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미즈마블과 쉬헐크
가 지랄똥을 싼 이후 나온
단편 영화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할로윈 시즌 특집으로 나온 공포물
국내는 좀 늦어서 쉬헐크 마지막화 직후에 공개됨
극장가서 돈 주고 볼 정도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집에서 가볍게 볼만한 느낌..
드라마 2연타로 개망해서 이만한게 어디냐 싶음
주인공인 엘사 블러드스톤과 잭 러셀
웨어울프같은 마이너 캐릭터를 왜 만드나
그냥 할로윈 단편으로 가볍게 만드나 했는데
예전에 마블이 잘하던 마이너 캐릭터 데뷔를
오랜만에 잘 보여준 느낌
MCU의 첫 오컬트 계열 작품으로
괴물 사냥으로 유명한 율리시스의
유품이자 강력한 무기 블러드스톤을
차지하려는 괴물 사냥꾼들이 모이는 내용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를
해봤던 유저라면 반가울 얼굴인 엘사와
2005년 영화로 나왔던 맨씽의 MCU 데뷔작
유명 영화음악감독 마이클 지아치노가
처음 감독을 맡은 영화이기도 하다
배경음악도 괜찮고 영화가 전체적으로
고전 호러영화 느낌이 낭낭한 편
기대안하고 봤는데 겁나 재밌
역시 디즈니는 틀리구나.
그 이후................
팔콘 윈터솔져 그냥저냥
로키 그나마
호크아이 재미없....
문나이트 오 다시 올라오나?
미즈마블 아 시간 날렷다..
쉬헐크 리뷰가 무서워서 못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