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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7년차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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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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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런가요. 저는 7년이라는 세월 짬을 우습게 보는 반박쪽이 더 세상물정 모른다 생각돼요.
7년... 저 어린 친구에게 이해시킨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1년을 더 보내는 시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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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말로 교도관도 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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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7년"에서 저 아득바득 반박댓글 다는애가 참 생각이 어린 사람인게 보이네
원글 말이 맞을듯 -
@ㅎㅎ말이 세게 나가긴 했지만, 후배 직원이 하는 말이 대체적으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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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런가요. 저는 7년이라는 세월 짬을 우습게 보는 반박쪽이 더 세상물정 모른다 생각돼요.
7년... 저 어린 친구에게 이해시킨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1년을 더 보내는 시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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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Z 2022.10.21 16:15
공직이라는 본래의 취지는 세종께서 젤 잘 아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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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둘 다 절반씩 맞는 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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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하도 하소연 하고픈 맘...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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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커서 어디 질질 짤 곳도 없고, 불알 친구는 직업이 달라 제대로 공감 못해주고, 같은 업종에 있는 놈들에게는 약한 모습 보이기 싫고 ㅋㅋ 그게 내 모습인데, 남의 돈 갖고 오는게 참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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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일 해야 하는 스타일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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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님이시다그렇게 보기엔 좀 힘들다고 보는 게 저 글을 쓴 사람이 썩은 직원들, 재소자 운운하는 거 보면
교도소 특유의 근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일텐데 다른 직업에선 잘 적응할 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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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글쓴이가 혼자 일하고 싶다고 했어서..하긴 같은 업종 익명에서 조차 공감 안 해주고 들이받는 동료가 있는 조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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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일했는데? 부장?? 그 부가 그 부가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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