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미국 인기 실감

미친 ㅋㅋㅋㅋㅋㅋ

주.. 주모 드랍 더 샷따.

와 이정도야 진짜로? 맨날 국뽕유튭이 말하는 전세계가 놀라고 일본이 경악하는 그런거 아니고
진짜 이정도로 인기인거야?

안보려했는데 봐바야겠다

이번이 전세계적 위기를 한국인ㄹ의 슬기와 지혜로 해쳐나가면서 자국인들만 모르는 위대함을 외국에선 엄청나게 우러러보고있음.

매국언론과 그 세력들. 진짜 백년 적폐 그리고 천년 적폘 다 뿌리 뽑아 버려야함.

어??? 그런 커스텀신발도 나와있어??ㅋㅋㅋ

주모 떡실신

딕스..

그냥 우리한텐 익숙한 소재와 익숙한 신파라 그냥 그런거지 뭐
감흥 별루 못느꼈던 사람들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외국인들이 재밌어하면 그걸로 뭐 또 재밌는거지 뭐

그냥 싸이 강남스타일때랑 지금도 비슷한 기분인데

기생충도 난 뭐 그저 그랬어

무지개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술레에 안집히고 뛰어야 이기는 것처럼 미식축구 룰이 비슷해서 지도 안잡히고 뛰겠다 이런가 아닐까

크으

해외현지 분위기는 제법 열광적입니다. 미팅하면 모두 오겜봤냐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정작 한국에대한 이야기는 거의 꺼내지도 관심도 없긴함다. 어쨋든 한국 컨텐츠니까 우리는 자랑스러워하면 되긴하는데 솔직히 CJ랑 롯데가 프로모션 저정도로 밀어주면 대충 자극적으로만 만들어놔도 뜰것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관점으로 작품을 평가하는 평론가, 리뷰어들의 견해가 마음에 안든다고 마치 매국노처럼 몰아가는 이 시민독재가 좆같긴합니다.
솔직히 컨텐츠 자체로만 평가하면 대단한작품까진 아님. 단지 사회풍자, 자극적요소, 소녀들, 배틀로얄컨텐츠가 잘섞이고 다분히 상업적인 킬링타임용이라고 생각하고 잘 성공시켰음.

미국에서 열기는 보통 수준을 훨씬 넘은 듯 특히나 넷플릭스에 많이 노출 된 젊은 세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애들 공부하는데 방해 될것 같아서 넷플릭스 sub 안하고 버티고 있는데 큰놈은 고등학교에서 친구들이 하도 얘기하고 자기한테 물어봐서 결국 지 폰으로 불법사이트 들어가서 다 봤다고 실토하더군요 어린 애들 사이에서도 모르면 대화에 낄수가 없는 그런 분위기인듯

국내보다 교민들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