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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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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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결혼적령기 여자들은 해외여행 다니고 뭐하고
펑펑쓰고 다니는 동안 남자들은 저렇게 모아도 집사기조차 힘들죠...
그러고 나가보면 저런 반응들이니 회의감이 안들수가 없더군요
평생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살거 같아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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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는 데이트통장 만들어서 1:1부담
결혼 시 순수 각자 모은 돈으로 소박하게 시작 (부모님 찬스 x)
결혼 후 아이가 초딩인 이 시점까지 맞벌이 유지
내가 복받은 거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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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결혼적령기 여자들은 해외여행 다니고 뭐하고
펑펑쓰고 다니는 동안 남자들은 저렇게 모아도 집사기조차 힘들죠...
그러고 나가보면 저런 반응들이니 회의감이 안들수가 없더군요
평생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살거 같아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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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현명한 여자를 만나면 다행이지만
집도 안해온다고 하는 여자만나면 진짜 .. 그냥 혼자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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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tuio문제는 현명한 여자들은 남자들 돈좀 모으고
이제 찾아볼까....하면 그 나이대엔 이미 벌써 결혼했거나 하죠...
형편될때 찾으려고 하면 실수 3백이 별건가 하는 경우조차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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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생각할수록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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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tuio어른들은 결혼하라고만 하지
정작 이런 현실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본인들 하셨을땐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살아도
어떻게든 벌어먹고 애 한둘 키우고 그랬는데
이젠 그게 안된다는걸 죽어도 인정을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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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0개 박고싶네요.
여자분들 보면 3천이상 5천만 모우면 된다고 생각하고 남자가 집 해야된다는게 대다수였음.
최근 집값이 미쳐서 집 이야기는 덜 나오는데 청약은 안햇냐고 묻는 경우도 있엇음 ㅋㅋㅋ 본인은??
경험으론 32~33, 여자분들은 아직 몇번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좀 팅기시고
34 ~, 여성분들은 두세번째 만남부터 결혼이야기를 은근히 꺼내심
일반화 시킬 수 없지만 소개팅만 30번 이상 해보고 격은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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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남녀 평등을 외치면서 정작 본인들이 유리한 부분에대해서는 말도 안하고 남자가 따지면 남자가 쪼잔하게 그러냐고 타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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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핵공감...ㅋㅋㅋ저러고 소개팅해도 괜찮은 사람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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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halpy괜찮은 사람=잘생긴 사람
물론 서로 얼굴따질 처지는 이미 지났습니다만
나가보면 뭐.... ㅋㅋㅋ 지들도 얼굴따질 상황이 아니던데 말이죠 -
처음부터 끝까지 현실적이고 설득력있는 글이네요
진짜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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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는 데이트통장 만들어서 1:1부담
결혼 시 순수 각자 모은 돈으로 소박하게 시작 (부모님 찬스 x)
결혼 후 아이가 초딩인 이 시점까지 맞벌이 유지
내가 복받은 거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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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비평생 절하십시오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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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용돈받아 살고 그 용돈으로 적금들어서 매년 와이프 생일 선물 주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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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비매년 조공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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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조공액이 점점 커지는게 함정..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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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뿜에도 올라왔던데 댓글들이 답도없던데... 39살먹고 실수령액이 300인거 자랑아니라고 그나이먹도록 뭐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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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분들이 오지랖퍼 네요 39살 먹도록 혼자 살면 그냥 놔두지 옆에서 왜 소개팅은 해주고 선자리 만들어주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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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그패봐봐35살 먹도록 취집 못한 분들이 주변분들에 한 4살 위까지? 이러면서 소개시켜달라고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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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짧은 경험으로 보면 여자들이 유독 해외여행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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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대기업 다니고 연봉 높은 여자들이 모은 돈도 많고 남자도 자기 수준으로 원함. (당연히 능력있는 남자를 더 선호하겠지만..)
좆도 없는 여자들이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 사고 돈은 없고 지 수준에 안 맞는 남자들 찾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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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skjjjj돈 잘 벌면 잘 버는대로 여행 잘 다닌다
대신 잘 버니깐 세이브되는 돈이 많은 것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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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nwbdbdjso똑똑해서 등신같은애들과 결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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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해봐야 상대가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알지
저런 여자들이랑은 애초부터 만남 자체를 말아야됨
술 들어가서 ㅈ대가리 멋대로 놀리다 애 생겨서 결혼까지 가면 평생 결혼해줬다고 유세떨거 생각하면 제 3 자가 봐도 숨막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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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뭔여친이었고..나 공시하는동안 다 기다려주고..그 기간이 길어졌을때도 나만 믿고 기다려주고..
힘들어할때 퇴근하자마자 한시간 달려와주고..
데이트비용도 한번씩 돌아가며 내고
합격하면 결혼준비랑 집이랑은 각자 어떻게 하자 다 계획하고..
올해 가을 예정인데...난 진짜 복엄청나게 받아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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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럽잭ㅊㅋ합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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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일처제는 있으면 안될꺼 같다
내가 다 구원해주고 싶네 ㅋ
동물들은 아주 작은 수컷만 교미에 성공한다는데
사람도 그래야 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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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보면 3천이상 5천만 모우면 된다고 생각하고 남자가 집 해야된다는게 대다수였음.
최근 집값이 미쳐서 집 이야기는 덜 나오는데 청약은 안햇냐고 묻는 경우도 있엇음 ㅋㅋㅋ 본인은??
경험으론 32~33, 여자분들은 아직 몇번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좀 팅기시고
34 ~, 여성분들은 두세번째 만남부터 결혼이야기를 은근히 꺼내심
일반화 시킬 수 없지만 소개팅만 30번 이상 해보고 격은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