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트 일림스크 징병 센터에서 러시아 남성이 징병 책임자에게 총격을 가함.
총에 맞은 사람은 지방 징병 위원회 수장이었음.
피의자는 25세의 지역 주민인 루슬란 지닌.
보도에 따르면 그의 가장 친한 친구가 군대에 소집되자 극도로 동요했다고 함.
루슬란은 아침에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오늘 징병 센터에 갈 거라고 말함.
좀 역겨운 게, 동원령 전에는 시골 촌구석에서도
건물이고 자동차고 Z 문양 그려서 러시아 국기 흔들면서 전쟁 지지하더니
이젠 동원령으로 시골 촌구석에서부터 징집해서 끌고 가니 저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