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 소음.jpg

요즘은 안마 의자가 위에서 울리더군요... 난 애들이 뛰는 줄.

건설 관련 법을 강화해야할듯요

윗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5살짜리 꼬마 뛰는 소리,
밤늦게 전화 대화 소리,
아래,위인지 옆인지 모르는 담배 냄새,
청소기 미는 소리,
간혹들리는 의자 밀고 놓는 소리,
뭔가는 끌고 다니는 소리,
문닫는 소리, 옆집 벨소리,
바닥을 파보고 싶었으나 포기하고 지금은 주택으로 이사했음
메이커는 자이

안방에 있으면 윗집 안방화장실 남자 소변보는 소리까지 선명하게 들려서.. ㅠ.ㅜ

물론 개인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더 근본적으로 왜 이렇게 층간 소음이 심한지 따져봐야함.. 건설사들이 층간 소음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제대로' 짓기 전까진 끝없이 반복될 문제.. 그냥 걷기만 해도 예민한 사람은 시끄럽다고 느낌(경험담) 혼자사는 사람이라 별짓을 안하고 그냥 동선을 가져거거나, 의자 끌때 소리난다고 잔잔한 컴플레인 받아보았음. 나는 다른 사람 통화소리도 잘 들리던데..

건설사가 문제인건지....

층간소음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건물 만드는 개 무능한 건설사들...

아~~~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거지 한층 더 올려서 돈 처먹을라구~~

아이파크는 층간소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