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성과금 사태

내년엔 삼전이 하닉 눈치보고 저렇게 할 것 같다

요새 회사 분위기 너무 안좋음 일할 맛도 안나고..

엔지니어 & 연구원을 뭐 빠지게 노력해서. 성과만들면 뭐하냐?
기술 가치 모르는 개돼지들 존나 짜지

와우 저래서 기업 회장들 감옥들어가면 주가가 오르는건가?

이미 편향되고 거짓된 언론은 믿을 것도 못되고 코로나만 아니였음 외국으로 탈출했을텐데 안타깝네.

하이닉스 전문기술직은 심지어 방진복을 입고 일을 함.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의료진이 입었던 덥고 땀조차 빠지지 않는 그것과 유사한데 그걸 입고 작업을 함. 심지어 남자들은 장비 고장나면 방진복을 입고 육체노동을 한다. 한번에 6일을 일하는 교대근무에 회사일로 잔업을 해도 그 돈을 인정 안해준다. 시총상위를 달리는 대기업이 잔업수당을 안 줄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저기서 나오는 과반수 동의도 원래라면 상급자 앞어서가 아니라 노조를 통해서 이뤼져야하고 성과급도 마찬가지 작년에 협의하기로 했는데 관리자측에서 일방적 통보를 때려버림.

어디처럼 회사 망해가는데 파업하는게 문제지
회사 잘되서 돈 달라는데 욕하는게 이상한것 아닌가?

하이닉스 주식 사지말아야것다

난 글이 노동자측 유리하게 적혔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지금 기본급이 얼마인데? 그 내용이 제대로 없음.
지금은 기본급 식대 제외 최저임금으로 180이 넘는다.
저임금으로 주는거 기쥰으로 100만원은 8년정도 전 이야기임.
그리고 성과급 400%로 정할 수도 있지.
반도체 분야가 워낙 설비투자비 규모가 크니
회사 보유금이 넉넉하지 못하면 다음 경쟁에서 밀리기 쉬우니까.
회사가 우선 직원들에게 제대로 협의 안하고 진행해서
저런 분위기 만든건 잘못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