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증가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빠진 이집트
여성 한명당 평균 출산율 3-4명
인구 1억돌파
매해 200만명씩 인구가 증가하는 중
전체 국토의 96%는 쓸모없는 땅이거나 사막이라
전체 국토의 4%지역에 인구가 전부 몰려 있음
이집트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선포
대통령은 80년대 우리나라 표어
“ 하나만 낳아도 삼천리가 초만원”까지 따라하고 있지만
이슬람에서 아이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기에
피임을 거부함
이와 더불어 에티오피아에서 나일강 상류에
소양강보다 25배 큰 댐을 건설하고 있어
이집트 인구를 먹여살리는 식수원마저 위기에 빠짐
지금 이 댐의 건설은 수년째 국제 분쟁중이고
에티오피아는 건설이 거의 완료 단계라 5-7년동안
댐에 물을 채울 계획이고 댐에 물을 채울 시
이집트는 가뭄위기에 처함
빈곤율 30% 실업률 40%
매해 노동시장에 80만명씩 쏟아져 나오는 중
국민의 40%가 하루벌이가 2달러
여기에 군부정권 문제까지 있는데
군인들이 무능하게 산업을 운영해서 인구수 1억인데 변변찮은 산업기반도 없음..
관광 원툴뿐..
그래서 정권을 교체하게 되고 선거를 해서 민주적으로 무슬림 형제단이 집권하게 됨.
근데 이후에 갑자기 법원에서 혁명 무효, 선거 무효 같은 어처구니 없는 판결을 연이어 때려버리고
그걸 빌미 삼아서 병신언론이 떠들고 군부의 사주를 받은 어용 시위가 일어남.
그리고 그 시위를 빌미 삼아 군이 다시 들어오게 되서 쿠데타가 일어나고 이후로 계속 군부정권 진행중.
독재 정권 때는 입처닫고 있다가 민주 정부 들어서니까 사법 엘리트들이 법을 무기 삼아 민주 정부 공격하는거 보면 뭔가 비슷하다는거 생각이 들지 않음? 브라질도 똑같이 룰라 후임자 공격한 판사가 이후 정권의 법무부장관되고 그 다음에 대선 출마했음. 법잘알들에게 철퇴가 필요한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