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이 돈 안내고 커피 마신다고 불만 제기한 알바

사장한테 갑질하는 알바는 처음보네

짜르면 되지 뭘 하소연까지..

어? 무심결에,,이게왜 안되?라고 생각했는데,, 직원입장에서는 고용주에게 서비스한다고 느낄 수도있겠내요.. 이야,,,

별..
꼬우면 나가든가

저러면서 지가 사장이면 딴소리 하는 놈들이 꼭 저러더라

돈 내고 아닥시킨 후 마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되돌아 올거

내가 정상이고 쟤가 비정상인거 맞구나. 휴우 다행

그냥 사모가 싫은게 아닐까?

세상은 넓구나....

두분 사이에 모든게 옳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좋게 생각해보면, 제멋대로 갑질하고 해고하지 않고 고견을 청한 사장부부와 당당히 자기 소신 말한 직원의 관계가 꼭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예전의 우리나라였다면 가능했던 일일까요? ㅎㅎ

응 ~ 제곧내~

매출 떨어지면

제 곧 내보내요~

근데 그건 있음......사장은 사장인데 사장 사모님이 그런다? 개짜증남

한잔 시키면서 같이 마셔야지 혼자만 마시는거 아녀?ㅋㅋ

가능한가 이게? 알바 구한다고 공고 올리면 1초면 마감될텐데

업장에서는 서로 프로답게 하는게 맞음.
개인 가정부 고용한거 아니자나?

별...

알바 글에 대표님이라는 지칭과 xx님이라는 지칭이 있는걸로봐서는 알바가 글쓴이를 사장이라고 인식하지못하고 있는것같은데

사장이 왜 사장인지 이해를 못하네

알바가 사장 남편이랑 내연 관계인가보네 ㅋㅋㅋ

사모라는 사람이 어떤 말투인지 어조인지 모르니
알바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문자를 보낸건지 모르겠지만

알바가 생각하기에 자기가 피고용인이라 생각하고 노동력에 대한 급여를 받는거라 생각하는거면 사모가 아닌 고용주인 사장(남편)한테 직접 얘기했어야지
사모 말에 따르면, 사장이 와서 편하게 먹고 가라한건데 고용주의 생각과 피고용인의 생각이 다르면 피고용인은 고용주에게 문의해야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