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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크루이프



1. 때는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하기 전 워크 퍼밋 발급 때문에 이적 과정에서 문제가 한번 발생했는데 워크 퍼밋이 나오려면 지난 2년간 열린 A매치 경기 중 75% 이상을 뛰어야 했음.

2. 하지만 KFA(대한축구협회)에서는 박지성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으나, 선수 보호 차원에서 부르지 않았던 경기가 다수 있었고, 그 결과 지난 2년간 A매치에 뛰었던 빈도가 64% 밖에 안 되었던 대참사가 발생.

3. 결국 나머지 방법인 유명 축구인 세 명에게 추천서를 받아야 했는데, 그 당시 PSV의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와 맨유의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 말고도 한 명이 더 필요했던 상황.

4. 그 인물이 바로 박지성과 조금도 접점이 없었던 요한 크루이프가 써줬는데 그 이유는 2004-05 챔피언스리그 AC 밀란과의 4강 2차전 경기에서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고 감명받아서 써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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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73821 2022.08.10 23:09
    @제팔스
    박지성 유럽 진출+챔스 경기는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 시절부터임. 히딩크가 2002년 월드컵 끝나고 아인트호벤 감독으로 가면서 박지성+이영표를 데려갔고, 당시 아인트호벤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우승을 밥 먹듯 하던 시절이라 네덜란드 TO로 챔스 거의 고정으로 나갔음. 퍼거슨이 박지성 픽한 것도 아인트호벤 시절에 박지성이 잘 해서 데리고 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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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팔스 2022.08.10 23:04
    말이 안되는데 맨유 입단 하고 챔스 나간건데 무슨 2004-05 챔피언스리그 AC 밀란는 타임머신 타고 가서 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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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73821 2022.08.10 23:09
    @제팔스
    박지성 유럽 진출+챔스 경기는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 시절부터임. 히딩크가 2002년 월드컵 끝나고 아인트호벤 감독으로 가면서 박지성+이영표를 데려갔고, 당시 아인트호벤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우승을 밥 먹듯 하던 시절이라 네덜란드 TO로 챔스 거의 고정으로 나갔음. 퍼거슨이 박지성 픽한 것도 아인트호벤 시절에 박지성이 잘 해서 데리고 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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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너한 2022.08.10 23:09
    @제팔스
    아인트호벤에서 ac밀란하고 한 거 모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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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7801 2022.08.11 02:23
    @제팔스
    재미있으신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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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울산박변 2022.08.10 23:07
    03년도에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해서 부상 등으로 부진하다 04-05 리그와 챔스에서 대활약 후 맨유 간 것이 맞습니다.
    맨유 시절 09-10시즌 챔스에서 AC밀란과 상대해 피를로 밀착마크로 유명한 경기를 하긴 했어요.
  • profile
    피곤하네 2022.08.11 07:31
    2번에서 선수보호 차원이란다ㅋㅋ
    한국은 박지성 인정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었음ㅋㅋ
    솔까 박지성은 히딩크없었음 k리그에서도 그저그런 선수로 은퇴했을 인재였음
    히딩크가 축구 마리부터 발끝까지 아예 싹 다 갈아엎었다고 봐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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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gks 2022.08.11 09:59
    @피곤하네
    이래서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줄 아는게 무서운거임. 피곤님 말이 거의 맞는데ㅎㅎ 축구에 관심없다가 2002년 이후 급 관심 가진사람들이 비추하는거 ㅎㅎ 실제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박지성은 올림픽대표에 뽑힐때부터 왜 뽑았냐고 말이 많았던 선수임. 국대에 뽑혔을때도 마찮가지였고 국내팀에서 못뛰고 j리그에서 뛰고 있었던거 만으로도(그당시에는 k리그에 못들어가면 가는리그였음) 어떻게 인식되어 있었는지를 보여줌. 그런데 웃긴건 인지도가 계속 낮았는데도 올림픽대표랑, 국대에 뽑힘(2001년도에 21살이니 신인이였음). 그 당시에는 인지도 없는 선수가 국대뽑히는 일이 거의 없었고 실제로 유망주로는 이동국(23), 이천수(21)가 완죤 핫할때였음. 히딩크가 인지도 관계치 않고 선수 많이 발굴해놓은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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