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퍼뜨리다 고소당한 여시언냐

돈의 액수 이전에 일단 경찰서랑 법원 몇번 왔다갔다 해보면 그런생각 쏙~ 들갈껄? ㅋㅋ 단순참고인 조사로도 솔직히 쫄리던데, 피의자 신분으로 들락거린다는건 상상도 하기싫다 ㄷㄷ

벌금으로 끝나는게 아냐
민사가 더 재미난 경험이 될거야

그리고 전과자 되는거 엄청 간단하게 생각하네

실제 민사로 크게 못뜯어냄
밑에 2천만원은 진짜 개소리고
그리고 국회의원도 전과자 많는데 잘살자너

나한테 그 정도로 금액으로 타격 못준다고 합의 안해도 된다
하고 객기 부리는 애들 많지

소송 비용에 상대가 머리 잘써서 상담 치료 비용 들고 계속 괴롭히면 그거 만만치 않던데
1-2천도 현실적이진 않지만 네가 말하는 100만원으로도 안끝남

돈보다 민사 진행되면서 일상에서 시달리는걸 편안하게 생각하면 안되지

그렇게 초범에 벌금 전과 별거 아니라고 이거 저거 차곡 차곡 적립하는 사람들
보면 정작 지들은 무용담처럼 떠들더라구 주위 가족들은 그 놈때문에 성가신데 말야

뭐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처럼 쉽게들 생각하는데 난 벌금 진행 옆에서 보고 말만 들어도
심난하더만. 초범일때 약한 처벌 경험하고 위기감 없이 뻘짓하다가 별 하나씩 느는 테크트리를
별거 아닌것처럼 생각하다가 삶이 지저분해지는 거 보면 참

전과자 국회의원이 잘산다고
일반인들이 전과자 되도 잘 살거다????
님 국회의원이셔요?

뭐 니가 은수저 이상이면 인정

100~200으로 무조건 끝남
주변에 지인이 당해서 알고있음
일단 민사에 시달릴 일도 없고
뭐 댓글 한줄에 100~200도 클 수 있겠지만
너 말 처럼 그렇게 심각한것도 아님

"주변에 지인이 당해서 알고있음"
에서 일단락...

보통 민사 가면 자기도 귀찮은 일 많아지니까 민사 안하는 경우도 많지. 민사에서 니가 말함 액수로 모든 경우에 해결되는게 아냐. 상대가 어떤 옵션 가져오냐에 따라 다양해
네 주변 그거 한건 보고 전체를 아는 것처럼 얘기하지마

집요한 내 지인은 형사로 민사로 성실히 악플러 하나 2년째 조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거 별거 아니다 하고 사는 사람은 나라면 거르겠다.
내 인생에 도움 안됨 그런 사람은

인생 제대로 살아볼 생각 안하고 이상한 짓 자주 하거든 그런 마인드들은

그리고 어차피 민사같은 경우 돈 없다 배째라 시전하면 그만임
민사로 돈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힘든건 알고있음?
빌려준돈 못받아서 민사로 받으려는 사람있는데
거의 반 포기상태임 그리고 제대로 인생 살 사람이 악플을 달겠음 ㅋㅋ
뭐 잘 모르는 사람은 겁부터 집어 먹고 너같은 행동이 나 올 수 있는데
뭐 금융치료 인생 좆되바라 정도는 절대안되는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