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직후 조선에 남은 일본인

아니, 일본은 저런 게 특히 심함
비슷비슷하다는 것도 기준이 없으니까,
다른 동물과 비교하면 같은 인간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겠지만,
인간끼리의 비교로 보면 나라나, 문화에 따른 차이가 분명히 있고
일본은, 저런 따돌림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함,

그 유명한 사건 있잖아, 부락민인가,
예전에 노예가 살던 마을 출신을 최근까지도 차별했던 거,
취업할 때, 특정 지역 출신 사람들 서류에서 다 자른 거

정치인조차도, 혈통으로 뽑고 대물림해서
일본 만화를 봐도, 혈통 엄청 따짐,
드래곤 볼도 사이어인 혈통이고, 원피스도 d 혈통이고
뭔가 혈통으로 타고나는 그런 게 많음
우리도 그런 게 없는 건 아닌데
일본이 압독적으로 심하지
원래, 부모의 직업을 이어받는 거 그런거

딱, 태어날 때부터 부모에 따라서,
직업까지 다 연결시켜서 벗어나면 따돌리고 괴롭히잖아
일본에 오래된 몇 백년된 가게가 많은 이유가
부모의 업을 이어받는다는 생각이 강하고
남의 영역에 침범하면 안된다는 문화가 있어서 그렇다고 함
남의 영역에 침범하면 마을 전체에서 따돌림 당해서
가게 확장이나 이런 거 우리나라보다 힘들다고

일본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기본 사상이
`화`사상임, 이 `화`자가, 한자로 조화, 융화 할 때 `화`자임
화할 화자
이게 얼마나 일본의 기본 사상이냐 하면,
일본 전통 과자를 스스로 말할 때 화과자,
일본 음식을 스스로 말할 때 화식,
일본 옷을 스스로 말할 때 화복, 이라고 함
즉, 일본이 가장 중시하는 게, 저 조화임
반대로 말하면, 조화에서 벗어나는, 조화를 깨는 걸
무척 싫어한다는 거임, 바로 따돌리고 괴롭히는 거임

이런 걸, 특정 사례하나 가지고 와서
일본과 한국이 비슷비슷하다라고 하는 건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임

게다가, 본문글에서 일본은 본인들이 한국인을 차별했었던
그대로 자기들이 당했던 아이러니 함이 있는데
그 할머니 사례는, 본인이 한국인을 차별했던 것도 아니니까
비슷한 점은 따돌림 받았다는 거 밖에 없는데
본문글과 맞지 않는데 굳이 그런 사례를 가져와서
가해자 일본과, 피해자 한국이 비슷하다고?
그리고, 그 사례도 출처도 명확하지 않은
본인의 기억 어딘가에 있는?

사람사는거야 다들 비슷하지..하지만 왜구 원숭이와 사람사는건 틀리지~
한국 깍두기문화 왜구 이지메문화.
한국할머니 개인 특수한 사례를 일반화 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