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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라 울컥

조회 6096 추천 -8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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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myung 2022.09.30 12:42
    솔까 외벌이면 집안일은 집에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지만 육아는 맞벌이든 외벌이든 같이 해야 된다고 봄. 독박육아니 나발이니 이건 둘째치고서라도 바쁘고 힘들다고 집에서 잠만 자고 나가는 생활이 반복되면 가족 먹여 살린다고 새빠지게 일하고서도 결국 자식새끼에겐 그저 돈 벌어오는 기계가 되어버림 ㅋㅋㅋ... 뭐 억울할 순 있어도 어쩌겠음... 유대감이라는 게 돈으로 쌓이는 게 아닌데.
    그리고 육아가 돈버는 것보다 쉽다는 놈들은 왜 우열을 가리고 자빠졌는지 의문임. 둘 다 힘든 건 매한가지인데 꼭 그렇게 우열 가려가면서 싸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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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anziler 2022.09.30 12:42
    아무리 생각해도 근본적인 문제는 육아를 '일'이라고 생각해서 발생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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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미래 2022.09.30 12:45
    @Moanziler
    육아가 고단한 일은 맞지.
    자기 자식이니까 참을 수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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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anziler 2022.09.30 12:42
    아무리 생각해도 근본적인 문제는 육아를 '일'이라고 생각해서 발생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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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미래 2022.09.30 12:45
    @Moanziler
    육아가 고단한 일은 맞지.
    자기 자식이니까 참을 수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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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anziler 2022.09.30 13:17
    @오래된미래
    행위를 카테고리로 집어넣으면 노동이니 '일'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실수를 할 수도 있죠.
    집안일 육아 등이 회사에서 하는 업무랑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일 분담에 대해서 공정에 관한 불만이 나오고, 노동에 대한 보상을 바라게 되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위해서 하는 행위들은 같은 노동이라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샤워를 한다거나, 옷을 사러 쇼핑을 하러 간다거나, 건강을 위해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건 행위의 의미에선 노동이지만 누가 보상을 주기 때문에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 아니죠.

    물론 육아는 이런 일상적인 행위들보다 훨씬 더 고되고 힘든 행위는 맞지만, 근본적으로 자신의 행위, 나를 위해 자식을 위해 가족을 위해 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있으면 독박육아란 워딩이 나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독박육아, 나의 힘듦을 알아줬으면 하는 보상차원의 인정욕구 등은 저는 마치 누가 시켜서 억지로 수행하고 있는 자신에게 달래고 있는 형상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요인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났겠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자식과 자신을 타자화시키고, 이로 인해 자식을 키우는 경험이 강제노동, 소위 '일'로써 인식되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고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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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tionary 2022.09.30 13:49
    @Moanziler
    그래서 전업에 월급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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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네르바체라이또로드 2022.09.30 14:26
    @pictionary
    선생님 결혼하시면 혹은 결혼 하셨으면 부인분께 급여 드리고 명세서 저한테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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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ctionary 2022.09.30 15:26
    @라이또로드
    국가에서 수당 주는 거랑 같은거죠. 청년수당이니 육아수당이니 뭐니 대신 돈 없으면 이름만 바꿔서 전업남자던 여자던 수당 주면 돈도 벌고, 애들 크는 것도 보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되네요. 커리어 쫓을 사람은 일하면 되는 거고요. 어쩄거나 맞벌이 하면서 애 키우려면 누군가는 봐줘야 하잖아요? 뭘 해도 안 올라가는 출산율인데, 이런 정책도 한 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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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myung 2022.09.30 12:42
    솔까 외벌이면 집안일은 집에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지만 육아는 맞벌이든 외벌이든 같이 해야 된다고 봄. 독박육아니 나발이니 이건 둘째치고서라도 바쁘고 힘들다고 집에서 잠만 자고 나가는 생활이 반복되면 가족 먹여 살린다고 새빠지게 일하고서도 결국 자식새끼에겐 그저 돈 벌어오는 기계가 되어버림 ㅋㅋㅋ... 뭐 억울할 순 있어도 어쩌겠음... 유대감이라는 게 돈으로 쌓이는 게 아닌데.
    그리고 육아가 돈버는 것보다 쉽다는 놈들은 왜 우열을 가리고 자빠졌는지 의문임. 둘 다 힘든 건 매한가지인데 꼭 그렇게 우열 가려가면서 싸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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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2.09.30 16:43
    @Ikmyung
    유대감 얘기는 완전히 공감함
    하지만, 육아와 직장일에 대해서 우열을 가리는 이유는 내가 설명해 줌
    독박육아라는 이야기 때문에 우열 가리기가 시작된 거임

    기본적으로 독박육아라는 건
    난 이렇게 힘들게 육아를 하는데 왜 넌 아무것도 안해 라는 의미니까
    당연히 독박육아 공격을 받은 상대방 입장에서는 나도 이렇게 힘든 일을 한다고 방어하는 거고
    그러면, 당연히 누가 더 힘들고, 누가 더 가정에 공헌했느냐로 비교가 시작될 수 밖에 없지

    그러니까, 우열을 가리는 사람은 공격을 받았으니까, 막은 것 뿐이고
    사실 독박육아로 공격한 쪽이 먼저 우열을 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거지
    그렇다고, 실제로 육아를 혼자 부담하는 사람이 그냥 계속 혼자 부담할 순 없지

    그래서, 우열을 가리는 건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음
    이미, 남녀 평등을 따지기 시작하면, 일일이 다 비교하고 우열 가리고 할 수 밖에 없음
    여자가 일방적으로 차별받는다고 하니까, 남자만 군대간다는 얘기가 나오고
    그러면, 여자가 손해보는 거 남자가 손해보는 거 하나하나 비교하게 되는 거지

    가족끼리고 사랑하는 자식의 육아고 그렇게 감정 때문에 냉정하게 비교를 안하면
    손해보는 사람만 계속 손해보고, 그리고 사회적으로 공정하게 조정할 수가 없음
    예전에 가정폭력이 있었던 이유도 그거임
    사랑하는 가족끼리의 일에 외부에서 개입하지마라라, 일일이 따지지못하게 해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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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myung 2022.09.30 20:49
    @hm
    앞부분은 그러려니 했는데 잘가다가 막판에 갑자기 가정폭력을 정당화 하려고 하네 ㅋㅋㅋㅋㅋ 아무리 상대가 먼저 우열을 가리기 시작하고 따지지 못하게 한다 한들 가정폭력은 범죄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글에 저 여자는 공무원 아님? 그럼 가정주부도 아니고 설령 지금은 쉬고 있다 쳐도 육아휴직 중이라 결과적으론 맞벌인데 혼자 육아하는 모양이고만 여기서 우열 가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거? 그리고 저 글 어디에 육아가 돈버는 것보다 힘들다는 얘기가 나옴? 그런 얘기도 안 했는데 댓글이 외벌이가 더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 중인데 이게 공격을 막은거냐? ㅋㅋㅋㅋ 먼저 친거지? 저 글에 먼저 그런 얘기가 써있어서 미러링 목적이면 킹정인데 이건 그런 글도 아닌데 발작버튼 눌려서 먼저 그러는 건 ㅋㅋㅋㅋ 페미랑 뭐가 다르냐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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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성감지기 2022.09.30 22:51
    @Ikmyung
    소용없음. 사용한 단어들을 보시면 아실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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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2.10.01 11:24
    @반지성감지기
    아니, 기레기도 아니고 이런 여론 선동 좀 시도하지 마요
    문제될 단어도 없고만 저번에 나하고 논쟁에서 졌다고 앙심 품고
    이런 선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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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성감지기 2022.10.01 19:02
    @hm
    애초부터 님같은 분들은 본인이 마지막으로 말한 걸로 분명 본인이 이겼다고 생각할꺼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걸 스스로 내뱉는 걸 보니..ㅉㅉ 저번 글을 관계 짓는 것도 개웃기네ㅋㅋㅋ아주 쪼잔해

    혹시 상대가 어휴 말해봤자 안통하는 ㅇㅇ이라 포기할꺼라는 생각은 안해봤나봄??여기 님말고 몇분 더 계셔서 반면교사로 뭔가 얻는게 있는 줄 알았는데. 밑에 님도 걍 포기하셨는데?

    혹여나 마구 토해놓은 글로 상대가 그냥 피하는걸 논리나 내용증명으로 이겼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서 많이 이기고 자존심과 자존감도 쑥쑥 키우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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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2.10.01 21:59
    @반지성감지기
    님이 하는 말에는 논리나 근거가 없어요

    이번 댓글만 봐도
    님이 먼저 제기한 주장이
    [ 사용한 단어들을 보면 안다 ] 잖아요, 내용이 없어요 무슨 단어가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지

    그래서, 제가 짐작하는 거지요, 아무 근거도 없이 폄하하는 걸보니 지난번 논쟁에 앙심을 품은거다
    그게 아니면, 나는 문제될 단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있으면 말해보라 이거죠

    그런데, 결국 아무 내용이 없어요
    그러면, 아무 근거도 논리도 없이 선동만 한 건 사실이잖아요
    위에 글이 다 있는데 이걸 오리발 내민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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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2.10.01 11:22
    @Ikmyung
    독해를 잘못 하셨네, 어느 부분이 정당화임?

    [ 예전에 가정폭력이 있었던 이유도 그거임
    사랑하는 가족끼리의 일에 외부에서 개입하지마라라, 일일이 따지지못하게 해서 그런거임 ]

    여기서, 어느 부분이 정당화임????
    가정의 일에 외부에서 개입을 못하게 막으니까,
    가정 폭력이 신고가 잘 안되고 막지 못한 원인이 되었다는 얘기임
    이걸 어떻게 정당화로 독해를 함? 어떻게 문장을 해석하셨길래 그래?
    요즘 문해력이 떨어진다는데 걱정이네 이게 독해가 안된다고?

    문장 전체를 봐봐 내가 어떤 의도로 가정 폭력 얘길 꺼낸건지
    그런 마음이 있잖아, 육아라는 건 자식을 키우는 굉장히 인간적이고 감성적인 일이잖아
    그런 일에 하나하나 따지고 비교하고 분석하고 하는 걸 좀 비인간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야

    그런데, 예전에 가정폭력이 심한 걸 막지못했던 이유, 원인 중 하나가
    가정의 일들을 너무 `정`같은 되게 개인의 감정 싸움 정도로 치부해서
    외부에서 개입을 못하게 했기 때문이고, 그 접근 방법이
    육아에 대해서 비교하고 분석하는 걸 막을 때 드는 감정선과 비슷한 면이 있다 라는 얘기지
    내 의견에 반대할 순 있는데, 내가 무슨 얘길 하는지는 이해를 해야 될 거 아니야
    무슨 뜬금없이 정당화야, 내가 왠만하면 맘 상할까봐 문해력 운운 안할라고 했는데
    비웃으면서 확정해서 정당화한 것 처럼 얘길해, 안했는데

    아니, 그리고 저 글에서 맞벌이고 육아휴직 중이라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휴직해서 당장 출근 안하면 가정주부와 노동량이 같잖아
    그리고, 내가 얘기했지만, 맞벌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쪽이 독박육아라고 주장하면, 진짜 독박육안지 비교하게 되는 게 당연하잖아
    내가 설명했잖아, 독박육아라고 주장하는 순간 비교할 수 밖에 없는 흐름이 된다고
    아니, 독박육아라고 주장한 순간 육아와 일과 비교하게 되는게 자연스럽다고

    만약, 휴직안하고 일하면서 맞벌이를 해 그렇다고 해도 한쪽이 독박육아 얘기한 순간
    비교를 시작할 수 밖에 없지, 이젠 단순히 일과 육아를 비교하는 것만이 아니라
    서로의 직종을 비교하고 분담한 가정일들의 난도를 비교하고
    이게, 독박육아 얘기한 순간 비교를 시작하자고 한거야, 자기가 일을 독박썼다고 얘기꺼낸 거니까
    진짜 독박썼는지 비교하는 얘기가 나오는 건 자연스럽지

    아니, 이미 페미가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야
    독박육아, 군가산점 등등 상황을 이미 만들어 놔서
    그 주제의 얘기가 나오면, 외벌이 육아 비교, 여성 군입대 얘기가 등등이 따라 나온다고
    미러링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야
    뭐 대놓고 여성비하하고 혐오하면 그건 님 말대로 페미랑 같겠지만
    그냥, 외벌이 육아 비교해서 이야기하는 거 가지고 페미로 몰아가는 건
    님이 발작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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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myung 2022.10.01 15:12
    @hm
    뭐라 할 말이 많았는데 걍 뭐 됐다 ㅋㅋㅋㅋㅋ...
    뭐 길게 뭐라뭐라 써줬고, 님도 님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겠지만 솔직히 내가 보기엔 꼴페미들이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페미 안 묻은 글에도 미러링 한답시고 굳~~이 아득바득 비교질 하는 꼴페미랑 동급인 논리로 밖에 안 보임. 물론 님도 내 말이 고깝게 들릴테고 별 그지 같은 사상 가지고 있는 걸로 보일 수 있지만 글타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장문으로 치고 받고 싸울 필요는 못 느끼겠음. 방금 댓글로 님이랑은 서로 절대 이해 못 할 거라는 걸 느꼈고, 님도 아마 같은 걸 느꼈을거라 생각하니 서로 시간낭비 하지 말고 걍 갈 길 가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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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2.10.01 22:06
    @Ikmyung
    아니, 나도 님이 무슨 얘길 하는지는 이해했는데
    실제로, 미러링이랍시고 페미랑 똑같이 대응하면서 분란일으키는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인데
    외벌이 육아 비교하고 분노하는 건 의도적으로 미러링 한답시고 페미같은 태도를 취하는 건 아니라고 봄
    실제로 독박육아라는 개념 자체가 외벌이와 육아 비교를 유도하는 측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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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커다일 2022.09.30 13:00
    사장 멱살을 잡아야 되는거 아니야?
    저 따위로 일 시키면 몸 갈아받치는거구만
    제명에 못살겠네
  • ?
    이건뭔가여 2022.09.30 13:15
    @크로커다일
    주작일거같은데요 당직같은소리하네 바람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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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탱구구 2022.09.30 13:14
    여자 손도 못잡은 노총각들 많네.
    육아가 힘들다 하는건 평생 힘든일이라고 해본적 없는 인생 최대의 힘든일이 육아이고 같은 여자들이 주변에서 하도 징징대니까 육이지옥이니 이딴 씹싸소리나 하고 자빠진 것임. 뭐? 니새끼 키우는게 지옥? 육아지옥? 그런 썩은 마인드가 사람새끼가 할 소리냐. 독박육아? 역할분담이란걸 모르나? 너와 니새끼 먹는 밥과 분유 기저귀는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거래? 독박육아가 그렇게 싫으면 하루 딱 절반씩 나눠서 돈벌고 육아하고 해라. 미친년들이 아주 널렸구만. 남자들도 정신차려. 니들이 폐미동조하고 퐁퐁남 선언해봤자 그런걸로 여자 못꼬신다. 애초에 그딴 개념없는 여자는 걸러야 하는거야.
    육아가 힘든건 맞는데 그게 평생가는 것도 아니고, 죽을만큼 힘든일이면 산후조리실 근무자들은 죄다 죽고 없지않겠어.

    남편은 재량껏 도와주면 되는거야. 회사일로 애 돌때까지 와이프 혼자서 키웠는데 나 원망하는소리 1도 안하더라. 오히려 돈번다 고생한다 소리하지. 미친년들 개소리 듣지말고 그딴거 맞춰준다해서 좋은여자 만나는것도 아님. 그냥 걸러라. 퐁퐁해주고 요즘은 남자가 이렇게 사는거잖아 그딴 개소리 말고. 끼리끼리라고 너와 너같은 사람만 그렇게 사는거야.
  • ?
    반지성감지기 2022.09.30 19:42
    @탱탱구구
    퐁퐁남 프레임은 실은 외모도 능력도 박살낸 애들이 지들은 도전조차 불가능한 여자를 능력으로라도 결혼해서 사는 남성을 까는 거라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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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유월 2022.10.01 11:08
    @탱탱구구
    이거 와이프가 고생한거 1도 모르는 놈이네
    아기가 적어도 4~5살 정도는 될때까지는 육아가 ㅈㄴ 힘들다는걸 모르면 애 아빠 자격이 없지
    집안일과 육아는 다른거고.
    육아는 도와주는게 아니고 같이하는거지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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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탱구구 2022.10.01 16:09
    @유월유월
    퐁퐁찌질이 여깃네.
  • ?
    유월유월 2022.10.01 19:17
    @탱탱구구
    지 애 키우는걸 퐁퐁 찌질이래 ㅋㅋㅋ
    대가리 총 맞았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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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탱구구 2022.10.03 13:10
    @유월유월
    저리꺼져. 별 똥파리 같은게 붙어서는 귀찮아 죽겠네
  • ?
    유월유월 2022.10.03 17:32
    @탱탱구구
    니 애가 불쌍하네
    이런게 아빠라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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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말피플 2022.09.30 13:22
    인터넷육아인가?
    내주위회사 저렇게생각하는사람하나도없는데
  • profile
    비신대 2022.09.30 13:54
    @노말피플
    제 주변에도 ㅋㅋㅋㅋㅋ
  • ?
    페네르바체라이또로드 2022.09.30 14:31
    @노말피플
    맞습니다 어떤 미친사람이 조리원 가는걸로 꼽주고 집에서 아기 케어하고 청소에 빨래에 가정경제 관리까지 하는 사람에게 지랄을 한답니까 저 역시 주변 케이스에서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집안일 그지같이 해놔도 얘기를 못하는 남편들이 대부분인데 무슨 인타넷년들은 꼭 해보지도 않고 피해망상에 쩔어 저지랄을 하는지 진짜 ㅋㅋㅋ 기가 막힙니다
  • profile
    쏘스 2022.09.30 13:27
    육아는 정말 힘듬
    하지만 이쁜건 육아 힘들때 뿐
    나 없으면 죽을거 같이 울고 따라다닐때도 육아할 때 뿐
    힘들어도 이쁘게 자고 있는 녀석 보면 대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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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뭼임 2022.09.30 13:32
    난 이혼하고 일하면서 애기둘 키우는데 요즘 다 맞벌이하며 살고 그러는거 아님? 육아 혼자한다고 ㅈㄴ찡찡대네 80일이면 분유먹고 자고 조금 놀다자고 할텐데 좀만 더 키우면 얼집보내고 쉬는 시간도 많겠구만 ㅈㄴ 인생 거저먹을라하네 남편이 돈벌어와서 혼자 집에서 있는것만으로 감사해야지
  • ?
    어쩌지 2022.09.30 13:33
    지옥외벌이가 나은가? 독박육아가 나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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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켜봐비켜볼께 2022.09.30 13:36
    이와중에 남편걱정하는 사람은 없네
  • ?
    빵이오 2022.09.30 13:48
    애 좋아하는 사람만 출산해라 그냥.. 애크는거 잠깐이고 진짜 작고 이쁘고 귀엽고 할때는 한순간이다.. 지나고나면 돌아오지 않는 아기시절이 그렇게 그립던데.남자든 여자든 지자식인데 왜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냥 남들이 낳으니까 나도 낳자는 번식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낳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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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보르자 2022.09.30 13:54
    본 글은 문제 없는거같고
    교통공사좌는 좀 맞아야 갰다 ㅋㅋㅋ
    운전직렬 정비직렬 아니면 개 꿀일텐데
  • profile
    깜신 2022.09.30 14:06
    한국에서 저런 근무가 가능한거에요?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 ?
    탱탱구구 2022.10.01 16:11
    @깜신
    근기법 위반임. 당직 두번만 서면 위법인데 바도들만 회사있나봄. 신고도 안하고~
  • ?
    pegasys 2022.09.30 14:44
    근데 무슨 일을 하길래 근무시간이 저런지ㅡㅡ
  • profile
    왜나한테그래 2022.09.30 15:09
    분명 두 집 살림 하는 거다.
  • ?
    김군아 2022.09.30 15:22
    아기 키우는거 힘들어요.
    나라에서 "부모" 가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책이나 부모들의 사고 방식을 보면, 부모가 카우는게 아니라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지원들을 많이 해주고 또 부모들도 그런 것을 많이 원하는 것 같아요. 주변 다른 부모들 보면 100일도 안되는 아이를 어린이 집에 맡기고 엄마는 필라테스 하러 다니고 또 그걸 자랑하고, 다른 엄마들이 또 그걸 보고 부러워 한다고 하네요.
  • ?
    키신 2022.09.30 16:01
    당직을 무슨 저딴식으로해 노동법에 걸릴껀데 두집살림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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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냠이 2022.09.30 17:59
    교육 그렇게 많이 받았다는 여성들이
    동물들도 하루종일 갓난 새끼들 돌보는거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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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성감지기 2022.09.30 19:43
    @얌냠이
    아니까 안 낳는다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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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나라 2022.09.30 23:23
    사촌형 애키운다고 얼굴 핼쑥해진거보고 놀랫슴 난 어차피 여자 안생길테니 남일이라 그저 웃기만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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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탱구구 2022.10.01 16:13
    @이게나라
    그게 웃는게 웃는게 아닌거 같은데. 힘든만큼 내새끼 키우는게 보람된 일이기도 해. 그속에 큰 인생경험이란걸 하는거고 행복도 있지. 나쁜면만 보지말고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
  • profile
    알리너 2022.10.01 22:53
    왜 당직을 2일에 한번씩할까? 여자들이 당직을 안하니까 더 자주하게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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