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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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샵과 오프라인샵 비교

2주전에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몰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아직 물건은 다양하지 않지만 예상을 깨고 온라인에서 좀 더 할인되서 판매되는 물품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무료배송은 기본입니다. 심지어 가격이 똑같더라도 무료배송이면 온라인이 훨씬 낫겠죠? 오프라인 코스트코 멤버쉽 카드는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무작정 집을 나오기 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격을 비교해본 후 출발해보세요.



2. 19,700원과 20,000원의 차이

어설프게 19,700원 또는 19,500원으로 표시되어 있는 제품들은 한국에 있는 모든 Costco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끝에 000으로 끝나는 가격들은 지역마다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는 뜻이죠.



3. 프린터 잉크 리필

우리나라 Costco에서도 프린터 잉크를 리필해주는 서비스를 올해부터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일반 잉크 카트리지를 구매하는 것 보다 40%밖에 안나가죠.



4. 커클랜드 (Kirkland) 배터리

놀라운 사실 하나! Costco 자사 브랜드 커클랜드 배터리는 듀라셀 (Duracell) 배터리와 똑같습니다. 브랜드명만 바뀌었을 뿐이죠.


5. 유기농 식품은 무조건 Costco

종류는 아직 많이 제한이 있지만, 미국에서 직수입된 유기농 식품류는 가격대 양 비율로 아직 우리나라에서 코스트코를 이길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6. 술, 특히 와인

아직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판매가 불가능한 술 종류는 오프라인에서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역시 Costco입니다. 특히 와인은 다른 대형마트와도 상당히 비교되는 술 종류죠.



7. 아마존 장난감보다 더 싼 코스트코 장난감

아마존 장난감을 직구하시는 분들은 같은 제품이면 Costco에서 꼭 아마존어플을 이용해서 비교해보세요. 물론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수입제품이면 어쩔수가 없겠군요.



8. 가격표지판에 별표의 의미

제품 가격표지판에 별포가 보인다면 그 제품은 (다 팔리면) 다시 채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9. 코스트코 멤버쉽으로 절대 사지 말아야할 제품들 

Costco 전직 직원들은 1위로 면도기, 2위로 샴푸를 뽑았습니다.



10. 쿠폰을 따로 찍을 필요가 없다?

2014년부터 공식적으로 전 세계 Costco에는 쿠폰북이나 쿠폰 팜플렛을 바코드 리더기로 따로 찍을 필요없이 모두 자동으로 적용되게 되었습니다.



11.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제품들
코스트코 멤버쉽 카드를 보여주고 입장하자마자 나열되어 있는 제품들은 바로 지나가세요. 고객들을 유혹하기 위해 재고정리를 해야되는 상품들을 쌓아놓기 때문이죠. 알뜰하려면 즉흥 쇼핑은 삼가야겠죠?



12. 진정한 할인은 통로 중앙과 모퉁이에 있다!

Lifehacker 에 따르면 Costco 통로 중앙은 "액션 통로"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그만큼 트래픽 (사람 이동)이 많다는 뜻이죠. Costco 전직 매니저에 따르면 통로 중앙섹션과 모퉁이 선반들에 상품을 올려놓고 싶은 업체들은 엄청난 경쟁을 해야된다고 하네요. 반대로 양방향 벽쪽 제품들은 별로 볼것이 없을 때가 많죠.


13. 한개당 가격

Costco는 보통 벌크 가격을 크게 기재하고 한개당 가격은 작게 코너에 적어놓기 때문에 가끔식 이부분을 놓칠때가 있습니다. 정말로 알뜰하게 쇼핑하려면 개당 (또는 무게당) 가격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비교해보는 것이 좋겠죠.


14. 꼭 물건들을 담을 쇼핑가방을 챙기세요.

힘들게 다 부서진 상자에 담거나 갈때마다 새로운 Costco 가방을 구매하지 말고 항상 쇼핑 가방을 따로 준비해서 가져가세요. 이건 뭐 기본이죠?


15. 북미 (미국/캐나다) 지역에서 Costco를 이용할 경우

Ibotta, Checkout 51, 또는 Snap과 같은 어플들을 꼭 다운받아서 Costco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이 스마트폰 어플들은 코스트코 멤버쉽 쿠폰들과 레베이트/캐시백 아이템들을 가득히 제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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