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신 했다가 고양이 구한다며 돌아온 여성

이새끼 댓글단 꼬라지좀 보소

말이 좀 심하긴 했지만 본인이 위험한 곳에 스스로 들어갔으니..

그래도 고인한테 그렇게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넵 알겠습니다.
근데 제 동생이라도 저렇게 얘기했습니다.
감성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에 대해서는 이성적이여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가리는 장식이세요?

이런 사건은 더 더욱 알려져서
자기 목숨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걸 몰라서 그랬겠냐?
그와중에 소중한거 지키려고 하는거지.
너보단 고양이 구하는게 낫겠다

진짜 이런 고인드립 패드립 하는 애들은 고아임? 집에서 가정교육 안시키는 거임? 대답좀 해봐 집에서 이런거 보면 뭐라 안해??

고아 무시하냐 졸라 기분 더럽네

미안하다

내가 언제 드립쳤냐;; 재밌을라고 쓴 것도 아니다.
자기 목숨보다 개, 고양이 목숨이 더 중요한 이 ㅈ같은 사회현상이 안타까울 뿐.

일침좀 놓으려다가 10년치 이불킥 들고가시네

캣맘도 아니고 반려견 반려묘 키우는 사람들은 가족처럼 생각한다. 앤완동물 유기한것도 아니고 사랑해서 가족처럼 생각해서 들어간건데 말 너무하네

저도 개 키웁니다. 지금 13살입니다.
개 당연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는 개 구하러 물이 가득찬 방에 못들어갑니다.
저는 전문구조요원이 아니니까요.

인간이나 동물은 항상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거 좋죠. 하지만 무모했습니다.
둘 다 위험한 상황에 쳐해졌고 둘 다 못 살았으니까요.
안타깝자만 자초한 죽음입니다.
살아서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줘야죠.

이런분들을 사회적 용어로 소시오패쓰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할 겁니다. 합리를 가장한 공감능력 부족현상에 따른 사회부적응자...

하....

생각이 짧으면 저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죠.. 본인이 겪은 세계가 다이기 때문에 자기 생각이 누가머래도 맞다고 믿는 저 무지의 끝 물론 저또한 생각이 짧기 때문에 그렇게 밖에 이해를 못하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