갖다 댔는데 인식을 못해서. 일수도 있다는거죠.
버스 자주타면 그런경우 간간히 보긴 합니다만
본문처럼 팔뻗는 부분만 봐서는 어떻다 확신은 못하죠.
윗 댓글중 한분처럼 보통 팔두께, 패딩까지 입고 있는 팔두께면 자동문이 알아서 다시 열리는 인식이 있을텐데.
다시찍겠다고 팔 넣었다가, 거기서 찍히고 다시 열린문이 닫히던 중에 옷이 찝혔는지.
저 팔이 끼어서 문제가됐는지는 본문의 저것만으로는 모르죠.

네 안찍혀서요. 안 찍혀서라도 내리기 전에 처리해야죠...
버스 탈 때 내려서 하려고 하시는 경우는 뒤에 사람들이 마구 내려서 밀려나올 때죠. 혼자 내리는데 뭐가 급하다고 다 내려서 팔만 뻗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