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업종에 사람이 적단 말의 뜻

반도체 인력난...

이건 나쁜 예시 아닌가요?

비슷하지 않음? 외국에 그 쪽 관련 박사하는 애들 있는데, 십년 전인가 만났을 때는 다 삼성간다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현재 반도체 인력난은 삼전 하닉에서 경력직 싹쓸이해서 중견 중소에 인재가 없는데
그 충원을 대학 반도체 학과가 부족하다보니 못하고 있는거잖아요.

중소기업 인력난은 이과 문과 등 사람은 많은데 대우가 시원찮으니 안가는거라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반도체 인력난은 공대생들이 원하는 직군이 IT쪽에 쏠려있는 문제도 주된 이유입니다. 요새 졸업생들 선호도를 보면 네카쿠.. 쪽의 선호도가 높아요.

아파트 경비, 청소원은?
여기도 급여가 낮아서 젊은 사람이 하지 않아서 평균 연령이 65세 넘는데 없어져야함?

정화조 청소업자, 하수종말 처리장 운영자,
인분 비료 제조업 등등...
여기는 언제나 인력이 없어서 기존인력으로 갈아넣어서 운영하는데?

몇몇 공무원 업무(복지과, 도로교통과 등) 사람 갈아 넣어서 운영하는데?
경찰 조직도 불만이 급여는 쥐꼬리만큼 주면서 사명감으로 일하라고 해서 불만이고,

군인도 자유까지 박탈하면서 쥐꼬리 월급 주는데 없어질 수 있나?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게, 다 각각 사회 어딘가에는 필요한 일이기 때문임.
우리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이분들이 차별없이 대하고 존중해줘야 하는거고.
급여를 올려주긴 힘들어도 근로 환경을 계속 개선해서
건전한 노동환경의 사회를 만들어야지. 뭘 없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