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연대가 파업하는 이유

응원합니다...

화물차연대가 판스프링 문제로
욕 많이 먹었지만 이 문제는 별개로
국민들이 지지해줘야함.

과연 여건이 좋아진다고 과적 신호위반이 없어질까

하청기업도 그렇고 화물차도 그렇고 왜 모든일에 중간에 끼어서 놀고먹으며 돈떼어가는 구조가 만연한거냐
그거좀 잡아야 된다고 근로자들이 입을모아도 굥정하신분들은 전혀 듣지를 않으니 그게문제

중간에 껴서 떼먹는 구조가 너무 심해

식료품 중개상새끼들도 족쳐야하는데

용차나 화주의 입장에서 내 생각
1. 때려치고 싶으면 때려칠수 있다. 실제로 그러신 분들도 여럿봤고 화물차 생각보다 잘 팔린다. 중개업체에서도 사고 요즘같은 시대에는 P를 얹어서 팔기에 손해보는 경우가 적다.
2. 과적, 과속, 과로의 문제는 확실히 위험하다.
3. 내 경우가 대부분의 경우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스크랩업장, 소위 고물상) 이쪽업계에서는 보통 화주와 차주가 직접 계약을 한다.
중간에 알선사업자가 끼어있는 경우는 세금계산서나 회계쪽에서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는 수수료가
쎄지 않다.
4. 4년 전인 2018년이 아니라 2022년 지금의 기준으로 충남 당진에서 부산까지의 운행료는 차종이나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50~70 정도
지급하고 있으며 위에서 말했듯이 직접계약이라 100%먹는다.\
8. 용차 모바일 플랫폼 많이 있다. 이런곳에서도 화주와 차주의 직접계약으로 이루어 진다. 화주가 출발지와 목적지, 금액을 올려놓으면 차주가 마음에 드는 일을 선택하면 된다. 화주 입장에서 컨택이 안되면 금액을 올려서 다시 올려놓는다. 아주 투명하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화물파업은 국가 경제기반을 인질로 잡고 하는 파업이다. 당장 수출입 업체들만 봐도 물건이 나가고 들어오지
않으니 공장을 돌리지를 못하고 기계를 멈춰세우는 업체들이 나오고 있다. 기계가 멈추니 당연히 돈도 멈추고 이것은 오롯이 피해가
되어 악순환의 반복이다. 화물 파업에서 화주들이 잘못한 부분이 무엇인가? 시장경제의 논리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대가를 지불했을 뿐인데 왜 피해를 입어야 하는가? 소주, 맥주 대란에 따른 댓글들은 안마시면 그만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면 그 업계의 종사자들이 입는 피해는? 무조건 적으로 지지해야 하는 파업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정부가 현명한 대처를 하길 바란다.

11톤 미만 차량들은 지금도 24시콜 같은 플랫폼하에서 꽤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음. 화주가 목적지 써서 돈 걸어놓으면 맘에 드는 사람이 따가는식. 지금 문제시 되는건 대형 화물 차량들 이야기. 응원은 하지만 현 정부 하에서 얼마나 성과를 거둘지는 의문.

아웃소싱 없어 져야되..

중간에 떼어먹는 사람들이 좀 줄어야 하는데

영자님들 댓글 자꾸 지우시네 -_-

유통업계 한번 뒤집어야함 가만히 앉아서 꿀빠는것들 꿀에 잠겨 질식해야함

뭐야 이거 왜 댓글이 지워졌어

24시콜 ㅋ화주직접안올려요ㅜㅜ
다 중간업자대부분이에요...

생존권이걸려있기에 하는건좋다이거에요 뉴스보세요 공장막아서고 다른용차들들어오는거 때려부수고 아주 깡패가 따로없습니다
하는건좋은데 남한테 피해는주지맙시다 개인재산이잖아요 동참과 불참은 본인권리입니다

윤석렬 대통령 뽑기전에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까? 뽑았으면 참고 견뎌야지요. 이렇게 되라고 뽑은거 아닌가요?
현재 국토부장관 원희룡, 될 턱이 없죠. 3년만 해보기로 한 것도 다음정부로 넘긴것이라고 봐야되니 뽑았으면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