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한테 담뱃불 빌리는 막내 여직원

mz세대를 묶는 게 존나 애매한 게 난 30대 중반인데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저런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낌. 근데 어린 친구들이 그런다고 막 불편하지도 않음. 약간 중간에 낀 느낌이 많이드는데 mz세대라고 묶어서 특징이 이렇다고 하면 공감이 잘 안 감

일반화 안됨

어느시대에도 개새끼는 있을뿐

천년전 요즘애들은 버릇이 없다
https://www.instiz.net/pt/5924192?frompc=1

그냥 일반화임

그 계층문제 아님

저정도가지고 버릇없다고하는사람들은 개꼰대들이네 빌릴수도있는거지

불 붙여달라는것도 아니고 라이터 한번 빌려 줄수도 있는거지
너무 꼰인데

전 세대때도 전전세대때도 방식이 다를뿐 병신 총 질량의 법칙은 변하지 않았을걸? 나도 몰?루

다들 그렇게 끊더라. 젊은 애들하고 맞담배 자리 피하려고..

담배를 안 펴서 몰랐는데, 불 빌려달라는 게 문제가 아니고 맞담배 자체가 에의가 없다는 의미구나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서 우리나라뿐만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각각 예절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는 예의범절을 말하면 꼰대가 되는 분위기인거 같네요. 예의범절을 모르는게 부끄러운게아니고 예의범절을 말하고 알려주는사람이 꼰대가 되는게 꼭 "심심한사과라"의 의미를 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고 그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비난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네요. 제가 생각했던 올바름과는 좀 다른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한국의 흡연 예절은 유교의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흡연자들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윗사람들 앞에서 불을 붙이기 전에 자제하거나 허락을 구한다 사회적 윗사람은 상사, 교수, 부모, 조부모 또는 선생님이 될 수 있다. - 나무위키
제가 알고 있는 흡연예절과 가장 가까운거 같아서 퍼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