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배드림에서 난리난 불륜사건..

초등 3학년이면 10살인가.....
10년을 키웠는데 자기자식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으면 무슨 생각이 들까.....
상상도 안간다.....에혀.....

애기가 무슨죄긴(저 남편이 더 불쌍한거지)......
뻐꾸기도 아니고 돈들여서 남의 자식 키워줘봐야 득될거 없으니 바로 소송들어가서 호적파버리고 법적으로 정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유명 배우중에 차승원씨 사례에서도 나타났지만 남의 자식이 나한테 도움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결혼제도가 끝난 것 같음.
남성에게 여성과 자식을 책임지게 하는 제도인데 여성이 바람을 피워버리면 이건 뭐...
이제 친자 자식 검사 의무화도 해야 됨.
댓글에 키우라는 미친놈은 왜 있는거야?

근데 10년 키운거면 못버릴꺼 같은데....애가 무슨 죄라고...애는 아빠라고 생각할텐데

나라면 절대 안키움

애가 무슨 죄냐 ㄷㄷㄷㄷ
여자한테 키우라고 하는게 맞지...
애한테 엄마가 다른 남자 만나서 아빠가 아니다 하면
애는 알지도 못할텐데 엄마가 설명해주는게 맞지

10년동안 남의 자식을 키웠다니...아 정말 너무한다;;;
둘째라서 정도 더 들었을텐데... 에휴...;;

의심은 원래 죽어야 끝남.. 상대가 죽던 내가 죽던, ‘내자식이 아니라 그런가?’ 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지요.

다만 평생 그것을 아이에게 드러내지 않고 사는 대단한 분들이 이을 뿐

보란듯이 딸 잘키우셔요 보여주세요 그여자 가족하나없이 딴놈이랑 살던말던 그리고 딸한테 모든내용 다 알려주세요 천하의 개망나니련 인거 계속 각인시키세요 커서만나면 뺨따구 갈길정도 가스라이팅도하시구요 10년15년20년후 혹시나 보게되면 발로 차버리세요 길거리에서 인간이하대접 하고 자주만나서 조롱하고 자1살 까지 시키면 복수 성공! 보통 이런내용 개독교 목사들이 많이 하는내용이네요 유튭만보셔도 이런목사 엄청많아요

10년간 지고지순하게 저놈하고만 바람이였을까? 상간남하고 대조해봐라 상간남 딸도 아닐꺼다. 바람든 아랫도리는 이리저리 흔들리는 법

나라면 어떻게 할지 진짜 모르겠다...그래도 내딸이라고 키웠을 아이인데

살다보면 분명 자식과 부모관계에 트러블이 생기기마련인데 그런 상황마다 바람난 와이프의 모습이 오버랩되어서 상황이 더 악화될수도있을껄 생각해보면 뭣모를때 헤어지는게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