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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돌파감염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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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돌파감염의 원인


7월 28일 발표된  내과 학술지 에서 돌파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인가 케이스 스터디를함

그중 가장 유력한 가설중 하나가 사람에따라 항체가 잘생기는사람이있고 아닌사람이있다 라는것

이스라엘의 가장큰 종합병원 sheba medical center 에서 역학조사를 했고 이병원은 직원 12000명규모 이고 대부분 화이자 를 맞음

 

확진되기 일주일전 항체농도가 돌파감염을 결정짓는 변수가 될수있다는 가정을 증명하려고 함

 

 

39/1497 =0.026  즉 2.6프로의 돌파감염자가 나왔다

 

돌파감염자중 여성이 많았고 기저질환자가 많았다!

락다운이고 자시고 집안에서 걸린사람이 반절이넘는다!

의료 종사자 이면서 백신미접종 한 새기들도 있었다!

돌파감염된 사람들은 백신을 맞은 일반 사람들 대비 36프로의 항체가 형성이됨!

가설입증!



3줄요약

사람에따라 항체 형성이다르고 

기저질환 이 있으면 항체가 잘 안생길 확률이 컸다.

돌파감염자는 대부분 밀접한 백신 미접종자에게 감염되었다.

 


1줄요약

가족이나 직장동료 친구등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 없는 밖을절대 나가지않는 사람이 아니라면 백신을 맞자!

 

 


 

출처: DR. Ezra Hangjun Jang 장항준 내과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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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1.08.17 13:08
    @하얗게불태웠어

    2. 바이러스 검출량은 증상의 심각도와 비례 할텐데... 중증으로 갈 수록 몸 안에 더 많은 세포가 바이러스에 공격 받은 것이고 그 결과 더 많은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내 뿜는... 

    백신 미접종 감염자 -> 중증으로 진행 확률 높고, 돌파 감염자 경증에 머물 확률 높고

    왜 검출량 차이가 없다고 하는지, 감염 초기에는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겠으나

    수일 안에 바이러스 검출량에서 큰 차이를 보일텐데 .... 그렇게 보는게 상식적 

    검출량이 많다는 얘기는 바이러스를 많이 뿜어 낸다는 것이고 이는 파워풀한 감염원이란 의미, 

    미접종자가 주요 감염원이 아니라는 건 말이 안됨


    작년에 확진자 폭증할 때, 미국, 유럽 주요 국가에서 병원이 중증 환자와 사망자로 넘쳐나서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었던 반면,

    지금은 감염자 숫자가 작년도 피크에 근접하고 있지만 그런 얘기 없음. 뭐 그 사이 병원에서 환자 수용가능 캐파를 좀 늘렸을 수는 있지만, 

    무엇 보다 어떤 차이가 있음. 그 하나는 백신 접종자가 많다는 것과 올해 main 항원이 델타 변이라는 것. 

    델타 변이의 중증과  사망 비율이 낮다라는 얘기도 있지만 델타 변이의 발원지 인도에서 사람들 죽어 나갔던거 보면, 확진자 숫자가 많으면 사망자 감당 안되는 거는 마찬가지라 보임. 

    그렇다면 백신의 효과가 주효 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감염의 확류도 낮추고 감염이 되어도 중증으로 가는 확류도 낮추는 효과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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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불태웠어 2021.08.17 11:41
    1.사람마다 항체형성이 다르지만 항체는 시간이 경과하면 ​줄어들고 애초에 델타나 람다같은 변이종은 백신의 예방효과 자체가 떨어짐
    2. 돌파감염 델타변이 감염자의 코에서 채취한 바이러스 검출량이 미접종 감염자의 바이러스 검출량과 차이가 없었음
    주로 미접종자가 감염원이라는 소리는 델타가 나오기 전에나 통용되는 얘기
    3. 돌파감염의 경우 중증이나 사망을 확실하게 억제한다고 하는 통계도 역시 델타변이로 돌파감염자가 폭증하기 전의 통계
    이스라엘 영국을 보면 돌파감염자층에서도 중증이나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은 맞는게 좋음 백신이 감염이나 중증을 완벽하게 억제해주지는 못해도 미접종자와 비교하면 아직까지 중중이나 사망자가 나올 확률이 더 낮음으로
  • ?
    소총부대 2021.08.17 11:59
    @하얗게불태웠어
    다른 애들은 이미 예방접종 했기때문에 자기 애들은 크면서 한번도 안 맞혔다는 회사 모 누님 생각나네. 코로나접종은 맞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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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2021.08.17 11:32
    백신맞기전 혹은 백신맞고 반응 증상 있기전에 약 처먹으면 항체 덜 생긴다는데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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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불태웠어 2021.08.17 11:41
    1.사람마다 항체형성이 다르지만 항체는 시간이 경과하면 ​줄어들고 애초에 델타나 람다같은 변이종은 백신의 예방효과 자체가 떨어짐
    2. 돌파감염 델타변이 감염자의 코에서 채취한 바이러스 검출량이 미접종 감염자의 바이러스 검출량과 차이가 없었음
    주로 미접종자가 감염원이라는 소리는 델타가 나오기 전에나 통용되는 얘기
    3. 돌파감염의 경우 중증이나 사망을 확실하게 억제한다고 하는 통계도 역시 델타변이로 돌파감염자가 폭증하기 전의 통계
    이스라엘 영국을 보면 돌파감염자층에서도 중증이나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신은 맞는게 좋음 백신이 감염이나 중증을 완벽하게 억제해주지는 못해도 미접종자와 비교하면 아직까지 중중이나 사망자가 나올 확률이 더 낮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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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총부대 2021.08.17 11:59
    @하얗게불태웠어
    다른 애들은 이미 예방접종 했기때문에 자기 애들은 크면서 한번도 안 맞혔다는 회사 모 누님 생각나네. 코로나접종은 맞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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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ity 2021.08.17 13:08
    @하얗게불태웠어

    2. 바이러스 검출량은 증상의 심각도와 비례 할텐데... 중증으로 갈 수록 몸 안에 더 많은 세포가 바이러스에 공격 받은 것이고 그 결과 더 많은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내 뿜는... 

    백신 미접종 감염자 -> 중증으로 진행 확률 높고, 돌파 감염자 경증에 머물 확률 높고

    왜 검출량 차이가 없다고 하는지, 감염 초기에는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겠으나

    수일 안에 바이러스 검출량에서 큰 차이를 보일텐데 .... 그렇게 보는게 상식적 

    검출량이 많다는 얘기는 바이러스를 많이 뿜어 낸다는 것이고 이는 파워풀한 감염원이란 의미, 

    미접종자가 주요 감염원이 아니라는 건 말이 안됨


    작년에 확진자 폭증할 때, 미국, 유럽 주요 국가에서 병원이 중증 환자와 사망자로 넘쳐나서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었던 반면,

    지금은 감염자 숫자가 작년도 피크에 근접하고 있지만 그런 얘기 없음. 뭐 그 사이 병원에서 환자 수용가능 캐파를 좀 늘렸을 수는 있지만, 

    무엇 보다 어떤 차이가 있음. 그 하나는 백신 접종자가 많다는 것과 올해 main 항원이 델타 변이라는 것. 

    델타 변이의 중증과  사망 비율이 낮다라는 얘기도 있지만 델타 변이의 발원지 인도에서 사람들 죽어 나갔던거 보면, 확진자 숫자가 많으면 사망자 감당 안되는 거는 마찬가지라 보임. 

    그렇다면 백신의 효과가 주효 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감염의 확류도 낮추고 감염이 되어도 중증으로 가는 확류도 낮추는 효과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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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ket 2021.08.17 13:44
    @anonymity
    혹시 꾸르에 몇분 계시다는 의사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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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불태웠어 2021.08.17 13:46
    @anonymity
    https://news.v.daum.net/v/20210810072304618
    최근 조사에 의하면 델타돌파감염자는 미접종자와 비슷한 수치의 바이러스를 배출하지만 감염6일후에는 바이러스 배출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한국처럼 미접종자가 다수인곳에서는 당연히 미접종자가 감염원인 경우가 많죠
    백신접종률이 높은 이스라엘 영국에서도 감염이 줄지않는것은 미접종자 뿐만 아니고 접종자도 감염원으로 바이러스를 퍼트릴수 있기 때문이죠
    쉽게생각해보면 10면중에 1명이 백신접종자면 감염원이 나머지 9명일 가능성이 크지만
    10명중에 9명이 백신접종자이면 다른 1명이 감염원일수도 있지만 접종자 사이의 감염이 충분히 발생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실제 이스라엘처럼 백신접종율이 높은곳은 미접종감염자보다 돌파감염자가 감염자 전체에서 자치하는 비율이 높은데
    이는 백신접종율이 올라가면서 벌어지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백신 감연원이 주로 미접종자라면 백신접종율이 올라가면서 돌파감염자수의 증가보다 감염자수의 감소쪽이 더 극적으로 일어나겠죠
  • ?
    anonymity 2021.08.17 14:56
    @하얗게불태웠어
    인용한 기사의 내용과, 제가 위 대댓글에 기술한 내용이 같은 내용임.
    감염 초기 백신 미접종자와 돌파 감염자 간에 바이러스 검출량 차이 없음. 둘 다 경증에 머물러 있어 적은 양을 바이러스 내뿜음.
    그리고 수일이 지났을 때, 백신 맞은 사람들은 경증에 머물거나 단기간에 완치가 되므로, 바이러스 분출량이 완만하게 늘거나 늘지 않거나 빠르게 음성 영역으로 이동.
    반면 미접종자들은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검출량 증가 (= 증세가 중증으로 이동을 의미)

    감염 초기에는 인지를 하지 못하다가, 증상이 나타난 후 검사를 받고 격리 등 조치가 취해진다면, 이미 감염 후 수일이 지난 상태라고 볼 수 있고. 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은 미접종자 그룹이 훨씬 왕성한 전파력을 갖는 집단이란 얘기.
    반면 백신 접종자들은 전파력 (바이러스 분출량)은 있으나 상대적으로 약한 수준의 전파력을 보유한 집단으로 봐야함.

    전파 횟수= P 전파력 (or 확률) x N 감염자 수 에서, 전파력 (미접종 감염자) >> 전파력 (백신 돌파 감염자)라고 할 때

    이스라엘의 경우 접종자들의 비율이 7~80%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많으니,(백신 미접종자들의 숫자가 적으니), 백신 돌파 감염자 들에 의한 전파가 major 경로일 수 있음. (N의 차이가 P의 차이를 압도한다면) ★ 그럴 수 있다는 얘기이지 그렇다는 말은 아님.

    그리고 인도와 이스라엘을 심각성을 비교하면, 이스라엘이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2달 전 쯤 백신 없이 델타 변이에 당한 인도 같은 상황이었을 것.

    정량적인 수치는 좀 지나야 추산이 될 것이고, 현재까지의 치명도 차이만으로 백신의 효과는 의심할 이유 없다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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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불태웠어 2021.08.17 15:26
    @anonymity
    그래프를 보면 감염 초기의 백신접종완료자와 미접종자의 CT값은 각각 18.8, 19.2로 가장 많은 양의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둘다 경증에 머물러 적은양을 바이러스를 배출하는게 아니고 이기간이 가장 많은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전파력이 가장높은 시기라는 말입니다
    즉 그래프상 감염후 6일간이 가장 많은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시기이고 이 기간의 배출량이 접종자와 미접종의 차이가 없으니 그만큼 접종자가 감염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죠

    그리고 백신접종자도 감염원이 될수있다는 말이지 백신의 효능이 없다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독감백신의 예방효과는 60%정도에 불과하지만 독감백신접종이 아무런 효능이 없다고는 하지않죠
    백신불신도 백신맹신도 할 필요가 없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 ?
    싸마님 2021.08.17 12:43
    바로 오늘.. 매부가 얀센백신 맞았었는데 코로나 확진;;
    정확한건 아직 모르는데 오늘 동생, 애기, 사돈댁 모두 자가격리중이라고..
    백신 맞아도 조심하긴 해야할듯;; 100%는 아니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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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O 2021.08.17 15:16
    이기적이고 자신만 아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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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우스 2021.08.17 22:56
    잘못될 가능성 있으니까 안맞을 거라는 사람들은
    그런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접종한 사람들을 다시 위험으로 내몬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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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tang 2021.08.17 23:47
    안아키들은 존나 패야됨. 좋게 말하면 자기 말이 설득력이 있는 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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