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날달걀 우동

덜 비린 건 아니고 그냥 우리랑 입맛이 다른 거 같아요. 가끔 너무 느끼해서 고춧가루 찾게 됨.

일본에서 있어보면서 첨에 일본인 여친이 날달걀에 우동 그리고 낫또 넣고 그냥 먹는데 옆에서 보는것도 힘들고 한번 먹었다가 그냥 뱉음.

근데 계속 보다가 결국은 나도 먹게 되더라. 규동에 날달걀 까먹는게 점점 익숙해 져서

달걀이 덜 비린거 없다. 한국달걇이랑 똑같음. 비싼거 일수록 좀더 고소하다는거

울나라 사람은 저거 먹으라 하면 대부분 못먹음.

날달걀 파티임
꼬치집가도 소스옆에 날달걀 찍어 먹으라고 주고
난 홈스테이 일주일 했을때, 그때 일본인들 날달걀 사랑 지켜봤었음

달걀이 신선하면 덜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