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코로나 음성인 사람의 모습

진심 저런마음임 나가면 편하지 않아

저것보다 조용하게 덤덤히 보내고 있음.

에라 모르겠다 라는 마음가짐

걸리고 목요일 격리해제되었는데 예전 처럼 관리를 안함
양성나오고 문자 받고(이것도 시간이 걸림) 동네 지정병원을 알려주는데 하루넘게 걸렸음
직접 구청 보건소에 전화하던가 구청 홈페이지 가서 지정병원 알아보고 전화해서 약 처방받는게 더 빠름
동거인한테 다다음날 문자로 증상이 없어도 검사 권고 문자 옴(이것도 동거인을 내가 알려줘야함)
약도 열있으면 해열제. 기침 있으면 기침약. 가래 있으면 가래약. 근육통 관절저림 있으면 소염진통제로 끝
자가격리는 감염자의 양심에 맏기는거 같음.
난 3차까지 주사 맞아서 가벼운 감기증상같은거겠지만
걸렸을때 걱정같은건 안들더군요 (예방접종이 한몫한거 같음)
이제 헬스장도 다시 다닐생각에 기분이 좋음(코로나 시작되고 8년 넘게 다닌 헬스장을 안갔음)

근데 양성 완치 했어도 다시는 안걸리는거도 아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