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줄소송 전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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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당 2022.10.31 21:14

간 사람 탓하는 분들이 있네요. 이해되지 않네요.

여행제한구역도 아니고, 출입제한지역도 아닌데.. 간 걸 뭐라하는 건, 저런 유흥문화에 대한 질투로만 보이군요.

23 -11 답댓글 23 -11 답댓글
그만좀 2022.10.31 19:33

@거북이달린다

서울시장과 용산구청장 상대로 할거같네요.

23 -2 답댓글 23 -2 답댓글
만수르 2022.10.31 19:10

이건 좀 … 왜 가서

14 -30 답댓글 14 -30 답댓글
만수르 2022.10.31 19:10

이건 좀 … 왜 가서

14 -30 답댓글 14 -3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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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달린다 2022.10.31 19:11

소송을 국가 상대로 손배신청한다는건가요??

0 0 답댓글 0 0 답댓글
그만좀 2022.10.31 19:33

@거북이달린다

서울시장과 용산구청장 상대로 할거같네요.

23 -2 답댓글 23 -2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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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형 2022.11.01 00:40

@그만좀

용산경찰서장이 1순위일듯

0 0 답댓글 0 0 답댓글
만담쟁이 2022.11.01 07:39

@착한형

용산서는 최선을 다했음. 경비력 배치는 서울경찰청

4 0 답댓글 4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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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ma 2022.10.31 19:51

이건 좀...;;

6 -7 답댓글 6 -7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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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2022.10.31 20:03

자유방임에 있어서 자유의 책임은 본인들에게 있는것을
그토록 자유를 원하고 자유를위해 싸웠으며
자유를위한 정부를 뽑았으니 자유에대한 책임도 본인들이 지시길…

5 -12 답댓글 5 -12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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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tang 2022.10.31 20:49

왠 개소리 댓글들이 너무 많네.
당연히 행사 주체가 없으면 지자체, 경찰, 나아가 행정부까지 대상이 될 수 있는거임.

힐스버러 참사를 보면 됨. 힐스버러도 20년 걸렸으니까 앞으로 길게 이야기되면서 조사하고 소송할거야. 사람이 많이 죽은 참사들을 왜이리 쉽게 넘기려고 하냐? 세월호도 그렇고.

11 -8 답댓글 11 -8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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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커스 2022.10.31 21:23

@eztang

분명 딱 한가지만 말하는데 이태원 사고는 세월호와는 다릅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자율적으로 유흥즐기러 간걸 학업과 관계된 수학여행 중 사망한 불쌍한 학생들과 동일선상에 놓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이번 사건은 세월호 사건과는 그 근본부터 다르니 유흥즐기러 갔다가 사고로 죽은 사람들과 불쌍한 학생들을 동급취급하지 마세요.

10 -14 답댓글 10 -14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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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tang 2022.10.31 21:27

@마듀커스

너는 독해력을 기르세요. 세월호랑 똑같다고 한 적도 없는데 왜 니 맘대로 헛소리 찍찍 싸고 지랄이에요?
동급 취급을 내가 언제 했어요. 오히려 비교는 힐스버러 참사랑 했는데.
남이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지어내서 헛소리 하는거 그거 조현병 초기 증상인거 알아요?

12 -8 답댓글 12 -8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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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커스 2022.10.31 22:53

@eztang

은근슬쩍 세월호 언급하는게 보기 싫은거 뿐임.
조현병은 님같이 욱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늦기전에 병원 가보셈

7 -11 답댓글 7 -1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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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비 2022.10.31 21:39

@마듀커스

재난에 급나누지 말고 목숨의 가치를 계산하지 마세요 유흥즐기려 갔다가 죽으면 안불쌍하고 수학여행 갔다가 죽은 학생들은 불쌍하다는 논리 ㄹㅇ 끔찍하네요.

10 -3 답댓글 10 -3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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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커스 2022.10.31 22:55

@김제비

불쌍한건 맞는데 동일 선상에서 이미 지나간 이야기 꺼내는게 보기 싫은겁니다.
단순히 불쌍한것과 불의의 사고는 다른거니까요.

4 -9 답댓글 4 -9 답댓글
나이트로드 2022.10.31 22:33

@마듀커스

또 시작이네. 제정신 차리나 싶더니 또 매국본성나오냐?

4 -5 답댓글 4 -5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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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커스 2022.10.31 22:53

@나이트로드

너만하냐 친일 중꿔 난 너님 코스프레 하는거 보기 싫어서 참견안하고 있었는데 정상인척 하지말고 본국으로 귀환하렴

2 -5 답댓글 2 -5 답댓글
나이트로드 2022.10.31 22:54

@마듀커스

역시는 역시네 매국노

2 -5 답댓글 2 -5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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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커스 2022.10.31 22:55

@나이트로드

그려그려 빨리 시진핑핑이 한테 가렴
아 너 친일이라 그것도 안되는거 깜빡함 바이니~~

2 -5 답댓글 2 -5 답댓글
나이트로드 2022.10.31 22:57

@마듀커스

응 매국노칭구 가서 전범기는 욱일기가 아니다 라고 외치고와.

1 -5 답댓글 1 -5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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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2022.10.31 21:51

@eztang

행사 주체가 없는데, 책임소제는 있어야 되는것도 참 이해가 안되네요
참사관련 조사는 더 해봐야 알겠지만,
사고가 났을 때 정부가 늦장 대응한게 아니라면, 책임을 묻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4 -7 답댓글 4 -7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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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tang 2022.10.31 22:02

@아스

그럼 국가는 왜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
국민 안전에 대해서 노력해야할 최종 대상이 뭐냐구요. 안 지켜줄거면 다 총이라도 살 자유를 주던가. 내 곁으로 1m 이상 다가오면 쏴버린다고 하면 개인 거리 유지되서 이런 일 없었겠네요?

위에도 이야기 했듯이 20년 넘게 걸린게 힐스버러 참사에요. 사고 이전, 사고, 사고 이후 모두 자세하게 조사해야 하고 책임 여부를 하나하나 세세하게 봐야하는 일인데 너님 하나의 간단한 판단으로 무리 있다고 하는건 존나 오만하고 정신나간 행동이죠. 유가족이나 죽지 않은 사고 당사자들, 이웃들이 그 의견에 동의할까요?

너가 다음 사고의 주인공이 안되리라는 믿음이 있어요?

5 -3 답댓글 5 -3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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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2022.10.31 22:36

@eztang

왠 총?
일상생활에서 국가가 다 통제해야 되는거면, 독제 및 공산국가인 중국이지 않나요?
등산하다 갑작스런, 악천우나 안개로 인해 등산객이 사고를 당하면
그것도 다 국가가 책임져야 하나요?

2 -4 답댓글 2 -4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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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tang 2022.10.31 23:22

@아스

하긴 니한테 이런 이야기는 어렵겠다.

1 -1 답댓글 1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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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2022.10.31 23:36

@eztang

절레절레~~

1 -2 답댓글 1 -2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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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2022.10.31 23:53

@아스

외신에서도 다 지적하는 부분을 왜....

1 -1 답댓글 1 -1 답댓글
나이트로드 2022.10.31 22:33

@아스

판례도 있어요.. 님 그냥 떠들꺼면 저기 ㅔㅁ베가서 같이 떠드세요.

0 -4 답댓글 0 -4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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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2022.10.31 22:37

@나이트로드

판례가 있다면 그 번호 좀 알려주세요
이번 사건과 같은 사항인지 확인해 볼게요

1 -2 답댓글 1 -2 답댓글
나이트로드 2022.10.31 22:38

@아스

오세바리때 우면산 산사태. 판례정보는 자세히 모르죠. 재해전문변호사가 아침 뉴공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궁금하면 링크따줄까요? 뉴공유튭링크. 원하시면 대댓다세요.

0 -4 답댓글 0 -4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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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2022.10.31 22:54

@나이트로드

하하….판례번호를 달라니깐…
산사태 난 곳에서 다시 산사태 난건 안전대책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이번건은 일상 보행동선에서 일어난 사고인데, 이걸 같은 동선에서 보기에는…
나도 이번 정권 욕에 내로남불로 수사하는 꼬라지가
졸라게 맘에 안들지만, 억까는…좀…

3 -2 답댓글 3 -2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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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응보 2022.10.31 23:59

@아스

https://www.mois.go.kr/frt/bbs/type001/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15&nttId=83280

0 0 답댓글 0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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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din 2022.10.31 20:49

주최가 있고 주관이 있는 일터나 행사에서도 받기 어려운데 그걸 나라상대로 해도 쉽지는 않겠지

1 -1 답댓글 1 -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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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대가리 2022.10.31 20:52

행정법 상에는 재량권0으로의 수축 같은 개념도 있고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대부분의 권리를
국가에 위임한점
(그덕에 정당방위 성립이 어려움- 자기 구재 인정의 협소화)
때문에, 국가 책임으로 갈 소지가 있어…

5 0 답댓글 5 0 답댓글
당당당 2022.10.31 21:14

간 사람 탓하는 분들이 있네요. 이해되지 않네요.

여행제한구역도 아니고, 출입제한지역도 아닌데.. 간 걸 뭐라하는 건, 저런 유흥문화에 대한 질투로만 보이군요.

23 -11 답댓글 23 -11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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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의호랑이 2022.10.31 22:15

민사소송이기에 서울시장 용산구청장이 아니라 서울시 용산구일겁니다

0 0 답댓글 0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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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의호랑이 2022.10.31 22:25

저도 세월호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세월호는 잘못한 사람이 명백하게 있고 그사람때문에 엄청난 사람이 죽은거고 이태원은 판별하기 힘듭니다

4 -1 답댓글 4 -1 답댓글
나이트로드 2022.10.31 22:34

@밀림의호랑이

아님. 오히려 더 책임의 소지가 있습니다. 주체가 없으면 더욱더 지자체의 판단이 필요하고요. 물타기에 선동 되지않게 힝상 눈과 귀를 열어두세요.

1 -7 답댓글 1 -7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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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ity 2022.10.31 22:53

피고 윤석열

2 -3 답댓글 2 -3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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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옹룡 2022.10.31 23:10

참 안타깝지만, 코로나시국에 할로윈 이니 뭐니 굳이 가서 꼭 놀아야할까 세월호때랑은 다르므로 슬프지는않네요.

5 -6 답댓글 5 -6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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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기 2022.10.31 23:20

이태원 참사 이후부터 첨보는 닉들이 분탕 엄청해대네요 좌표찍고 오셨나
사람많은대 거기를 왜 놀러가서 죽었냐??? 똑같은말 유가족 앞에서 해보세요 합동분향소 가서도해보시고
그리고 행사주체 타령하시는데
대한민국 헌법에 34조 6항에 명시되어 있어요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작년에한 통제를 이번년도엔 안했는데 그게 정부에서 위에 헌법을 지킨게 맞나요??

11 -3 답댓글 11 -3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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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2022.10.31 23:59

외신에서도 지적한 부분인데 왜 자꾸 주최기관이 없다고 헛소리들이나 하시는지...

4 0 답댓글 4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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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봐비켜볼께 2022.11.01 02:17

슬슬 기어나오네

0 0 답댓글 0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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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이 2022.11.01 09:13

와... 다들 선동이...
지금 미국인 2명 죽었죠? 걔네가 가만히 있을까요?
장례절차 마무리되면 바로 소송 준비할꺼에요
왜 검찰이 빠르게 나서서 수습하겠어요?
아니 애시당초에 검찰이 나서서 뭔가를 저렇게 빨리 수습하는걸 본 적이 있습니까?

정부도 이미 알고 있음 이거 자기네들 ㅈ됐다는걸

0 0 답댓글 0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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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gks 2022.11.01 10:03

지역축제나 무슨행사를 하면 주체하는곳이 있고 그런행사를하면 신고를하죠 그리고 사고의 위험성이 있으면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자체 진행요원을 배치해서 사고를 예방합니다. 그리고 그런조치를 하였음에도 사고가 나면 그 행사주체가 책임을 지는거죠. 이번이태원참사가 이런논란이 되는건 주체하는곳도 없었고 행사유무를 신고한것도 아닌상태에서 참사가 일어나서 그런거 같네요. 그런데 위에서 이걸 힐스보러참사랑 비교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힐스보러 참사도 사건의 주체가 명확하게 있는데 이번참사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힐스보러참사는 챔스축구경기가 있었고(주체자는 uefa이겠죠?) 사고발생가능성을 예상하여 통제를 요청하였음에도 사고가 났고 또한 지금까지 조사가 이루어지고있는 가장 큰원인은 사고후 이걸 이걸 경찰과 진행요원들의 통제실수가 아니라 훌리건만의 문제로 조작해서 덮으려고 한 조작건 때문이지 주체가 없는 행사에 대한 사고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요점이 아닌데 호도하시는분이 있으시네요.
참사를 당하신분들은 불쌍하고 안타깝지만 이번참사는 중간에서 길막힌다고 밀어붙이자고 선동하는 사람과 그에 동조한 사람들의 질서,시민의식의 부제와 안전불감증으로 일어난 참사이지 이걸 미리 예측해서 통제하지못한 누군가의 책임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게 아닐까요?

5 -2 답댓글 5 -2 답댓글
고등어찜 2022.11.01 18:38

많은 인원이 모일게 이미 예측이 됐었고 시간이 지나며 확인이 됐음
해당 장소에 그 만큼의 인원이 모이면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됨
국가가 재해와 사고 위험으로 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인원이 배치 됐어야죠!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 이걸 왜 간과하는지 모르겠네요

0 0 답댓글 0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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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이 2022.11.01 19:21

늦은감 있지만 오늘 오전부터 서울시장 등 줄줄히 책임을 지고 사과하고 있음

책임 있냐 없냐는 정부처신보면 답나온거 아니냐?

1 0 답댓글 1 0 답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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