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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장애아를 왜 일반고에 보내나요?


도대체 장애아를 왜 일반고에 보내나요? - 꾸르

도대체 장애아를 왜 일반고에 보내나요? - 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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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rnesto 2021.03.04 09:26
    올해 자폐스텍트럼인 아이를 초등학교로 입학시킨 부모입니다.
    보통 학교배정이라는게 초등학교 기준이면 집에서 가까운 거리순인데 장애등급을 받은 아이는
    이미 그 전에 따로 교육청에서 특수교육대상자로 지정받고 그쪽에서 학교에 도움반(특수반)이 있는
    경우에 그 학교로 진학을 시킵니다.
    그런 학교에는 전문교사가 있고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원래 학급에서 주로 생활하다가 학습 난이도에 따라서
    도움반으로 이동하는해서 수업을 받거나, 반대로 도움반에 있다가 특정 수업에만 원래 반에 가서 수업에 참여합니다.
    그런 경우에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학교의 도움반 소속 실무사가 도움을 주거나 활동지원사를 나라에서
    지원받아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글에 나온걸로는 어떤식으로 학교에서 생활하는지 알수없지만 정말 정도가 심하다면
    일반적으로 100% 원래반에서 수업받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심한 장애임에도 부모가 100% 수업에 참가를 시키길 원했다고 해서 학교측에서 그렇게 처리하지도 않지요..

    -----------------------------------------------------------------------------------------------------------------------------------------------------
    참고로 자폐/발달장애를 격는 아이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혹시 거리에 다니시다가 발달센터/언어치료/심리/감통 등 적혀있으면 다 이런 아이들 치료시설입니다.
    치료나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은 계속 늘어나고 치료시설도 계속 늘어나지만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지요.
    그런데 학교에서마저도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도움반으로만 격리되거나 특수학교로 왜 안보내냐는 얘기를
    듣는다면... 참 속상하네요.
  • ?
    초등학교 1학년땐가 반애 자폐아 한명 있었는데 수업도중에 갑자기 소리지르고
    선가드 주제가 고음부분 원키로 부르고 선생님이 말리러가면 도망다니고 난리도 아니었음....

    아무튼 걔 옆집살던 애가 등하교부터해서 항상 다 챙겨줘서 다행히 학교는 어떻게 다녔고
    나는 걔 챙겨주던 친구랑 친해져서 놀러갔다가 걔네집도 가본적 있는데
    어린나이에 뭘 모르고 봐도 불쌍하다 생각 들더라...

    장애있으니까 키우기싫다고 애아빠는 애버리고 도망가고
    아줌마 혼자 키우는데 애 혼자 놔둘수도 없는 상태라 제대로 일도 못하다보니
    형편은 당연히 안좋고, 형편이 여유가 없으니 애챙기기는 당연히 어렵고...
    애가 학교라도 가있어야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그런 상황이었음

    아이가 장애가 있으면 일나가긴 힘든데 이것저것 캐어하느라 돈은 많이 들고
    돈이여유있는 집이었으면 모를까 그러지 않고선 생활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음
    멀리 있는 학교 보내기 힘들다는 저말 충분히 이해가 감....
  • ?
    조금만더 2021.03.04 07:41
    진짜 심하면 특수학교에 있는게 맞지만 사회화가 가능한 정신지체장애는 결국 끊임없이 교육하면 가능하더라. 부침은 있지만. 그리고 그건 특수학교에서는 힘든일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장애아의 사회화 뿐만 아니라 비장애아의 사회화도 하는거지. 섞여지내봐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그것 역시 교육의 일환임.
  • ?
    초등학교 1학년땐가 반애 자폐아 한명 있었는데 수업도중에 갑자기 소리지르고
    선가드 주제가 고음부분 원키로 부르고 선생님이 말리러가면 도망다니고 난리도 아니었음....

    아무튼 걔 옆집살던 애가 등하교부터해서 항상 다 챙겨줘서 다행히 학교는 어떻게 다녔고
    나는 걔 챙겨주던 친구랑 친해져서 놀러갔다가 걔네집도 가본적 있는데
    어린나이에 뭘 모르고 봐도 불쌍하다 생각 들더라...

    장애있으니까 키우기싫다고 애아빠는 애버리고 도망가고
    아줌마 혼자 키우는데 애 혼자 놔둘수도 없는 상태라 제대로 일도 못하다보니
    형편은 당연히 안좋고, 형편이 여유가 없으니 애챙기기는 당연히 어렵고...
    애가 학교라도 가있어야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그런 상황이었음

    아이가 장애가 있으면 일나가긴 힘든데 이것저것 캐어하느라 돈은 많이 들고
    돈이여유있는 집이었으면 모를까 그러지 않고선 생활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음
    멀리 있는 학교 보내기 힘들다는 저말 충분히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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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림이그패봐봐 2021.03.04 00:15
    우리나라는 인식 자체가 싹 다 변해야 한다.
  • ?
    ㅇㅍㅇ 2021.03.04 00:49
    @예림이그패봐봐
    무슨 인식말하는거임?
    오해는 하지말고. 시비거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묻는거임.
    생각하는거는 워낙 다양하잖아
  • ?
    예림이그패봐봐 2021.03.05 00:08
    @ㅇㅍㅇ
    요즘들어 생각 하기론 예전엔 우리가 당연 하다고 했던것 들이 지금에 와서 보니까 잘못 된 것 들이 많더라
    장애인 문제만 해도 예전에는 우리가 생각 하기론 장애인은 무조건 배려 해야 맞는거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요즘엔 그게 아니라는거지
    일일히 다 나열 할 수 없지만...하나의 예를 든 것 이야
  • ?
    락사라 2021.03.04 01:30
    양쪽 다 충분히 이해가 간다

    봉사활동 꾸준히 갔었는데 그 1~2시간도 정신 없고 케어하기 힘들어.

    근데 애들이면 어떻겠어. 더 힘들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이 많겠지.

    앞으로 점점 애들도 덜 낳고, 낳더라도 산모나이 높아지고 정자 난자가 건강하지 못해서 장애아 출산이 많아질텐데

    부실대학 싹다 없애고, 무조건적인 복지 없애고(돈을 그냥 뿌리지 말고 책임지는 복지 ㅡ 봉사시간을 일정량 채우거나, 저이자 대출식으로 준다든가 등)

    그 예산을 앞으로는 요양원, 특수학교등 수요가 많아지는 곳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데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과 대우도 좋아져야함
    우리나라에서 소위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에 사회복지과가 없는거만 해도 답 나오지 않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어쩔 수 없음. 개무시하거나 비하하진 않더라도 불편한 사람이 많은건 현실임....
  • ?
    ㅂ딧ㄱㅅㄷ긔ㅡ 2021.03.04 06:51
    부모가 되보지않는한 절대 이해못함.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
    정상아이들과 섞여서 조금이라도 발달향상시키고
    자극받게 해주고싶은 부모의마음.

    비난을 받을지언정 끝내는 자식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포기를 못하는 부모의마음은 어쩔수없습니다.

    장애인을 비하하는 이 사회적시선 때문에 더 발달
    향상시키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부모의마음
  • ?
    조금만더 2021.03.04 07:41
    진짜 심하면 특수학교에 있는게 맞지만 사회화가 가능한 정신지체장애는 결국 끊임없이 교육하면 가능하더라. 부침은 있지만. 그리고 그건 특수학교에서는 힘든일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장애아의 사회화 뿐만 아니라 비장애아의 사회화도 하는거지. 섞여지내봐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그것 역시 교육의 일환임.
  • ?
    팥빙수 2021.03.04 09:17
    @조금만더
    요즘같이 자식 한명만 낳는 시대에
    지체부자유자인 학급생이 있다면 경쟁이 아니라 협동심과 배려 등 여러가지 사회능력이 향상 될꺼라 봅니다.
  • ?
    아라무 2021.03.04 10:27
    @팥빙수
    과연 그럴까요?? 중고등학교에서 장애학우가 있는 그 학급만 학습진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커서 학급에 속한 학생들이 피해 받을 것 같은데요? 배려도 한두번이지 결국 따돌림이나 괴롭힘이 시작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 ?
    팥빙수 2021.03.04 13:14
    @아라무
    보세요. 본인도 학습 진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돕고 더불어사는 사회를 만들어야지요, 물론 이상적이긴 하지만 도달해야할 목표점인거 또한 맞겟구요
    경쟁과 물질, 개인의 이득만 강조하는 사고가 잘못되고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교육과정도 바뀌어야 되구요. 그런 의미로 쓴 글입니다.
  • ?
    놀부심보 2021.03.04 08:01
    특수학교도 많아져야되고 신체 지체, 정신 지체 대상 교사분들이 특성화되고 많이 있어야 되겠네요
  • ?
    ㅁㅅㅁ 2021.03.04 09:10
    자폐는 일반 고등학교 성적때문에 어렵지 않나? 뇌성마비같은 장애면 모를까.
  • ?
    닉네임이등 2021.03.04 09:14
    @ㅁㅅㅁ
    장애학생은 성적 상관없이 특수반 있는, 일반학교로 갈 수 있는거로 알고있음
    그리고 평소엔 일반반에서 같이 수업듣다가 특정 교과나 시간때 특수반으로 와서 수업듣는거로 앎
  • ?
    ㅁㅅㅁ 2021.03.04 09:17
    @닉네임이등
    나 다닐때는 연합고사로 성적 안되면 못들어가고 주변 학교에도 특수반이 없어서 물어본거에요.

    요즘은 인문계도 특수반이 있나봐요?
  • ?
    닉네임이등 2021.03.04 09:24
    @ㅁㅅㅁ
    얍 요즘은 아니고
    저도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 넘었는데
    지역이 비평준화 지역이라 고등학교 시험봐서 들어갔었어요.
    나름 지역에서 내신+성적 탑인 인문계 고등학교였는데
    특수반 있었어요
  • ?
    ㅁㅅㅁ 2021.03.04 09:26
    @닉네임이등
    위키를 믿는건 아니지만 있는 학교도 있다고는 써있네요~ 쌩유.
  • profile
    피곤하네 2021.03.04 09:15
    사회안전망이 절실함
    애 안낳는 이유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지
    누가 그랬다지
    사회적 약자들의 처우 수준이 그 사회의 수준이라고
    가장 살기좋은 사회는 사회적 약자들도 웃는 사회
  • ?
    Ernesto 2021.03.04 09:26
    올해 자폐스텍트럼인 아이를 초등학교로 입학시킨 부모입니다.
    보통 학교배정이라는게 초등학교 기준이면 집에서 가까운 거리순인데 장애등급을 받은 아이는
    이미 그 전에 따로 교육청에서 특수교육대상자로 지정받고 그쪽에서 학교에 도움반(특수반)이 있는
    경우에 그 학교로 진학을 시킵니다.
    그런 학교에는 전문교사가 있고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원래 학급에서 주로 생활하다가 학습 난이도에 따라서
    도움반으로 이동하는해서 수업을 받거나, 반대로 도움반에 있다가 특정 수업에만 원래 반에 가서 수업에 참여합니다.
    그런 경우에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학교의 도움반 소속 실무사가 도움을 주거나 활동지원사를 나라에서
    지원받아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글에 나온걸로는 어떤식으로 학교에서 생활하는지 알수없지만 정말 정도가 심하다면
    일반적으로 100% 원래반에서 수업받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심한 장애임에도 부모가 100% 수업에 참가를 시키길 원했다고 해서 학교측에서 그렇게 처리하지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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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자폐/발달장애를 격는 아이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혹시 거리에 다니시다가 발달센터/언어치료/심리/감통 등 적혀있으면 다 이런 아이들 치료시설입니다.
    치료나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은 계속 늘어나고 치료시설도 계속 늘어나지만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지요.
    그런데 학교에서마저도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도움반으로만 격리되거나 특수학교로 왜 안보내냐는 얘기를
    듣는다면... 참 속상하네요.
  • ?
    123123**** 2021.03.04 09:51
    일반인들에게 자꾸 노출시켜야 시선이 바뀌던지 일상에 녹아들수잇는거지.
    자꾸 따로분리하면 계속 폐쇄된곳에서 살게될건데...
    지금도 중증장애인들은 외진곳 생활시설에서 살고잇슴.
  • ?
    슭곰 2021.03.04 11:30
    인터넷 위선자들이나 이상주의자들이 하는 소리들.
    자기집 주변에 장애인 전문학교 만든다고 하면
    반대할 놈들 태반이다.
  • ?
    깡다구 2021.03.04 12:36
    중학교때 반에 좀 정신쪽 장애가진 애 있었는데 그 1명때문에 수업도 진행안되고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음
  • ?
    중학교 때 심각한 마비 증상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말도 잘 못하면서 자존심은 엄청 쎘음
    그래서 언제나 싸움이 일어나는데 맨날 얻어 맞는 입장(재원아 반성하고 있냐?)
    아무도 불쌍하다고 돌보지도 않을 정도로 기가 쎄고 성격이 안좋았음
    난 그래도 지켜주고 괴롭히지는 말라는 주의였는데,
    돌이켜보면 그 친구가 같이 학교를 다니는게 그 친구한테는 좋은 일이었을까 싶음
    그래도 그 친구 지금 돌이켜보면서 반성하게 하고, 장애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는 측면에서는 분명 의미는 있었던 거 같음
    나는 장애우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같이 받아들이게 하는 교육과 저변이 갖춰졌으면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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