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745 추천 25 댓글 20
Extra Form

Screenshot_20220903_002856.jpg

  • profile
    이야기 2022.09.03 01:35
    한국 정부는 이런거 좀 보고 배워라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9.03 04:35
    그냥 캣줌마들 처벌강화만 하면됨. 캣맘충ㄴ들이 덜할때는 길고양이가 자연사 당하느라 yuji가 됐었는데, 캣맘충ㄴ들이 이제는 섬까지 찾아가서 밥주는거 보니 처벌강화말곤 답도없어보임..
  • ?
    예림이그패봐봐 2022.09.03 00:32
    저긴 토끼 때문에도 골치 아프더만
  • profile
    이야기 2022.09.03 01:35
    한국 정부는 이런거 좀 보고 배워라
  • ?
    오잉 2022.09.03 21:29
    @이야기
    동물보호단체 때문에 못함.ㅋ 표도 많이 걸려있고..
  • profile
    까만텀블러 2022.09.04 11:31
    @오잉
    민주주의의 개같은 단점. 우매한 자들의 개소리까지 신경써야함
  • ?
    Na쵸 2022.09.03 03:42
    우리도 제발
    살처분 못하겠으면 중성화율이라도 욜려서
    개체수 조절좀 빡세게하자..
    캣아줌마들 처벌도 강화하고
  • ?
    ㄷㄷ 2022.09.03 08:06
    @Na쵸
    중성화의 경우는 연구가 완전 끝나지는 않았지만
    연구가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이긴 한데
    그 결과로만 보면 별 효과가 없다고 함
  • profile
    까만텀블러 2022.09.04 11:32
    @Na쵸
    그놈의 개체수조절. 100마리로 조절해서 유지하면 걔들 죽을때까지 얼마나 많은 새들이 죽어야함?
  • profile
    나이트로드 2022.09.03 04:35
    그냥 캣줌마들 처벌강화만 하면됨. 캣맘충ㄴ들이 덜할때는 길고양이가 자연사 당하느라 yuji가 됐었는데, 캣맘충ㄴ들이 이제는 섬까지 찾아가서 밥주는거 보니 처벌강화말곤 답도없어보임..
  • ?
    듣보듣보 2022.09.03 07:38
    근데 ㅋㅋ 웃긴건 호주 쟤네들도 원래 잇던 원주민들 죽이고 뺏은거 ㅋㅋㅋㅋ 지금도 언어 문화 말살 정책으로 원주민애들 거진 부랑자생활함
  • ?
    똘게이 2022.09.03 08:06
    마지막 사진은 토끼 도살 사진..
  • profile
    토트넘 홋스퍼레이비 2022.09.03 11:57
    @똘게이
    맞습니다.
    회색토끼 도살사진 입니다.
  • ?
    호주는 영국 때문에 생태계 교란종이 몇마리인거냐...
    글고 어제 슈카에서도 나온거지만 호주 자체의 생태계가 혼란스러운거지
    고양이만 콕 찝어서 혐오 조장글이라니
  • ?
    yyyy 2022.09.03 11:15
    혐이겠지만 싹 도축해서 산이나 바다에 버렸으면 좋겠어
    그걸 먹고 자연에 동물들이 먹고 살거 아녀
  • profile
    당당당 2022.09.03 11:17
    디씨나 남초커뮤에서 유행하는 캣맘과 고양이 혐오가 자연스럽게 이 사이트에도 이식되네.

    사실속에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 만드는 낚시글인데..

    이런 가짜 게시글은 주로 문제해결에 도움은 안되고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해주지. 그러니까 혐오에 자주 접할 수록 뇌속에 증오와 쾌락이 섞이며 점점 더 말초적인 흥분에 중독되는거야.

    꾸르도 하도 고양이/캣맘관련 게시글이 많아서
    때론 점잖게 혐오가 지나치다고 하면 비추 쏟아지고 욕쏟아지고...

    게시글의 사실여부는 아무도 관심이 없는듯..

    고양이 문제가 발생하는 건 사실이고, 지역별로 고양이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다에 나도 동의하지만 이런 무지성 게시글은 아무 도움이 안될꺼야.
  • profile
    이야기 2022.09.03 21:52
    @당당당
    아니.. 호주 정부가 길고양이를 잡겠다는걸 보도했는데 이게 가짜 게시글이라고?
    뭐 잘못 드셨어요? 어디서 뭘 보고오셨길래 낚시글 타령인지?
    게시글의 사실여부는 님이 직접 구글링을 하던지 해보세요 ㅋㅋ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52658#home
    참고하시라고 중앙일보 링크 드립니다

    아 또 국내뉴스는 헛소리라고 하실까싶어 해외사이트 보도한거도 남겨드릴게요.
    https://www.nytimes.com/2019/04/25/magazine/australia-cat-killing.html
    https://www.thenationalnews.com/lifestyle/explained-why-is-australia-killing-millions-of-cats-1.856012

    님 뇌피셜도 되게 어이없고 아무 도움이 안되네요.
  • profile
    당당당 2022.09.04 00:43
    @이야기
    재밌네.. ㅎㅎ 사실 속에 거짓이 섞여 있다고 말을 해도 안보는 분들이 가끔 계세요.

    게시글 본문 기준 반박 내용입니다.

    1. 호주의 고양이 200백만마리 살처분 정책 : 사실! 고양이로 인해 야생동물이 죽고, 살처분을 시행 중이라는 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첨부한 해당 기사에도 보듯 나름 '정론'이라면 반대의견도 게진합니다. 그러나 게시글엔 반대의견은 하찮게 만들어요. 기사 중 필요한 정보만 편취하여 원하는 것만 보게해주는 정보왜곡하는 전형적인 수법이지요.

    2. 뜬금없이 여배우가? : 반대의견을 평가 절하하는 수법
    듣보잡 여배우가 반대한 것 같지만 그 여배우는 우리나라 개고기 식용도 반대한 오랫동안 동물보호에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에요. 여배우 뿐 아니라 전문가, 동물단체의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견은 가치없게 치부하네요.

    3. 사기성 짤의 완성 : 자료과 시간구성의 왜곡
    이게 제 얘기의 핵심이에요.
    첨부된 기사는 2015년도 기사에요. 하지만 살처분을 완료했다고 보여준 사진은 2010년 4월의 뉴질랜드 부활절 토끼사냥 대회 사진이죠. 시간대도 안맞고, 사진도 가짜고.. ㅎㅎ 서한이 오고가고 나발이고.. 하... 이건 뭐 비웃을 가치조차 없네요.

    사진은 언뜻 고양이로 보이네요?
    비슷하니 붙여놨겠죠? 비슷하니 가짜뉴스고..

    외국뉴스 좋아하시니 원글 링크 달아드리께요.

    https://www.odt.co.nz/regions/central-otago/record-broken-easter-bunny-hunt

    4. 마무리..
    저 마지막 토끼 사진을 카운터 펀치로하여 이 짤은 용두사미로 끝난 전형적인 가짜뉴스입니다.
    내가 확인한것만 2019년부터 돌아다니는이 가짜뉴스를 2022년도에 또 보니 반갑기도 하고 낚이는 분들이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그럼에도 생태계교란종 혹은 외래종으로 인해 토종 생물들이 피해를 본다면 우선 인간이 반성하고, 그 다음 그 종이 무엇이든 개체수를 조절해야함은 찬성입니다.

    가짜뉴스에 낚이지 말아요..
  • profile
    이야기 2022.09.04 16:53
    @당당당
    흠... 님 하시는 말도 분명 일리가 있네요.
    계속 찾아보니 80만마리 까지는 잡았다고 중간집계한거는 있는거 보니 진행되다 어떻게 된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2번은 공감합니다. 여배우 얘기는 신경도 안썼어서 사실이던 아니던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저건 가짜라고 보는게 맞겠죠. 여배우면 이름을 거론하지 '여배우' 라고 지칭할리가 없을테니..
    옳고 그른걸 떠나서 말씀하시는 의견에대해 존중한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profile
    당당당 2022.09.05 14:17
    @이야기
    정보의 홍수 속에 진실을 바라보며 중도를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시 제 글이 불편했다면 제가 아직 수양이 부족한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추천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0 avi 화끈한 여자친구 3 newfile 까리나 22분 전 566
0 쿠팡에서 파는 이상한 물건... newfile 게링핫 54분 전 1113
6 목줄 안한 개 주인 참교육 레전드 3 newfile 게링핫 54분 전 964
6 jpg 제조사 잘못은 없음이 증명된 사례 2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3172
5 gif 할머니 보다 할아버지 2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2375
5/-1 gif 솜사탕 처음먹는 아기 2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2150
12 jpg 최근 부산시에서 토종 기업 하나가 떠난 이유 10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2870
1 jpg '제주살이' 열풍 끝나자, 터질 게 터졌다 9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3110
11 jpg 부산 민락수변공원 금주령 1년 후 근황 9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2270
4/-1 jpg 이모부, 아이브 콘서트 예매해 줄 수 있어?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2672
5 gif 논란중인 맥주집 2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2526
7 jpg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하네요 8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2972
9/-1 jpg UFO 관련해서 늘 살아남는 인물 4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2242
9 jpg 요즘 대위기라는 와인시장 3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2265
4 jpg 머리카락을 기부했는데 기부 받은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면 DNA 감정은 어떻게 될까?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1451
4 jpg 며칠전 발레 선생님이 해준 말이 참 기억에 남는다 2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1872
3 jpg 다들 무슨 생각으로 출근하나요 newfile 날아라호떡 5시간 전 1469
16 jpgif 심각해 보이는 인천의 어느 아파트 4 newfile 날아라호떡 10시간 전 3417
6 jpgif 설악산에서 거의 매년 사망자 발생하는 구간 2 newfile 날아라호떡 10시간 전 2979
2 gif 남친과 함께 짚라인 타는 행복한 처자 1 newfile 날아라호떡 10시간 전 33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225 Next
/ 9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