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크루이프
1. 때는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하기 전 워크 퍼밋 발급 때문에 이적 과정에서 문제가 한번 발생했는데 워크 퍼밋이 나오려면 지난 2년간 열린 A매치 경기 중 75% 이상을 뛰어야 했음.
2. 하지만 KFA(대한축구협회)에서는 박지성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으나, 선수 보호 차원에서 부르지 않았던 경기가 다수 있었고, 그 결과 지난 2년간 A매치에 뛰었던 빈도가 64% 밖에 안 되었던 대참사가 발생.
3. 결국 나머지 방법인 유명 축구인 세 명에게 추천서를 받아야 했는데, 그 당시 PSV의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와 맨유의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 말고도 한 명이 더 필요했던 상황.
4. 그 인물이 바로 박지성과 조금도 접점이 없었던 요한 크루이프가 써줬는데 그 이유는 2004-05 챔피언스리그 AC 밀란과의 4강 2차전 경기에서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고 감명받아서 써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