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합기에 안전장치가 없었던 이유

SPC=
Sadist
Psychopath
Corporation

아 쓰레기 회사.. 징하다.

뚜껑여는 작업능율때문이라 써놓고 뚜껑값이 아까워서 죽었다고 하네
효율때문에 있던 뚜껑을 땐거겠지

늦게 마트가는데 삼립호빵사가는사람 보이더라
뉴스도 잠깐 나오고 들어가고

저 30만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뚜껑 여는 시간에 기계 작동 멈추니까
그 시간이 아까운거임

일본불매도 흐지부지 되었는데
일단 2찍 또라이들,생각없는 중도층들때문에 불매가 항상 실패했던거 생각하면 갑갑하네요;;;

남양은 대체가 있어 거의 유일한 불패사례가 될듯
하지만 SPC는 국내 빵공급의 독점기업이라..사람들이 독하게 맘먹어야될텐데

그리고 여기 오너일가 허영인회장 아들 허희수 부사장이
마약전과에 아주 개판 집안입니다
승계한답시고 당연히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고 ㅉㅉ;;;

고용부가 해당 공장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올해 9월까지 진행한 산업안전보건 감독과 점검 결과 적발된 사례는 없었다. 사고가 발생한 SPL 평택공장은 2016년 최초로 안전경영사업장 인증을 받은 뒤 2019년과 올해 5월 두 차례 연장까지 받았다.

이 부분이 제일 충격이다. 안전장치 없고 사고도 종종 나고 있었는데 적발도 못하고 되려 안전경영사업장인증을 해줬다니..
어떻게 이게 가능했는지 밝혀야한다.
사장이나 관리자 잡아가는거로 끝나면 안되고
안전을 위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게 해야 한다.

뚜껑떼서 팔아먹었나? 뭔 30만원이 아까워

각종 기계장비들도 다 안전장치 센서가 있지만
업체에서 다 띠어내고 작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