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빵 축제 후기

꾸르 댓글 좋아하는 편인데 갠적으로 당신 댓글은 초극불호라(애초에 댓글 다는 거보면 인성이 보인다고, 받질말던가 남주던가) 그것만 빼면 꾸르 댓글 계속 보고 싶네요.

이렇게 변환해보았습니다 ㅎㅎㅎ

역시 성심당이 대전의 자존심은 자좆심인가보네 성심당 맛없다고하면(진실) 온갖 역어그로꾼이나 잡것들이 다 튀어나와 ㅋ
어찌됐던 걍 님이 안보면됨.
자기가 글보고 열낼거나 기분나쁠거 같으면 걍 보지를 마시거나 님이 사이트 만들어서 관리하셈 ㅋ

이라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지 딴사람한테 헛소리 하지 말라고 변환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네 알겠습니다. 너무 열내진 말아주세요~ 걍 말해본거라~ 그리고 저는 강남구 삽니다... 대전은 부산이나 여수 갈때 SRT로 지나가는 가봤어요... 성심당이 뭐하는 곳인지도 어디있는지도 인터넷으로 알구요~ ㅋㅋ 열폭은 금지~ 날더운데 고생하셔요

열낸적 없는데 뭔소리지????
난 그냥 사실만 말한거고
님은 가끔 초딩넘이 헛소리하는거에 대해 매번 열내지 않잖아요 ㅋ
사실 그러면 피곤하기도 하고 ㅋㅋㅋ내가봐선 열은 님이 내시면서 다 똑같은 사람은 만들지 마세요 ㅋㅋㅋㅋ
날더운데 매번 열폭하시면 더위먹으니 쉬엄쉬엄 하시고 날더운데 고생 많이 하세요.

하긴 그럴수도 있네요 그런 시각도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열낸건 저라고 생각되네요. 왜 저런 수준의 댓글에 괜시리 열내고 글을 썻는지... 초극불호든... 누가 줘도 버리는... 대전사람으로 매도 해버리는 등의 이런 댓글에 괜히 나섰던 내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ㅋㅋㅋ 다시는 이런 댓글을 보더라도 그냥 조용히 지나가야 겠습니다.... 미안해요~ ㅋ

하나만 더 이야기 하면... 해도 되겠죠? 공자의 이야기가 떠올라서... 길가에 똥싸는 사람과 풀숲에서 똥싸는 사람의 대한 태도.... 사람이 부끄러움을 모르면 슈퍼맨이 됩니다. 못할게 없어지죠... 미안해요... 꼭 말해주고 싶었어요... 누가 준 선물을 함부로 버린다는 말을 당당히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부추빵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