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시장은 가난한 집의 과자가 되어간다

영화관은 해도 너무한게 요금 올리는 속도가 기름값보다 빠름

무한자원을 스스로가 유한으로 축소하고 명줄까지 잘라먹은셈이네

영화판의 문제가 아니네

흥행이 확실한, 분명히 재미있을 영화도 선택하기가 꺼려짐... 두시간 낙넉히 세시간을 가만히 앉아서 시청만 하기가 시간이 너무 아까움... 물론 그게 취미인사람을 비하하거나 하는건 아님

지금 영화관 너무 비싸짐..
예전에는 영화 개봉하는거 다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기엔 너무 비용이 비쌈 ㅠ
좀 아니다 싶은 영화는 기다렸다가 무료 혹은 싸게 웨이브나 티빙으로 보면 됨;

아예 대놓고 B급 영화라고 표현하거나 독립영화거나 잔잔한 여운을 주는 영화면은 그나마 나은데
예고편은 화려하고 재밌게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막상 뚜껑 열어보니 형편 없는 영화도 많죠
그런걸 감별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많아진게 영향을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한산 : 용의 출현이
예전 명량처럼 1천만 돌파하면은... 할말이 없겠지만요 ㅋㅋㅋ

흔한 망해가는 좇소의 가격정책 패턴. 근데 어쩔수 없는게 코로나때문에 국내 영화관들이 2년간은 매출이 정말 크게 줄기도 했고.. 다만 바라는건 관객이 돌아온 만큼 가격을 내릴수는 없어도 할인정책을 확대했음 좋겠는데 얼마전에 통신사 할인 받아 영화봤는데도 2명 합쳐서 20000원이더라... 이제 더이상 예전처럼 부담없이 영화 보러 갈수는 없을 듯..

스스로 망해가는거지 뭐

해외투자 한거 회수가능?

이젠 마블도 평 안좋으면 절대 안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