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 하사 사망

협의없이 저지른건 아님

"성전환 수술 이후에도 계속 복무를 저의 상급 부대에서 권유하였고 육군본부에 이와 같은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를 응원해 주셨던 대대장님, 군단장님, 부대원 그리고 도와주신 모든 전우들에게 그간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계속 복무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저는 용사들과 같이 취침하며 동고동락하며 지내왔고 또한 그 생활을 직접적으로 경험한 유일한 여군이 될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군에서 살려 적재적소에 저를 배치한다면 시너지효과 또한 충분히 기대해 볼만한 것입니다"


고인 인터뷰인데

상급부대에서 권유 했고 육본에 의견 제출했다함.
일선 부대원도 도와줬고 대대장에 심지어 군단장까지 응원했다는거 보면 전례없던 사안이지만 적어도 장성한테까지 이미 논의된 사안이었음.


일이 커지니까 국방부에서 막은거고

적어도 협의없이 무대뽀로 저지른건 아님.

일단 저게 사실이 아니라면 아니라고 반박했겠지.

적어도 일선부대원들은 지지한걸로 보임. 군단장에게까지 보고도 갔을것이고.

성전환 수술까지 하고 왔는데 상급 부대에서 권유 했다는 걸로 입증이 안됨.
군대라는 특수한 곳이기 때문에 성전환 하사를 관심하사로 분류해서 니 하는대로 해줄테니 가만히 있어라 라고 말한걸 본인은 군 생활 계속 이어서 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 그래서 나머지 분들도 어차피 위로 올려봐야 짤리는 거 알테니 그냥 묵인한 거 일수도 잇지

무대뽀로 저지른게 아니라는 것 치고는 국외여행 허가를 신청할때 소속 부대장한테 성전환하면 규정상 강제전역될수 있다고 경고를 받은걸 무시하고 나가서 잘랐던데. 지인들도 지지를 하는거지 규정상 옳지 않다고 하는게 아님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의견을 제출했다는 말은 있지만 답을 듣진 못한 상황같은데 맞나요?
그건 협의 했다고 할수 없을것 같은데...

부대내에서 옹호하는 인터뷰나 지지선언 없었는걸로 아는데요
걍 고인이 주장하는거지 사실로 확인된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리수였으면 여론이 백프로 바뀌었을거라 확신한다

?????
하리수가 아니고 홍석천이었으면 변했겠죠
아직도 하리수 빨아주는 사람 있나요?

http://wemakenews.co.kr/m/page/view.php?no=12616

빠밤

그분들은 돼지들을 아끼고 사랑하지, 트젠을 사랑하는건 아님!!

미국에서도 사실상 퇴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