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8282의 민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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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8282의 민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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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조중동과 벌레들의 고민이 시작됨. 뭘로 까고 뭘로 선동해서 불안감과 정부에 대한 불신을 키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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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2 민족인것도 있지만 노인 우선대상으로 하다가 젊은 층이 맞기시작하니깐 그런듯…
나이들고 가짜 뉴스만 믿고 말더럽게 안듣는 노인네들이 너무 많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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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늘 얀센 맞았는데
아직 나른한거 말고는 딱히 부작용 같은건 없네
주사부위는 아프긴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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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늘 맞음 안 맞는 애들 빨리 재끼고 다음 순번 맞아서 세계 1등 먹자
나는 개인적으로 하나도 안아팠음 약간의 근육통과 두통있는데 그 정도는 암 것도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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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늘 얀센 맞았는데
아직 나른한거 말고는 딱히 부작용 같은건 없네
주사부위는 아프긴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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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네자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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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친구들~ 오늘 자기 전에 꼭 약 먹고 자도록
개별 편차가 좀 심하긴 한데 아픈 사람은 새벽부터 디지게 아플거니깐
그 느낌은 처음은 '어라? 감긴가? 좀 덥네?' 하다가 새벽되면 오한에 식은땀이 줄줄줄~
다음 날 되면 엄청난 숙취+감기 몸살이 동시에 온듯함. 레알임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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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린새벽Az기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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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인데용ㅇ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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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인데용ㅇ아스트라 지난달에 직장에서 신청자들 일괄적으로(원래는 신청자들 한해서 1주일 기한 동안 각자 보건소 가서 맞고 와라 했는데 신청자가 많다고 보건소에서 직접 직장으로 옴) 맞았는데 맞은 직후는 주사 맞은 곳이 좀 아프네 정도임.... 맞은 당일 공가내고 집에서 쉬고 있다가 별 다른 증상 없길래 저녁에 친구들이 불러서 술자리 다녀와서 잠(혹시 몰라 술은 안마시고 안주만 축냄)
한 새벽 4시? 5시?쯤 몸이 으슬으슬해가지고 깨어서 이게 백신 증상인가 하면서 준비해둔 타이레놀 먹고 다시 누워서 잠
이른 아침 더워서 다시 깸... 체온 39도까지 올라감... 주사 맞은 곳 여전히 쑤심, 종아리가 아픔(이땐 아... 혹시 나도 혈부전증온건가 싶었음.... 5월만 해도 백신 맞고 사지마비 기사 엄청 올라올때였음)
일단 열나길래 타이레놀 또 먹고 쉼. 그리고 뭐라도 먹어야 살겠다 싶어 야채 죽 시켜 먹음. 토함... 열이 나니까 토를 하게 됨... 침대에 누워서 버티다 저녁때 와서야 괜찮아짐.... 이때 갑자기 대준이 형이 생각남(몸이 허할땐 마늘통닭을 먹어야 한다) 바로 폰 켜서 마늘통닭 시켜먹고 타이레놀 또 먹고 잠.
자고 일어나니 열은 내렸지만 다리와 팔에 약간의 근육통이 여전히 있음(이때만 해도 난 속으로x됐다라고 생각함.... 다시 말하지만 5월만 해도 아스트라 맞고 마비 생겼단 기사가 잔뜩 올라올때였음)
혼자 집에서 누워가지고 내인생 어쩌지 부터 시작해서 보험 어플 설치해서 내가 든 보험 중에 장애 관련 보험금이 있나 찾아봄(다행히 종신보험쪽에 장애 관련 상해 보험금이 걸려있었음ㅋㅋㅋ)
아무튼 혼자 온갖 상상을 하다가 또 하루를 보냄.
다음날 아침 열도 없고 근육통도 덜 해진것 같은 느낌.
왜 안아프지... 라면서 출근함..(출근하면서 몸 안좋은척 연기하려함...백신 후유증은 공가처리 되어가지곸ㅋ)
근데 출근해서 보니 다들 멀쩡함... 혼자 아픈척 하기가 그랬음..
주말동안의 얘기를 들어봤는데 다들 가지각색임.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사람, 나처럼 열나고 근육통 있다는 사람, 아프고 두드러기까지 나서 응급실까지 갔다는 사람... 아무튼 가지각색이였는데 출근날은 다들 괜찮았음....
그래서 우린 생각함... 하.... 이래가지고 금요일에 일괄적으로 맞게 했구나... 주말동안에 충분히 아프고 월요일 정상 출근해서 수업하라고...
근데 기분탓일지도 모르는데 무기력증은 남아있던거 같음... 그냥 출근이 싫어서 그랬던건지 후유증인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괜히 피곤한 느낌은 들었음 참고로 본인은 89년생 33살임
추가로 그때 신청 안한 사람들 지금 후회함ㅋㅋㅋㅋㅋ 지난달에 맞은 사람들은 7월 2일이였나 그때 2차접종 하는데 그때 신청 안하고 안맞은 사람들은 언제 맞을지 기약조차 없고 잔여백신도 안나오니 후회중이심ㅋㅋ 거기에 그때 나이가 어려서 아스트라 못맞은 사람들은 다음주에 화이자 맞는다고 하니까 대부분 그때 그냥 신청해서 맞을껄 이라고 함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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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린새벽오~ 고마워. 팔이 욱씬거리는거 뿐이라서 안먹고 잘려했는데
먹고 자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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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조중동과 벌레들의 고민이 시작됨. 뭘로 까고 뭘로 선동해서 불안감과 정부에 대한 불신을 키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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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2 민족인것도 있지만 노인 우선대상으로 하다가 젊은 층이 맞기시작하니깐 그런듯…
나이들고 가짜 뉴스만 믿고 말더럽게 안듣는 노인네들이 너무 많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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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접종인데 많이 아프려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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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zh먹기전에 삼겹살 잔뜩 먹고 가세요 돼지기름이 덜 아프게 해준다나 뭐라나 저랑 가족은 그래서인지 괜찮은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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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산앗!!어제 냉삼잔뜩 먹었는데 개꾸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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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zh돼지가 함께라면 아프지 않다고!!ㅋ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진통제는 구비해두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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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산님 말씀 믿고 점심도 제육쌈밥 먹고 맞으러 갑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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