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점장의 마인드

우리나라는 부패에 대해 분노하는게 아니라 부패에 대해 질투를 하는게 분명해

미개국가니까 ㅋ

알바생 태도가 맘에 안드는거랑 최저임금 주고 마는거랑 뭔 상관?
태도가 맘에 안 들면 진작 짜르던가 cctv로 제대로 꼬투리 잡고 합의 보던가

저딴 식으로 일은 일대로 시켜놓고
국법이 지엄한데 지 맘에 안든다고 최저시급을 안 줄까 생각하는게 우습다

놀고 있네.
편의점 알바 8년정도 몇군대 했는데,

편의점 점장들이 뭐가 얼마 쓰고 얼마 가져가는지 다 안다.

그냥 점장들 욕심이다.
세금이니 뭐니 해가지고 지들이 가져가는돈이 얼마 안되니깐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 이런 말들을 입에 달고 살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그런 이벤트에 밖에 나가서 추운데 마이크로 손님들 끌어모으는것도 본사에서 돈이 나오는데 그중에 절반은 점장인 자신도 열심히 일했으니 반으로 나누자? 놀고 있네.....
그러면서 알바생들 일당에서 각각 절반씩 떼어서 지가 가져가냐?

그리고 참된 알바생을 안뽑은 점장 책임도 있는거지.

요즘 썩어넘쳐나는 20살~30살 사이에 남자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중에서 광고비니 기다리는 시간이니 아깝다고 해서, 면접봤다고는 하지만 인재가 없어서 걍 뽑았으니 이런말을 하니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