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교토간호살인사건
맨 아래 간단 요약있음
사건 요지
최종 판결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요약
1.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아들이 오랫동안 간호함
2. 어머니의 병증이 심해져 일과 병행 불가능 사직
3. 행정청에서는 아들이 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지원거부
4. 장기간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아들이 어머니를 살해 후 자살시도
5. 법원은 상황을 참작하여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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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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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의 일이 아닐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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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와 돈은 제공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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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의 일이 아닐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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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저 사람도 지금은 고인임. 자살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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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비슷하지 않나?
진짜 뭐라도 해서 열심히 일하면서 돈벌면 아무리 힘들어도 지원되는게 없음.
차라리 일 안하고 버는게 없으면 지원이라도 들어올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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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여나생각보다 잘 돼있음. 몰라서 못 하는 거지… 나의 아저씨보면 진짜 현실이 그렇더라.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 혜택을 못 받아. 분명 사회보장제도가 잘 돼있어. 외할머니가 몸이 편찮아서 혼자서 거동이 불편한데 그래서 이것저것 정부에서 지원 받는 걸 보거든? 진짜 별걸 다 지원해줘. 근데 몰라서 못 하는 사람이 많아. 우리도 몇년 지나고 나서야 이런저런 혜택을 알아서 지금에야 받고 있지만 처음에는 몰라. 여기저기 물어봐야 알 수 있지 -
결론은 처벌은 약하게 받긴 했지만 달라진건 없다
문제는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거나 더 안좋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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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20년동안 딸 간호하고 살다 살해한 어머니 6년형 선고 받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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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법원이 정상이였내ㅠㅠ
알린 글에도 아버지를 방치해서 죽게한 아들 이야기 보면 판결까지 화나게 하던데.
답댓글
마흔된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