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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이 아주 옳은말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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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좌 요즘 이상하네.
그니까 누가 친정엄마 불러랬나.
시터써라고 시엄니가 200준거 친정엄마 줘놓고 황혼육아..ㅇㅈ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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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ㅋㅋ 그르네, 찬반 댓글에 친정 엄마 황혼 육아
시킨다는 얘기는 개소리 같은데
시어머니가 애 봐준다는 거 거절하고
시어머니가 준 시터비용 200만원 친정 엄마한테 주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친정 엄마 황혼 육아 시키는 상황과는 좀 다른 거 같은데
등골 빼는 상황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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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요즘 문장 전체 이해 못하고 특정 단어만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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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이3059이건 그런 경우는 아닌 거 같음, 그건 순수한 독해력이나 이해력 문젠데
이건 편견이나 아집에 가까운 거 같음
전업 주부나, 황혼 육아 같은 거는 여성 인권 문제와 관련된 거고
그런 문제는 자기 주장에 편견이나 아집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이해를 못했다기 보다는 자기 주장에 유리한 것만 골라서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거 같음 -
@hm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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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로드ㅎㅎ 왜요, 자신감있게 얘기해요
뭔가 지적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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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돌려말하는 자랑글 인거 같은데.
남편이 세후 850 본인 360 <- 일단 자기네 자랑, 우리 능력있다
오피스텔 2개 +20대중반에 집샀다. 대출도 없다. <-시댁이 겁나 잘살고 지원도 잘해준다. (본인들 재력으로만 샀을경우 개희박함)
애낳고 시댁에서 200씩 준다 <- 돈많고 자상한 시댁 자랑
시어머니 약국장 <- 시어머니 자랑
경력단절을 꺼려하시는 시어머니 <- 자상하고 자기를 인정해주는 시어머니 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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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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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누가 친정엄마 불러랬나.
시터써라고 시엄니가 200준거 친정엄마 줘놓고 황혼육아..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