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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현기 2021.04.18 10:19
    친자검사 의무적으로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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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uu 2021.04.18 10:18
    근데 병원에서 바꼇을가능성도 분명있는데 그냥친자검사하면되지 왜저러지 그냥하면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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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 2021.04.18 11:37
    @유월유월
    뭔 말도 안되는 소리;;
    탯줄 자르고 집에 데려갈때까지 계속 아이보고 있었음?

    집에 갈때까지 대기하는 곳에서 병원 실수로 바뀌는 경우도 뉴스 검색만 하더라도 나오는데 너무 단정지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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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2021.04.18 10:00
    저런 거도 결혼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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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로로로쉐 2021.04.18 10:11
    애딸린 이혼녀 되기는 싫은가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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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uu 2021.04.18 10:18
    근데 병원에서 바꼇을가능성도 분명있는데 그냥친자검사하면되지 왜저러지 그냥하면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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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님 2021.04.18 10:30
    @suuu
    뭔가 찝찝한 부분이 있으니깐 글도 올리고 의심이니 어쩌니 하지. 저런 상황이면 나라도 한번 하자고 말은 꺼낼거 같은데
    일반적인 상항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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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uu 2021.04.18 10:32
    @suuu
    갑자기 열받네 친자검사가 왜 기분상하는일인거야 확실하게가는거지 친자검사를함으로 신랑은 더욱더 사랑하고 헌신하며 살텐데 감정상하는거도 이해안되고 자기감정만생각하는거도 싫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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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나 2021.04.18 16:56
    @suuu
    공능제인가..?
    여자입장에서는 유전자검사 자체가 병원에서 애 바뀌어서 한다기보단 바람핀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거니까 당연히 기분나쁘지...입장바꿔 생각을 해봐.
    떳떳하지 못해서 기분이 상하는게 아니고 그냥 남편믿고 9개월동안 배불러서 애놨더니 내 애 맞냐 이런 느낌인데 나라도 패죽이고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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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현기 2021.04.18 10:19
    친자검사 의무적으로 해야됨
  • profile
    나이트로드 2021.04.18 11:28
    @차는현기
    ㅇㅇ.. 예전엔? 모르겠지만 요즘은 좀 쉬워져서 이제는 의무적으로 해야할 때가 온거같음. 겁나 쉬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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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는고추 2021.04.18 10:26
    남편이 실수한거다
    몰래해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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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4.18 10:35
    결국 자신이 의심받는 게 싫다는 건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떨어질 정도로;;
    원래 질투나 의심은 자연스러운 감정아닌가?

    신뢰라는 것은 앎에서 나오는 것이고,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는데
    각자의 인생을 20~30년 살다가 만나서 결혼한건데 어떻게 서로에 대해서 모두 안다고 확신하나
    또 다시, 같이 20~30년 살아야 서로 알게되고 신뢰가 생기겠지

    결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인거고
    이제 막 시작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어떻게 신뢰가 부족하다고 벌써 실망을 하나
    그런 마인드니까 이혼을 쉽게 하게 되는거 아닐까
    결혼하고 앞으로 30년 간 서로의 신뢰를 쌓아서 사랑을 완성해야지
    조금이라도 의심받으면 사랑하지 않는 증거라고 생각해서 바로 이혼을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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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신뢰는 앎에서 나오는 것이고
    남편의 앎이 부족함
    여자 혈액형이 특이해서 그렇지
    애기 혈액형은 맞게 나온건데
    거기서 자기 혈액형이 사실 알고보니 BO가 아니라 BB일 수도 있다 이런 얘기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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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4.20 18:23
    @귀찮아서가입안하다가
    님의 주장은 논리의 오류중 애매성의 오류 입니다.
    `앎`이란 단어가 가진 여러가지 의미를 뒤섞어서 혼동하는 거죠

    제가 얘기한 `신뢰는 앎에서 나온다`에서 `앎`이란
    상대방에 대한 `앎`, 즉, 상대방의 마음이나 생각이나 꿈이나 가치관 살아온 배경 같은 걸 얘기하는 거고

    님이 애기한 `남편의 앎`에서 `앎`은
    상대방과 상관없는 어떤 `지식이나 논리` 같은 걸 의미합니다.

    즉, 제가 얘기하는 `앎`은 서로간에 대한 이해를 말한다면
    님이 얘기하는 `앎`은 개인의 무지, 남편의 무지를 이야기 하는 거죠

    결국, 제가 서로간에 완전히 이해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
    의심하게 되는 마음은 자연스러울 수 있어서, 너무 과하게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주장에
    님은 남편은 무식하다 라는 전혀 딴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왜이런 딴얘기를 하는지 의도는 알 수 있습니다.
    남편의 행동을 무지에서 나온 잘못된 행동으로 이미지 메이킹하고
    동시에 제가 다른 댓글에서 실수한 부분을 꼬집으면서
    남편 무식하다고 욕하는 척 저도 무식하다고 몰아가는 방식이죠
    논리적 반박이 아닌 화자를 인신공격하는 거죠
    그리고 갑자스런 엉뚱한 얘기를 한 걸 가리기 위해서
    `앎`이란 단어의 다른 뜻을 이용해서 마치 연관성이 있는 대답인 것처럼 수를 쓰는 거죠

    되게 비열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토론을 하지 않고 인신공격이나 말장난으로 본질을 호도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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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님이 말한 그대로 언어유희로 앎을 인용해서 남편의 무지함 얘기한건데 ㅇㅇ
    급발진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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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4.22 21:09
    @귀찮아서가입안하다가
    지금도 논리 오류임, 애매성의 오류
    ;;; 언어유희가 아님, 언어유희 뜻모름? 그건 장난 칠 때 쓰는 거고
    언어유희의 뜻은,
    1. 말이나 글자를 소재로 하는 놀이
    2. 내용 없는 미사여구나 현학적인 말을 늘어놓는 일
    이건데,

    지금 상황은 내가 남편을 옹호하는 주장을 하니까
    그에 대한 답변으로 남편을 비난하는 댓글을 단건데
    이게 순수한 놀이의 의도로 댓글을 단 것도 아니고
    주장에 반대하는 의도로 옹호받는 주체인 남편을 까면서
    언어유희라는 건 말이 안됌, 단어의 뜻과 안맞음

    이것도 자신이 나쁜 수법으로 반박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단어의 여러의미를 활용한다는 점이 비슷한 언어유희라는
    가볍고 긍정적인 단어를 가져와서,
    그냥 농담한 건데 왜 급발진하냐는 식으로 넘어가려는데
    굉장히;; 비열한 방식임, 이런 방식이 몸에 밴거 같음 님은

    애매성의 오류도 단어의 여러 의미를 이용하는 거고
    언어유희를 이용한 말장난 개그도 단어의 여러 의미를 이용한 놀이임
    하지만, 목적이 전혀 다름,
    애매성의 오류는 논리없이 상대방의 주장을 뭉개기 위한 나쁜 방식이고
    언어유희같은 말장난은 그냥 가벼운 놀이임

    나랑 놀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님도 진지하게 남편에게 화가 나있는 상황에
    말장난으로 놀았다고 하는 건 변명임
    그냥 아무 관계없이 남편의 무지를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을 옹호하는 주장에 굳이 댓글로 남편의 무지를 얘기하면 의도가 있는 거지
    주장에 반대하고 남편을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있는 거지
    그걸 마치 별거 아닌 것처럼 `그냥 농담한건데 왜 급발진임` 이런 느낌으로 말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가벼운 걸로 이미지 메이킹 하려는 기술임

    언어유희는 보통 말장난인데 진지한 대화에 쓰이는 방식이 아님
    진지한 대화에 말장난을 사용할 경우는 비꼬거나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하니
    상황을 무마할 경우에 쓰이는 거임
    남편을 지지하는 진지한 주장에 말장난을 이용해서 남편을 까는 댓글을 다는 건
    무슨 의미겠음, 자신이 한 행동의 의미도 모름?
    주장을 반대하는데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게 아니라 말장난식으로 비꼬는 대응을 한 거니
    예의도 없고 옳은 방식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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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언어유희를 진지할 때 쓰면 안되나봄
    그런 규칙 처음 앎
    앎이라는 단어 특허 검색좀 할걸
    앎의 다른 해석으로 남편 깔려고 한거지
    앞내용 토론한거 아님
    앎딱딱씨 쉐도우복싱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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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2021.04.18 10:43
    "혈액형 때문에 친자관련해서 남편과 갈등이 발생했다"
    라는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있으면 남편도 남자니까
    본인한테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 여성의 공감 댓글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고 하는 남성쪽 댓글 반응을 보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남자랑 결혼했잖아? 차라리 본인 아버지한테 물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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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유월 2021.04.18 10:43
    병원에서 아이가 바뀔수도있다고하시는 분들은 아직 아이가 없으신분들인듯.
    아빠가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아이나오면 탯줄 자르고 바로 아이를 볼수있는데 바뀐다고요?
    저건 그냥 애아빠가 의심하는겁니다
    당연히 기분 나쁠수있는거구요
    대체 어느부분에서 내아이가 아닐수도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애둘 아빠로써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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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가응보 2021.04.18 11:06
    @유월유월
    현재 산부인과 병원에서는 막장 드라마의 흔한 레퍼토리마냥 애가 쉽게 바뀌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데
    구미 여아사건과 같은 일도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라 확신하진 못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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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유월 2021.04.18 13:33
    @응가응보
    뭔소리야진짜
    애 낳자마자 팔목인가 발목에 인식표달고
    병원 실수로 바뀔일은 진짜로 없습니다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인줄아시나요
    구미여아도 병원 내부자 도움이 있는게 아니고서는
    아이가 바뀔일이 없다고 수사결과까지 나왔는데요?
    남들이나 아기들이 다 비슷해보이는거지
    부모는 갓태어난 아기라도 다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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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가응보 2021.04.18 15:41
    @유월유월
    구미 사건의 일은 쌍팔년도라 영유아가 바뀌었나요..???ㅋㅋ 구미여아도 태어나자마자 인식표 다 달았겠죠..
    그럼에도 사건 터지기 전까지 누구하나 인식하지 못 했던거고.. 신생아 면회실 안으로는 관계자 아니면 출입 못하는 것이니 당연히 병원 내부인에 의한거고 병원 실수가 맞습니다. 수사결과에서 외부인에 의한 침입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렇게 발표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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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유월 2021.04.18 15:51
    @응가응보
    무슨 병원 실수예요
    할머니 애랑 바뀐게 병원 실수라구요? 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네
    신생아 3개월차이면 어마어마한거 모르나요?
    태어나자마자랑 2주만에 조리원 퇴원할때만해도
    아이 크기가 다릅니다. 뭘 알고말하세요
    실수로 아이가 바뀐다?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신생아들 사이에 3개월 아이가? ㅋㅋㅋ
    그걸 인식을 못한다고요? ㅋㅋㅋㅋ
  • profile
    나이트로드 2021.04.18 11:30
    @유월유월
    근데 확신할 정도로 그러진 않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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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 2021.04.18 11:37
    @유월유월
    뭔 말도 안되는 소리;;
    탯줄 자르고 집에 데려갈때까지 계속 아이보고 있었음?

    집에 갈때까지 대기하는 곳에서 병원 실수로 바뀌는 경우도 뉴스 검색만 하더라도 나오는데 너무 단정지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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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kzkzkzk 2021.04.18 17:46
    @0011
    바뀌었다면 부 모 친자일 확률 둘 다 아닌걸로 나오겠져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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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름쉼터 2021.04.18 10:45
    다른게 아니고 애가 바꼈을수도있잖아 친자검사는 애 낳으면 의무적으로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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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2021.04.18 10:56
    방생하지 마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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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defg 2021.04.18 11:44
    1. AB + B -> O형이 나올 확률 VS 2. 바람피거나 애가 바뀔확률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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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 2021.04.18 14:14
    @abcdefg
    앞 내용 모름?여자ab+o형 ab가 같이 붙어있는 희귀 혈액형
    남자 bo형 이면 1/4로 o형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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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4.18 16:08
    @셀트
    내 여자친구가 ab+o형 일 확률, 내가 b+o형 일 확률, 둘의 아이가 o형 일 확률
    3가지가 다 맞아 떨어져야 되니까 4/1이라고 볼 수 없죠

    지금 여자 친구가 ab+o라는 건 여자친구 본인의 이야기일 뿐이고
    남자가 b+o 인지는 모르는 상황인거 아님?

    결국 바람피웠으면 ab+o 라는 것도 거짓말 일 수 있는데
    자신의 바림기를 알고 밑밥 깔았을 수도 있으니

    최소한 4/1의 확률은 절대 아니고,
    바람피는 경우 거짓말 할 가능성도 올라가고
    글을 쓴 사람이 아내라, 자기한테 유리한 내용으로 썻을 가능성도 높고
    오로지 확률로 따지면, 바람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저 글만 봤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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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심 2021.04.18 17:29
    @hm
    1/4라고좀해줘 제발 4/1이 뭐냐 분수 안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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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4.18 21:34
    @꾸르심
    ㅋㅋ 평소 글을 쓸 때, 읽으면서 쓰는 습관이 있어서 사분의 일이라고 읽으면서 쓰다가 실수했네
    더욱이 분수를 평소 글로 쓸 일이 없다 보니;; 안 배운 건 아닙니다.... 자네 지적을 해도 말투 쫌
    아니 지도 띄어쓰기 개판이면서 완벽하게 맞춤법 맞추는 것도 아니면서
    너도 띄어쓰기 안 배워서 그러는 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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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심 2021.04.18 23:43
    @hm
    ㅇㅋㅇㅋ 이해함 그럴 수 있지 이제 앞으로 안 틀리겠네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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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 2021.04.19 00:52
    @hm
    여자 유전자중 한쪽 남자 유전자중 한쪽씩 받는거면 1/4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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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4.19 07:55
    @셀트
    그러니까 내가 말한 논리가 뭐냐 하면, 이런 특수 ab형 자체가 희귀 혈액형이라 만날 확률이 적다는 거야
    이미 특수 ab형을 만났고, 내가 b+o가 확정된 상황에서는 1/4 이겠지만,
    아내가 특수 ab형 이라는 것 자체가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고,
    남자가 b+b가 아닌 b+o일 확률도 100프로는 아니잖아
    결론은, 여자가 특수 ab+o, 남자가 b+o라는 것을 확정해놓고 1/4로 계산하는 게 오류다 라는 거임
    확정되지 않은 사항을 자의적으로 확정해 놓고 확률 계산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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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 2021.04.19 08:53
    @hm
    만약 혈액형이 저러면 o형 아이가 나오는게 전혀 이상할게 아니란거임
    이미 애기가 o형인 상황에서는 여자가 바람이든 아니든 여자 혈액형 유전자는 o형이 들어있단거고 ab가 발현되었단건 ab도 들어있다는 거임 그래서 애기가 병원에서 바뀐게 아니라면 여자 유전자는 ab-o가 맞는상황인거지 남자가 자기 혈액검사했을때 b0면 바람기를 의심하는건 그냥 멍청한거고 유전자검사가 의미를 가지는건 병원에서 애가 바뀐거임
    듈다 b형인 부부가 o형인 애기 낳는거도 응근히 흔해 1/4는 엄청 큰 확률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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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4.19 16:39
    @셀트
    그르네 아기가 o형이면 엄마는 무조건 ab+o 겠네, 내가 생각이 짧았네
    남자가 b+o 면 혈액형으로 의심하는 건 멍청한 거긴 하네
    하지만, 남자가 b+b 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본문의 상황에 b+b 를 배제할 순 없으니
    1/4로 볼 수 없긴 할 듯, 하지만 확실히 여자가 혈액형으로 거짓말 한 건 아니니까
    혈액형만 봤을 때는 바람 가능성 보단, 남자가 b+o 라서 아기가 o형일 가능성이 더 높겠네
    내가 잘못 생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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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2021.04.18 17:49
    @abcdefg
    바람펴도 ab여자한테 o 나오긴 불가능에 가깝지. 저 시스 어쩌구 아니면.

    나같아도 애 바뀌었을까봐 걱정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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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의유산 2021.04.18 12:29
    떳떳하면 검사해 ㅁㅊ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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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midd**** 2021.04.18 12:31
    아내의 부정을 의심할 상황이 아닌데 애초에 애가 바뀐거 같으면 부부가 같이 논의를 해야지 저건 남편이 빡대갈인거 같은데
  • profile
    헤이 2021.04.18 14:00
    @ptmidd****
    남편이 아내가 부정했다고 얘기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특수한 경우로 O형이 나올 수 있으니 확인해 보자 하는 건데
    여자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다며 본인 의심당했다고만 여기는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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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4.18 15:59
    @ptmidd****
    부정을 의심할 수도 있는 상황이죠, 혈액형이 워낙 희귀한 케이스니까
    그리고 남편이 논의하는 거잖아요, 맘대로 몰래 유전자 검사 한 것도 아니고
    하자고 의견을 낸 거니까, 논의 하는 거죠
    논의 하는데 서로 의견이 달라서 결론을 못내는 거고
    논의란 서로 의견을 내서 토의하는 거니까요,
    서로간에 반대의견이 있으면 무조건 포기하는 게 논의가 아닙니다.
    의견은 다를 수 있고, 누가 더 합당한지 따져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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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halpy 2021.04.18 13:09
    다 재쳐주고 지는 판에 글올리면서 공감얻으면서

    남편이 자기 의심한다는 지 기분 상하는 것만 생각하고 남편한테 믿음만 강요하면서 확실한 확신을 주기위한 증거는 만들기 싫다는

    아주 이기적인 마인드아닌가..ㅋㅋㅋㅋㅋ 남편이 말로하는 믿음이 아니라 눈으로 보이는 증거하나만 만들자는데 그게 싫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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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잠재적 가해자가 아니고 떳떳하면 스스로 증명해라랑 같은 수준 소리하는 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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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4.18 15:50
    @귀찮아서가입안하다가
    그거랑은 다르죠
    왜냐하면, 그건 스스로 증명할 방법이 마땅히 없는 경우도 많고, 증명하기 위한 노력이 너무 많이 드니까
    증명을 못 할 경우 잠재적 가해자로 보면 너무 억울하죠

    하지만, 유전자 검사는 간단하고 비용도 남녀가 같이 내거나 남자가 내 줄 수 있으니까요
    간단한 검사 한번 하고 나면 증명되니까 그렇게 증명해버리는 게 더 낫죠

    만약 남자의 성범죄도 간단한 검사 한번으로 증명할 수 있으면 모든 남자가 검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하기 전에 모든 남자가 검사를 받는 것도 좋겠죠, 그렇게 하면 간단하고 떳떳하니까요
    너무 편하고 확실하죠, 그런데 여자가 검사를 받자고 했을 때 거부하면서 날 성범죄자로 보냐고 화내면서
    검사 받으면 전재산 줄 거냐고 하면 오히려 의심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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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그거랑은 다름
    증명하는 방법이 어렵고 쉽기 이전에 내가 그걸 증명해야한다는게 좆같은거임
    남자의 성범죄 여부가 간단한 검사 한번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해서
    성범죄자로 몰린것에 대한 좆같음이 사라지는 것이 아님

    그리고 논리적으로 여자 근거가 더 타당하잖아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혈액형이 나온것도 아니고
    여자 혈액형이 특이해서 우리가 보기에 굉장히 희박해보이는거지
    저사람들 상황에서는 지극히 정상적인 혈액형의 아이가 나온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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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4.20 18:54
    @귀찮아서가입안하다가
    결국 님의 얘기는
    1. 성범죄자가 아니라면 검사를 받을 필요없다
    2. 검사를 받으라는 것은 성범죄자로 의심하는 거다
    3. 성범죄자로 의심 받아서 기분이 나쁘다
    이건데
    너무 극단적인 사고방식 입니다.

    예를들어, 민주주의는 어떤 사람이든 권력을 분산시킵니다.
    왜냐하면, 권력을 집중했다가 독재로 연결되었을 때 피해가 너무 크니까요
    그렇다고 모든 인간을 독재자로 의심하는 건 아닙니다.
    인간은 실수를 할 수 있고 감정적이 될 수도 있으니까
    시스템 적으로 견제를 하자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잠재적 독재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마찬가지로, 성범죄자는 사회에서 너무 큰 피해를 일으키고
    그런 사람과 결혼하면 인생이 너무 망가지니까
    거기에 사람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검사라는 간단한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면 검사를 받자고 충분히 얘기할 수 있죠
    모든 사람을 성범죄자라고 의심해서 그런게 아니라
    시스템 적으로 간단히 확인해서 안심하는게 훨씬 합리적이니까요
    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을 검사라는 물리적인 방식으로 볼 수 있는 거니까요

    누가 성범죄자의 확률이 0.1프로라면, 반대로 99.9프로는 성범죄자가 아닌데
    그래도 검사를 해서 100프로를 확신할 수 있으면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게 더 합리적이니까 별 노력 안들이고 100프로 확신을 얻으니까
    그래서 검사를 권하면 성범죄자라고 의심하는 건가요?
    그건 아니죠 99.9프로로 범죄자가 아니라고 믿는거죠

    유전자 검사조차 100프로로는 안나옵니다. 확신은 할 수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인간의 마음을 어떻게 100프로로 항상 확신을 둡니까
    너무 극단적인 생각입니다.
    성범죄자일 확률 100프로, 아닐 확률 100프로 이런 거 아닌데
    님처럼 검사 받으라고 한 순간 날 성범죄자로 몰아가는 거고
    난 좆같다,,, 이러는 건 너무 극단적인 발상입니다.
    99프로 믿어도 100프로 믿고 싶어서 검사하고 싶어할 수도 있는거고
    날 100프로 안믿는다고 화나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인간의 마음이 눈에 안보이는데 무조건 100프로 믿으라는 건
    사기꾼들이 자주 하는 말이죠, 나 못믿어? 이러는 거

    논리적으로 여자가 더 타당한 것은 동의 합니다.
    하지만, 간단한 검사로 배우자를 안심 시킬 수 있다면
    검사를 하는게 더 합리적이죠
    더욱이, 검사를 하자는 것 만으로 바람을 의심하는 의처증처럼 보거나
    마치 사랑이 전혀 없어서 의심하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논리비약이고 극단적인 생각이죠
  • ?
    @hm
    99.9프로에서 100프로를 만들기위한 설득의 근거가 부족함
    검사 받으라고 한 순간 날 성범죄자로 몰아가는 거고 난 좆같다,,, 이러는게 너무 극단적인 발상이면
    좆같다를 화난다 기분 나쁘다는 말로 바꾸면 이것도 극단적인 발상임? 어디까지가 극단적인 기준인거임?

    논리적으로 여자가 더 타당한 것에 동의 하셨는데
    덜타당한 논리를 위해 검사를 하는게 왜 합리적인거지? 확실한 방법이지만 합리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사랑이 전혀 없어서 의심한다고 한 적은 없으며
    더욱이, 사랑여부 상관없이 지금 의심한 건 맞지 않음?
    남편이 의심한다는게 논리비약이고 극단적인 생각인가?
    애가 바뀐게 주된 걱정이면 아내나 지 혈액형 얘기는 씨부리지도 않았겠지

    여자쪽에서 검사해줄 수도 있지 확실한 방법이지
    간단한 검사로 배우자를 안심 시킬 수 있지.
    그런데 검사하는 순간 거기서 신뢰관계는 문제생기는거지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비합리적인 근거로 설명도 설득도 제대로 못하는데
    적어도 남편 논리가 더 타당해야 의심받는게 기분나빠도 검사를 해주든지 할거아니야
    논리도 부족하고 그냥 지 맘 편하자고 해달라는건데 나같아도 정털리고 안해주겠다
  • ?
    hm 2021.04.21 18:44
    @귀찮아서가입안하다가
    99.9프로에서 100프로를 만들기 위한 설득의 근거가 부족한 것은 다른 문젭니다.
    우선 제가 왜 극단적 발상이라고 얘기했는지 부터 보면

    검사 받으라는 제안에 좆같든 기분이 나쁘든 별로 신경 안쓰든
    본인이 느끼는 감정 부분이 극단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 얘기는.
    검사를 제안한 것 만으로 상대방을 `무고한 사람을 성범죄자 취급하는 사람`으로
    본다는 발상이 극단적이라는 겁니다.
    검사 제안에, 기본적으로 기분이 나빠지는 이유는 검사를 제안한 순간
    제안한 사람을, `무고한 사람을 성범죄자로 낙인찍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신뢰가 깨지고 기분이 나빠지는 겁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검사를 제안한 사람이 나를 의심하는 정도가
    1프로 일 수도 있고 50프로 일 수도 있고 100프로 의심하는 걸 수도 있고
    다 다릅니다.
    제가 위에 말한 것처럼 99프로 믿는데 1프로 의심해서
    검사를 제안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설득의 근거가 부족할 순 있겠지만,
    제안한 사람이 좀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일 수는 있지만, 고집이 쌘 것일 수는 있지만,
    무고한 사람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겁니다.

    겨우 검사를 제안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누군가를
    `무고한 사람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보는
    사고방식이 극단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겁니다.

    나한테 검사받으라고 하는 순간 `넌 나를 성범죄자 취급하는 나쁜놈이야` 라고 생각하니까
    감정이 상하는 거고, 검사 받으라는 제안 하나 만으로 상대방을 특정해 버리는 사고방식이
    극단적이라는 겁니다.
    2분법적인 사고 방식에 가깝습니다. 흑 아니면 백, 착한거 아니면 나쁜놈
    날 성범죄자 취금하는 놈, 아닌 놈

    실제로 검사를 제안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다른 요인이 있습니다.
    의심하나만이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여자가 더 타당하지만,
    그 논리는 특수 혈액형 때문에 아이가 o형이 나올 확률이,
    여자가 바람 피워서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았을 가능성 보다 높다는 거지
    여자가 바람 피우지 않았을 확률이 100프로는 아닙니다.

    논리 자체가
    남자가 b+o일 때, 특수 혈액형의 특성상 o형이 나올 확률이 1/4로 높다는 것이지
    남자가 b+b일 가능성도 있고, 또 바람폈는데 운좋게 혈액형이 같이 나올 확률도 있으니까요
    물론 여자의 인성을 고려하지 않은 물리적인 확률 계산 입니다.

    결국 물리적으로 자식이 친자일 확률이 몇 프로인지는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오로지 미리 특수 혈액형 얘기했다는 점,
    남자가 b+o일 때 1/4이라는 높은 확률로 o형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일반적인 혈액형 상황이라는 것이지, 여자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는 증거는 없죠
    다만, 의심할 정황도 아니라는 것일 뿐이죠

    하지만, 유전자 검사를 하면 남자의 아이가 맞는지 틀린지
    거의 99프로에 육박하는 확률로 확인을 해줍니다.
    남자가 무지하고 논리력이 떨어져서 혈액형으로 의심하는 계기가 생겨버렸을 수는 있지만,
    여자가 99프로에 가까운 확률로 친자식인지 확인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굳이 사용하지 않는 것은
    감정적인 거죠, 비합리적인 행동 입니다.
  • ?
    @hm
    그건 사실이 아님.
    무고한 사람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의심하는 것도
    1프로 일 수도 있고 50프로 일 수도 있고 100프로 의심하는 걸 수도 있음
    고로 극단적인 사고방식이 아님

    맞음 설득의 근거가 부족하고, 제안한 사람이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이고, 고집이 쌜 수 있고,
    위에거가 그닥 극단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므로 무고한 사람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생각하거랑 큰 차이가 없다는거임.

    그리고 이건 당연히 '비유'고 위에 확률 얘기해서 말하자면
    남자가 bo일 확률이랑
    남자가 자기는 한평생 bo로 살아왔지만 사실 bb일 확률을 비교한다는게 개그임
    또 바람폈는데 운좋게 혈액형이 같이 나올 확률도 있다고ㅋㅋㅋㅋㅋ
    바람폈는데 남편 정자로 착상해서 친자 나와도 바람폈을 확률도 고려해도 괜찮겠음
    물리적으로 자식이 친자일 확률이 몇 프로인지는 알 수 없다고 여자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다는 말이
    다시 밖에서 잠죄적 성범죄자 취급하는 그들이랑 논리사고가 똑같아서 빡치는거임

    다 양보해서 검사받는다고 치고 친자라고 나온다고 가정했을 때 인정할 수 있는 논리도 아님
    bo로 살아왔지만 사실 bb일 확률을 생각한것 처럼
    사실 bb인데 그 검사에서 실수로 bo로 나오면 어떡함
    친자검사가 99프로밖에 아닌 확률이라니 1프로 어떡함
    본인 말로 99프로 믿는데 1프로 의심해서 검사를 제안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한거 봐보셈

    남자가 무지하고 논리력이 떨어져서 혈액형으로 의심하는 계기가 생겼고,
    여자가 99프로에 가까운 확률로 친자식인지 확인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굳이 사용하지 않는 것은
    감정적인거 맞음. 그래서 글쓴이도 고민했잖아. 이걸 해주냐고.
    일부러 안해주는거 맞음
    무지하고 논리력 떨어져서 의심하는 이 덜떨어진 놈한테 정털려서 안해주는거임
    검사하고싶은 이유가 비합리적인데 검사 안해주는게 비합리적이라고?
  • ?
    hm 2021.04.21 20:45
    @귀찮아서가입안하다가
    진짜로 의심을 1프로로 의심하고 50프로로 의심하고
    100프로로 의심하는 걸로 나눈다면
    모두 다 다른 감정이 들어야 한다는 거임

    하지만, 님은 검사 받으라는 한가지만으로 기분이 좆같고
    사람 성범죄자 취급한다고 화를 냄, 님이 맨 첨에 쓴 댓글이 그 내용임
    저 남자가 몇 프로 의심하는 지 증거도 없으면서

    1프로 의심도 화내고, 100프로 의심도 똑같이 화내면
    그게 극단적인 거임
    1프로 의심해도 절대 검사 안받고 니가 의심해서 이혼 생각하고
    100프로 의심해도 절대 검사 안받고 니가 의심해서 이혼 생각하는데
    1프로 의심과 100프로 의심을 구분하니 극단적인거 아니라고 해봐야
    말장난 아니겠음? 똑같이 화내면서

    그리고 본문글에 보면 남자가 평생 bo로 살았다는 말이 없음
    그냥 남자가 bo가 아니라 bb일 수도 있다고 했지, 자기가 지금까지 bo라는 말은 없음
    그냥 bo인지 bb인지 모르고 살았을 수도 있음

    바람 폈는데 같은 혈액형일 확률은 높음
    왜냐하면 일반적인 혈액형 aa, ao, bb, bo, o, ab 중에서 절반이
    여자랑 바람펴서 아기가 o형이 나올 수 있음
    그리고 아기가 o형이 나올수 있는 혈액형과 바람피면 1/4 확률로 o형 아기가 나옴
    이 확률이랑, 남편 정자로 착상했는데 바람폈을 확률과 비교하는 건 무슨 근거임?
    그냥 아무거나 가져와서 똑같다고 우겨도 확률은 수학이라 명확함

    물리적으로 자식이 친자일 확률이 몇 프로인지는 알 수 없다고
    여자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다는 말이랑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는 그들이랑 논리 사고가 전혀 다름
    왜냐하면, 내 얘기는 친자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니 검사를 하자는 거고
    님이 말하는 `그들`은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잠재적 범죄자로 보자는 논리임

    잠재적 범죄자로 보자는 얘기랑,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는 얘기는
    전혀 다른 얘기임, 근데 님은 첨부터 저 둘을 똑같이 놓고
    화내고 있는 거임
    너 범죄자야 라고 하는 거랑, 유전자 검사 한번 해보자는 게
    어떻게 똑같을 수가 있어, 똑같이 생각하는 발상이 너무 극단적이야
    검사하자는 얘기 안에 의심이 섞여 있으니 범죄자 취급하는 거랑 똑같다는 게
    말이 되냐, 그런 식이면 욕하는 애나 사람 죽이는 애나 다 똑같은 범죄겠다
    폭력과 살인은 왜 구분하냐 다 범죄자로 처형해 버리지

    아니 계속 bo로 살아왔다는 얘길 하는데 bo로 살아왔다는 얘긴 없음

    님은 논리를 섞고 있음
    무지하고 논리력 떨어져서 의심하는 거랑
    잠재적 범죄자로 보고 의심하는 거랑 다른 거임
    그런데, 님은 첨에는 의심하는 것이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거라서 정털렸다고 주장하다가
    나한테 반박당하자 갑자기 무지하고 논리력 떨어져서 의심하는 거라고 말을 바꾼거임
    내 얘기는 무지하고 논리력 떨어지는 사람이 싫어서 검사 안해주는 건 합리적임
    하지만, 검사하자는 얘기 하나로 자신을 잠재적 범죄자로 봤다고 검사 안해주는 건 비합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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