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해서 엄마한테 뺨 맞은 재수생

쫌 슬프네

자식 ㅈ되라고 정화수 놓고 새벽마다 간절히 기도하는 부모가 너무 많아~
아니 거의 그런 부모가 대부분이야 ㅋ

저것들도 부모라고 ㅉㅉㅉ

아무리 화가 나도 이건 아니지

이런 거 좀 있긴 해요 ... 전역 후 재수학원 다녔어요 그때 학원 원장님이 지인이라 특혜로 서울대 목표하는 애들 반에 들어갔는데... 대부분이 집안이 빵빵 ... 그중에 부모님 다 모 대학 출신에 동생마저 그 모 대학 입학 ... 집에서 무시한다고 ...이런 이야기가 이 애 하나만인 게 아니었던...

글만 읽고는 모르겠다... 저런 부모님도 다 자식 잘 되라고 하는거지 머 강하게 키움 지가 알바 하면서도 수능 준비해서 다시 대학도 들어갈수도 있을끼고 부모 욕은 못하겠네 때렸다는건 좀 글네 자식은 꽃으로도 때림 아니되거늘... 잘 해결 되기릴 애가 참 착하네

아마 저런가정이라면 부모들이 상위권 대학가서 나름 상위 직업가져야 살아갈수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임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택배라도 한다고하면 집안망신이라고 할놈들임

부모를 욕해도 집안이 이미 그 부류속에 살고있는게 현실이라 어쩔수없지

모르지 부모문제일수도 있지만 딸 공부하는 자세보고 벼르고 있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